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도에 있던 만화에서 본 이야기인데요. 20대 초반의 이제야 막 사회에 나온 성년들이 이제껏 자신을 감싸던 모든 감정적 교류가 끊어지고, 다시 새로운 사회에 들어가지만 훈련소와 그 뒤의 사회마저 끝이 정해진 곳에 간다는 게 너무 힘들었다. 라는거, 군대라능건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너무 힘든 기관인것 같아요 ㅜㅜ 힘내세오..ㅜㅜ
맞아요; 사실 개 좋아하는 분들은 대형견도 굉장히 좋아하시죠. 근데 마당있는 집이 없어서 ㅠㅠ 키우기힘들뿐 ㅠㅠㅠ 그리고 산책도 엄청 시켜어 하는데 퇴근이 늦은 근로환경도 그렇고... 그리고 품종견은 대충 얼마나 클거란 예상이 있는디 믹스는 진짜 예상못하게 커버리는 수도 있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