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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19: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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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라 왠지 무장경찰이 대동해 있어서 그 경찰이 떡실신 되있는 장면에서 주인공이나 누가 조심스럽게 총을 가져갈거라고 생각됨.
1. 빌런의 경우 => 조심스럽게 총을 자신의 뒷주머니에 놨다가 위급한 순간에 누군가를 인질로 삼고 튀려다 결국 물려서 총알 한발 낭비하고 저승행. 그리고 나중에 그 총은 주인공이 잘 써먹음.
2. 주인공의 경우 => 조심스럽게 총을 자신의 뒷주머니에 넣고 위급한 순간 쏘려고 하지만 그 쏘려는 대상이 자기 친구나 부모님임. 주저하다가 결국 눈감고 탕! 그러고 허으어어어엌! 이러면서 내가 사람을 죽여떠!!! 이런 표정과 함께 절규함.
3. 주인공 친구의 경우 => 조심스럽게 총으 ㄹ자신의 뒷주머니에 넣고 위급한 순간 가장 개쓰레기 같던 놈의 대굴빡에 총알을 박아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