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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01: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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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수백억, 수십억씩 축척이 되는데 게다가 그 돈이 어디다 쓰이는지 가르쳐주지 않는다면
정말 100% 뒷돈, 비리, 로비 자금으로 쓰인다고 봄.
그러니 이제와서 등록금 반값을 외치니 눈 돌아가는데.
그 돈을 지킬 마땅한 변명이 없으니 저 딴 미친 소리나 지껄이고 있는거지.
시바 무슨 그 돈으로 정부 지원하면 우린 세금을 시바 따따따블로 내냐 아요
참, 이래서 초기 정치가 어떤 정신이었는가가 중요하다.
저런 기반들이 하루 이틀 사이에 만들어진 것이라 하면 말이 안되니 아주 오래 전부터 세습 된 더러운 역사가 있다는 건데.
애초에 경제적 기반만을 외쳤으니 뿌리가 그러했으니 줄기와 잎사귀가 제대로 자랄리가 있나.
경제만을 외치는 사람들, 아직도 경제 정권을 밀어주는 어른들. 그래서 지금 행복한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