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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2011-09-04 01:13: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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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왜 사는지에 대해서는 수많은 현인들도 그 답을 쉽게 내놓지 못했지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아마 왜 사는지에 대한 의문이 진리 중 하나가 아닐까 보네요. 아마도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근접하게 보이지만 그것이 답은 아니지요. 왜냐면 일생 행복 대신 고통의 길을 걸었지만 아주 먼 훗날에 그 가치를 인정받은 이가 한 둘이 아니죠. 지금 있는 여러 저명한 인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만 하는게 인생이라고요? 함부로 고민 게시판에 그딴 소리를 적지마십시오.
862 2011-09-04 01:09:49 2
[새창]
인생에서 소중한 친구를 사귀긴 어렵지요. 감히 추측하건데 대부분 사람들이 질문자와 같이 그런 상황인 것 같네요.
우울하더라도 언젠간 인생을 논하고 기댈 친구를 만날 수도 있기에 열심히 살길 바랍니다....
861 2011-09-04 01:08:23 1
[혐오 주의]미나리를 생으로 먹으면 안된다고???[BGM] [새창]
2011/09/03 11:16:47
거머리 자체가 몸 속 내부에 기생하는 회충이 아니라 위장에 다 녹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감염이나 병균의 위험성 때문에 조금해야 될 것 같네요.
860 2011-09-04 01:00:08 0
제 이성관이 문제 있나요? [새창]
2011/09/04 00:44:14
아뇨. 전 생각이 다름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풍요로움도 인생에서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죠. 맞아요.
그런데 만약에 아이를 가지게 된다면 그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물론 맞벌이 자체를 반대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웬만하면 가정에 주부가 필요해요. 두 명다 맞벌이 하는 것은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아이에게 경제적인 지원이 모든 것이 아닙니다. 아이에게 경제적인 지원은 인생에서 30%~40%될까요?
물론 대학의 등록금이라던지... 그런 것 때문에 중요하겠지만 생각해보세요. 단지 대학에만 가라. 공부 잘해라고 말하는 부모와
조금 돈이 부족하더라도 인생 자체를 같이 논하고 행복을 추구해주는 어른 중 무엇이 좋은 어른일까요? 물론 답은 없어요. 다만 둘 중 어느게 행복 할까 이 말이죠.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한 것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어른으로서 역할은 단지 경제적인 역할만이 최우선이라는 것은 아니란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인생에 대해서 조금 깊게 생각하실 필요가 있겠어요. 단지 이성관의 문제가 아니라 인생관의 문제로도 볼 수 있네요.
늘 느끼지만 노후준비라는 것은 개소립니다. 제 말이 좀 지나쳤지만 인생은 계획적이게 노후준비를 하거나 먼 미래를 내다보면
절대 절대 절대 행복해 질수 없어요. 죽음이란 속성은 늘 곁에 있어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인생을 조금 가치있게 살고 일에 치여사는 삶을 되돌아보게 하죠. 행복을 찾으세요. 꼭 능률적이거나 효율적이지 않아도 됩니다. 아니, 무조건 효율적인 것을 찾지마세요.
859 2011-09-04 00:50:14 0
오유 하면서 따끔한 충고.한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11/09/04 00:57:18
ㅋㅋㅋ 아...ㅋㅋㅋ
858 2011-09-04 00:50:14 0
오유 하면서 따끔한 충고.한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11/09/04 00:47:25
ㅋㅋㅋ 아...ㅋㅋㅋ
857 2011-08-30 00:56:11 0
왜 기업을 밀어줘야 중산층이 잘사는가?? 왜 한나라당을 찍는가? [새창]
2011/08/30 00:42:10
대기업의 힘만 너무 커집니다.
예를 들어 대기업만 잘사는 마인드가 된다면 아니, 지금 대기업 식의 구조 때문에 중소기업이 죽고있죠.

