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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2017-02-27 12:42:33 6
게임중독 이혼사유인가요? [새창]
2017/02/26 07:17:44
게임중독 고치기 정말 힘듭니다.
제가 중독수준은 아니더라도 헤비하게 해 봐서..
뭐 저도 중독이었을는지는 모르지만 ..
일단 지금은 게임 안하니까요.
하여간 진짜 중독된 사람들 여럿 봤거든요.
현생이 없어요..

게임중독자들은 게임을 하기 위해 현생을 살아가요.
현생은 게임을 하기 위한 유지수단중 하나 정도밖엔 안됩니다.
수단정도로도 여기지 않고 그냥 게임만 하는 사람도 있고요..

파혼사유 충분히 되고 이혼사유도 된다고 알고 있어요.
겪어본 저는 안 되면 이상할 정도로 생각되네요.

사람 쉽게 못 고칩니다..
제가 저를 돌아봐도 지금 게임 안하지만
여전히 게임에 호의적이고
어 이거 진짜 빠져들겠다 싶은 게임엔
손 안대야지 하는 맘 생겨서 삭제해버리고 그래요.
제가 라이트한 정상적 게이머였다면
재밌네 난 언제든 관둘수 있으니 걍 좀 해볼까 하고 즐기겠죠
근데 다시 헤비게이머 될까
중독이라도 될까 겁을 내며 시작도 않게 되더라구요.

이혼서류 내밀고 빌어도 전 해결 안 될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왜 금연 성공한 분들은 담배가 안 피우고 싶은게 아니라
피우고싶은데도 참는거라잖아요. 평생 참는거라고..
저도 그 기분 비슷합니다.
양육비 받고 혼자 사세요.. 전 그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게임에 중독급으로 한창 빠진 사람 옆에선 좋은 꼴 못 볼겁니다..
아이에게 너무 안 좋아요..
926 2017-02-23 21:45:05 1
[데이터주의] 마생 2010~2017 결산 [새창]
2017/02/23 01:37:33
드넓은 론가 사막을.. 메이즈 평원을..
타썹이니 펫 하나 없어서.. 그저 걷고 걸어서 ...
유적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그 기분.. 진짜 ㅋㅋㅋㅋㅋ
유적에 미쳤다고밖엔 말할 수 없죠 ㅠㅠㅠㅋㅋㅋ
타썹캐 로갓할땐 현타도 왔었어요 ㅋ큐ㅠㅠ
925 2017-02-23 21:42:41 1
[데이터주의] 마생 2010~2017 결산 [새창]
2017/02/23 01:37:33
유적발견을 위해서 타서버에 러너캐릭을 만들고..
파티창을 열어 제발 말좀 태워주세요 ㅠㅠㅠㅠㅠ
하고 구걸해서.. 간신히 원하는 유적자리를 보고..
담주 생성시간는 본서버에서 예측한뒤
타썹에서 미리 봐둔 자리에 가서 엘로드질을 했습니다 ㅠㅠ
것도 미리 서있으면 누가 옆에와서 따라설까봐
로갓시켜놓고 시간되면 켜는 방법으로 3유적을 땄었어요.
그거 외엔 당시엔 답이없었어요. 지금은 모르겠지만요.
특히 메이즈가 경쟁이 장난없았던걸로 기억해요..
카루숲 타이틀은 쓸모도 없는 주제에...
맵 자체렉이 심해서 엄청 애먹었었네요 ㅠㅠ
지금도 타서버 보면 그자리에 유적 세워질텐데
당시와 달리 마비노기 서버가 몇몇이 없어지다보니
제가 알고있던것과는 달라
어디섭 담이 어디섭이다 말씀을 못 드리겠네용 ㅠㅠ
924 2017-02-23 13:09:56 1
마트에서 쇼핑하면서 계산안하고 먹는것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7/02/23 00:12:13
전 모 대형 마트에서 너무 배가 고팠는데
마트 내에서 조리한 새우튀김을 사러갔어요.
원래 랩 씌워서 금액 붙여놓잖아요?
근데 새우튀김 자체가 없더라구요 ㅠㅠ
직원분께 여쭤보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튀겨준다고..
근데 튀김냄새를 맡다보니 저도모르게 아이고 배고파....
라고 입밖으로 말이 튀어나오더라구요.
교복을 입고 있어서인지 한창 배고플때라 하시면서..
아주머니께서 배고프면 먹고 계산해도 된다고..
스티커만 주셨어요. 튀김에 랩 안 씌우고. 바로 먹으라구..
손닦으라고 휴지도 챙겨주셨어요 ㅠㅠ
오 그래도 되는구나 하고 먹고 스티커 내밀어서 계산했네요.
그때 이후론 계산 전에 취식을 해본적이 없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진상이었겠어요 ㅠㅠ
923 2017-02-23 11:43:20 1
[데이터주의] 마생 2010~2017 결산 [새창]
2017/02/23 01:37:33
라콘타이틀ㅋㅋㅋㅋ 진짜 저거 시간잰다고... 피방에서..
아 추억돋네요 ㅠㅠㅜ
라콘 첨 잇고 그담주 쪽지함 터져나갔었져...☆
유적발견도 글쿠욤
922 2017-02-23 03:50:42 0
먹다 남은 아이스크림 배송보낸 이0트 [새창]
2017/02/21 18:17:37
저는.. 반품 제품의 가능성도 아주 없진 않다고 봐요.
제가 크림을 쓰고 진짜 뜨악하게 얼굴이 뒤집어졌어요.
마트 내 입점 대기업 산하 뷰티브랜드 크림 이구요.
원래 몇년간 자주 찾던 매장이라..
직원분이 제 얼굴 보자마자
어머 고객님 얼굴엔 여드름 하나 난 걸 못 뵜었는데..
죄송하다 하면사 사과 연발...
나름 기분좋은(?!) 환불 받았는데
그 크림이 씰이 없는 크림이었거든요..?
자세히는 설명 못드리지만 써도 쓴 티가 전혀 안 나는 구조예요.
뜯어서 확인하더니 판매대에 다시 넣어두는걸 봤어요..
고객이 물건 집어오는 판매대.. 바로 거기에.. 첫번째로 ㅠㅠ..
제가 뜯어 쓰고 트러블났단걸 알면서 ㅠㅠ
사용한 제품을 바로 재판매하겠다고 매대에 올리다니..
몇년전 일이지만 충격받아 그 브랜드 이용이 꺼려지더라구요...

