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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2011-06-19 16:32: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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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느//
제가 말한대로 아이가 생기면 낳아라가 맞습니다.
그리고 그 기반은 정자와 난자의 화합자체에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이죠.
그 난자와 결합했다면 그것만으로 생명의 가치가 있으니 해치거나 해선 안된다고요.

제일 좋은 방법은 성관계전에 서로의 생각을 확실하게 알아보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기도 하겠죠.
517 2011-06-19 16:27:4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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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슴//
과학을 맹신하지 말라는 소리가 과학을 빼라는 소리가 아니라
과학과 제가 말하는 가치적인 문제와 혼합해서 생각하자는 거죠.
과학은 그저 참고서로 활용하자는 거에요.

뭐 그렇습니다.
이런 문제는 각자의 생각의 문제이기 때문에 오히려 오랜 대화가 필요하네요.
그나저나 토론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 반대나 찬성에 대한 투표를 없어지게 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반대를 먹으니 좀 그렇네요;;;
516 2011-06-19 16:23: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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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느//
아뇨 성관계를 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라 마음의 준비를 해야 된다는 소리죠.
피임을 해도 피임율이 완벽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어요.
허나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잉태가 되면 생각이 없더라도 책임을 져라는 소리에요.

여담으로
제 의견을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토론 성격상 소통 자체에 중점을 두고 있죠.
지금 약간 어수선하고 반대를 날리는 상태에 있는데.
뭐 서로 존중해주었으면 좋겠네요.
515 2011-06-19 16:19: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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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반대를 하시면 의견을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토론을 형성하고 있는 분위기에 그리고 상대방에 의견에 반대를 날리는게 가슴이 아프네요;;;
514 2011-06-19 16:15: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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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London//
그런 식으론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토론이니깐 서로 비난을 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발언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식의 토론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513 2011-06-19 16:14:4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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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느//
물론 여성이 잉태를 하기 때문에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 전에 성관계를 했다는 것부터 책임이라는 것을 져야 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니 성관계전에 혹시 모를 잉태를 위해서 생각을 깊게 해봐야 된다 이말입니다.
512 2011-06-19 16:11:5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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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슴//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무조건적인 과학중심적 사고는 위험하다고요.
화학교수님조차도 물론 저희 화학 교수님의 의견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훌륭한 지도자라면 과학에 휘둘려서는 안되요.
한 시대의 거울이고 바뀌는 사실도 많으며 그 현실적이란 과학조차도 한 주제에 다른 의견들을 많이 내놓아요.

게다가 과학조차 예술과 같습니다.
지금 확실하게 이루어져 있는 것 말고는 거의 몽상적이에요.
511 2011-06-19 16:05:1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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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쯧//
여성을 존중하고 안하고의 문제, 이건 존중의 문제가 아니라 그 책임감을 묻고 있는 겁니다.
미리 미리 책임감 있게 행동하란 이 말입니다.
성관계를 맺기 전에 임신을 한다는 생각을 하란 말이죠.
510 2011-06-19 16:02: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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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뎅교//
비난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냥 이런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저도 의견을 존중합니다. 비판하기 위해서라도 존중해줘야죠.

뇌가 형성 되지 않은 생명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뇌가 형성되지 않은 생명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분명히 밝히고 이 의견을 지키는데는 물러설수 없죠.

뭐 이런 토론이 계속 활발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509 2011-06-19 15:58: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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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슴/
히틀러가 태어날수도 있다라...
물론 히틀러의 천성적인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허나 그것을 제대로 잡아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죠.
아버지와 어머니의 노력이 있다면 그 미래의 아이를 분명 바른 길로 이끌 수 있다고 믿습니다.

게다가 과학을 너무 맹신하는 것 같은데.
과학자체는 가치 중립적입니다.
과학적이라고 해서 현실적인 것이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과학을 맹신하시면 안되죠.

과학에도 창조론이 있으며 여러가지 몽상적인 것이 있습니다.
영혼의 문제는 비현실, 현실의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죠.
508 2011-06-19 15:52:5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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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잘나감//
원래 정자나 난자는 배출이 됩니다.
난자는 생리시에 배출이 되며 정자는 쌓이면 몽정으로 통해 나가지요.

물론 관점의 차이겠지만 난자와 정자가 이루는 화합의 과정부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부터 사랑과 생명의 시작이죠.

그냥 몸 안에 있다면 어차피 없어질 세포입니다.
그런 상태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듯 콘돔을 끼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507 2011-06-19 15:49:3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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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또여뎅교//
그럼 두 사람의 인생이 행복하다는 조건이 한 생명을 빼앗아도 된다는 소립니까?
생명의 가치가 그렇게 만만한 겁니까?

게다가 낙태만을 비판하기 이전에 성관계를 조금하게 하라는 뜻으로도 해석 될 수 있겠죠.
적어도 성관계를 했다면 그런 책임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506 2011-06-19 15:45: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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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나무//
사회구조적인 뿌리에 해당하는 문제 맞습니다.

복잡한 문제라서 오히려 당신의 관점이 조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상 여기 있는 대부분이 학생이고 어린 직장인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들에게 그렇게 큰 책임은 없습니다.

왜 386세대가 욕을 먹는지 아십니까?
시대정신 때문이죠.
현실에 안주하는 것도 시대정신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깨어있는 사람이 될려면 윗세대부터 환경을 만들어줘야하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게 아닙니다.
지금은 꽉막혀 있고 대학생들 대부분 정치 사회에 관심이 없죠.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바꾸고 싶어도 정책 때문에 많이 막혀있어요.
지금 정부에 어린 학생들이 구조적인 뿌리문제를 어떻게 바꿀 수 있겠습니까?
대학 등록금 하나에만 연행해가는 정부에....
우리들이 이런 것들을 바꿀 수 있는 것은 투표 밖에 없고
그로 인해 좀 국민들을 위하는 정부로 바뀌는 것밖에 기원 할 수밖에 없죠.

그냥 모두를 제 3자 입장에서 논한다라는 생각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505 2011-06-19 15:35:3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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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슴//
뇌가 없고 신경계가 없고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생명의 가치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렇게 단정짓기에는 너무나 위험한 발언인것 아십니까?
저 아이가 커서 훌륭한 성인, 현인이 될수도 있었는데요?
최고의 음악을 만들수도 있었고 최고의 시와 최고의 영화와 인류 역사에 기인 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에게 인간의 윤리와 철학의 학문이 다 어디로 갔습니까?

좀 몽상적인 얘기지만 모든 생명에는 영혼이 있다고 믿어요.
저 어리디 어린 생명에도 깃들어 있을테죠.
전 그 이유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504 2011-06-19 15:28:0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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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생명을 죽이는 끔찍함과 생명을 살리는 끔찍함을 구분하셨으면 좋겠네요.
단지 끔찍하다고 해서 잘못 되었다는 게 아닙니다.
이 어리디 어린 생명을 죽이는 수술이 얼마나 추악한지 보여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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