얼마 전에 올라온 중소기업에 대한 고충을 말한 안철수 교수님의 이야기를 보셨나요?
중산층들이 일부러 이익을 내지 않는 이유를 보셨나요? 흑자를 내면 단가가 오를까봐 걱정을 하고 있죠.
정부에서 대기업만 밀어주니 중소기업에 대한 제도는 없는 것도 문젭니다.
게다가 기술, 또는 인재들을 모두 대기업에서 일회용으로 써버립니다. 이제 이건 정말로 흔한 일이죠.

그러면 나라에서 인재 창출이 되지 않습니다. 모두 대기업 독식구조니깐요.
뭐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개인이 설립한 자신의 재능만으로 연 회사들이잖아요?

게다가 광고업. 90%가까이 모두 특정 대기업에서 받습니다.
얼마 전에 올라온 광고와 관련 된 과의 학생의 이야기가 그렇죠.
개인이 광고업을 하기엔 너무나 대기업 독식구조라고요.

이 정도만 해도 나라에 장기적인 발전은 되지 않습니다. 대기업에 밀어주는 건 일시적 경제 회복이에요.
우리나라는 이제 대기업만 바라보고 살 수준의 나라는 아닙니다.
856 2011-08-30 00:39:15 22
눈에 이거 보이는 사람? [새창]
2011/08/30 00:29:40
비문증
비문증은 눈 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으로,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점이 손으로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위를 보면 위에 있고, 우측을 보면 우측에 있는 등 시선의 방향을 바꾸면 이물질의 위치도 따라서 함께 변하는 특성을 지닌다.
비문증은 대부분 연령의 증가에 따른 유리체의 변화에 의해서 생긴다. 유리체는 눈 속을 채우는 투명한 겔 같은 물질인데, 나이가 들수록 액체로 변하게 되며, 시신경과 단단히 붙어 있는 부분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를 후유리체박리(posterior vitreous detachment)라고 한다. 이렇게 떨어진 부분은 투명하지 않고 혼탁해지므로 눈으로 들어가는 빛의 일부분을 가리게 되어 환자 스스로 본인의 시야에 검은 점이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비문증을 확인하기 위해 산동(동공을 확대시키는 것) 후 도상검안경으로 망막을 살펴 보는데, 이때 후유리체박리의 경우 시신경 근처에서 시신경과 떨어진 유리체를 볼 수 있으며(Weiss ring), 그 외 작은 유리체 부유물이 보이기도 하지만 육안으로 전혀 관찰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망막박리(retinal detachment)에 의한 비문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망막 주변부까지 관찰한다.

치료
비문증은 특별한 이유 없이도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하는 특징이 있는데, 주로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뭔가 보인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질병과 관련된 비문증은 질병을 치료함으로써 호전되지만, 단순한 비문증은 일종의 노화 현상이므로 특별한 치료가 없고 크게 좋아지지도 않는다.
비문증은 시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눈 앞에 뭔가 보인다는 것이 심각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심리적 지지가 필요하다.

출처 네이버 건강 검색.
855 2011-08-30 00:39:15 49
눈에 이거 보이는 사람? [새창]
2011/08/30 11:37:42
비문증
비문증은 눈 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으로,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점이 손으로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위를 보면 위에 있고, 우측을 보면 우측에 있는 등 시선의 방향을 바꾸면 이물질의 위치도 따라서 함께 변하는 특성을 지닌다.
비문증은 대부분 연령의 증가에 따른 유리체의 변화에 의해서 생긴다. 유리체는 눈 속을 채우는 투명한 겔 같은 물질인데, 나이가 들수록 액체로 변하게 되며, 시신경과 단단히 붙어 있는 부분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를 후유리체박리(posterior vitreous detachment)라고 한다. 이렇게 떨어진 부분은 투명하지 않고 혼탁해지므로 눈으로 들어가는 빛의 일부분을 가리게 되어 환자 스스로 본인의 시야에 검은 점이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비문증을 확인하기 위해 산동(동공을 확대시키는 것) 후 도상검안경으로 망막을 살펴 보는데, 이때 후유리체박리의 경우 시신경 근처에서 시신경과 떨어진 유리체를 볼 수 있으며(Weiss ring), 그 외 작은 유리체 부유물이 보이기도 하지만 육안으로 전혀 관찰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망막박리(retinal detachment)에 의한 비문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망막 주변부까지 관찰한다.

치료
비문증은 특별한 이유 없이도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하는 특징이 있는데, 주로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뭔가 보인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질병과 관련된 비문증은 질병을 치료함으로써 호전되지만, 단순한 비문증은 일종의 노화 현상이므로 특별한 치료가 없고 크게 좋아지지도 않는다.
비문증은 시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눈 앞에 뭔가 보인다는 것이 심각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심리적 지지가 필요하다.

출처 네이버 건강 검색.
854 2011-08-30 00:33:05 2
용역 알바, “철거민 때릴 때 죄책감 들었다” [새창]
2011/08/30 00:12:07
맞아요. 아무리 살고 볼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우리는 어떤 나라에 살고있죠.
공동체에 살고 있는 이상 악이든 선이든 순환됩니다.

자신의 행동이 꼭 자신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해요.
그것이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 자신에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고통을 후손 중 누군가 청산해야 해요.
우리들의 힘으로 끝내지 못하면 우리 아이들이 해결해야 됩니다. 참으로 골치 아픈 일이죠.
지금 살겠다고 발버둥 치다 자식에게 똑같은 더러운 길을 걷게 하는 꼴이 되죠. 참 우습습니다.
가끔 나만 아니면 돼라는 친구들이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물어봅니다.

결혼 안할꺼냐고? 할꺼라 답 합니다. 그럼 아이는 안 가질거냐고 물어봅니다. 그럼 또 가진다고 하죠. 그러면 아이가 자기와 똑같은 삶을 살아도 되냐고 물으면 그세 좀 생각해보다 이런 걸 왜 지금 신경쓰냐고 회피해버리죠. 제가 좀 부정적이고 괜히 부풀려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기도 하겠지만 지금 이 나라는 너무 앞 날이 막막하네요.

저도 세상을 바꾸기 위한 방법이 어떤 것이 있는지는 모릅니다... 뭐 선거를 하고 세상에 관심을 가지는 것 말고는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 그래도 지금 열심히 살아갑시다. 적어도 우리는 저런 사람이 되지 말고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 잘 타일러서 바른 길로 인도해줍시다.
853 2011-08-30 00:24:47 0
[새창]
1
그런 방법도 좋네요.
또 등록금뿐만 아니라 갔다온 뒤로 몇 년간은 세금 혜택도 보게 해준다던지. 또 여러갈래의 가능성이 보이네요.
852 2011-07-28 22:12:19 4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Sicko [새창]
2011/07/28 21:06:26
prettynoun//
당신 말대로라면 그럼 우리나라는 출산율 문제는 없어야 정상이 아닌가?

우리나라 출산율이 얼마나 최악이냐면 100년 안에 우리나라 민족의 대가 끊길 정도라 한다.

만약에 복지국가에 출산율이 낮다고 해도 난 많은 아이들에게 고통을 줄바에 적은 아이에게 큰 행복을 주겠다.
851 2011-07-28 00:19:11 1
창 vs 방패 (열쇠공 vs 금고) [새창]
2011/07/27 23:52:29
1
스포ㅋㅋㅋㅋ
850 2011-07-01 09:42:23 3
저번에 무서운 블로그 올린사람입니다. [새창]
2011/07/01 08:51:41
인터넷이란 특성상 홍보를 하던 안 하던 아무 상관이 없어요ㅋㅋ
그럼 차라리 집에서 일기를 쓰던가요ㅋ
849 2011-06-30 17:47:43 0
장근석때문에 레이디가가 굴욕 [새창]
2011/06/30 17:41:08
장근석이 초식남이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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