작성자님의 경우는 사실 매장 내에서 먹었다 쪽에 저도 맘이 기우는데
혹시.. 아주 혹시 또 모르니까요...
921 2017-02-20 17:13:27 13
손님의 난감한 컴플레인 [새창]
2017/02/20 15:35:56
와 리뷰 수준ㅋㅋㅋㅋㅋ
이 집은 배달만 해주니까 구매전 알아보고사세요 라니..
너무 당연한 말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배달 주문은 주문 전에 내가 뭘 시키는지
메뉴판이든 리뷰든 알아보고 사는게 당연하지ㅋㅋ
뭔 방문판매도 아니고... 방문판매상 구입이더라도
본인이 뭘 사는지를 왠만큼은 알아보고 사죠 ㅋㅋㅋㅋㅋ
특히 매운음식류는 리뷰 더 보게되던데..
그냥 신라면급 매콤인지
핵폭탄급 매움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매운걸 잘 못 먹으면 미리 전화로 물어보고 주문하던가...
본인 부주의를 주인장 탓을 하다니..
저 음식점이 매운쟁반 설명을 살짝 매콤한맛^^ 하고 팔았는데
불닭이상의 매운맛이 온거면 저 리뷰 인정....
919 2017-02-18 15:31:28 0
귓 구녁에 zot 박았냐? [새창]
2017/02/17 16:40:43
저 한 음란마귀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대체 뭘 노리고 만들어진건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ㅠㅠ
일단 때깔로 보아 음란한 무언가를 노린것같기는 한데.. 그게 뭔지 도통 ㅠㅠ...
918 2017-02-18 15:15:54 22
누가 집문을 두드리는것.. 어떻게해야하죠..? [새창]
2017/02/10 00:58:28
무서운 말을 참 함부로 하시네.. 남친 죽어도 할말 없다뇨;;
뭣보다 저게 진짜로 범죄의 시초.. 누군가 작성자분 남친을 노리는거라면
남자를 노리는 범죄자라는건데, 남자 노리는 범죄자가 여자 하나 어찌 못할까 하는 생각은 안해보세요?
917 2017-02-17 19:27:55 14
[새창]
웨에에엑 ㅠㅠ 여러모로 토해봅니다 ㅠㅠㅠㅠ
916 2017-02-17 15:46:46 6
암 걸리는 소개팅 후기 [새창]
2017/02/16 23:59:27
에쎄랄 클럽 회원이 주작글 올린걸수도 있는건데
왜 주작이 아니라고만 생각하세요~
915 2017-02-10 09:39:03 2
[새창]
캬베진/ 남자가 결혼준비 똑바로 했음 여기다 글도 안 썼을거고 개쪽먹을일도 없었다구요.
뭔 남자의 습성을 이해하래..
댁의 생각을 남자의 습성 운운해가며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제가 아는 남자들은 이런 일 발생하면 본인 잘못여부부터 되돌아보고 여자한테 미안해할 남자들도 많아요.
뭔 남자의 습성을 찾고계세여; 당황스럽게.

그래서 물어나 봅시다.
지방아파트 이야기가 남자에겐 부담됐을거라구요?
출퇴 네시간 걸리는 거리의 남자집 소유 지방아파트를
판 돈을 가져오던지 명의를 가져오던지 해야 신혼집이 결정되는건데
여자분은 걍 아닥하고 암말 않고 있었어야 옳았나요?
결혼하고 살 집이 정해지지 않았는데 묻지도 말아요?
신혼집 문제 해결하자는게 부담되는 일이 맞습니까?
여자쪽에서 돈한푼 없이 집해와라 독촉하는 상황이면 님 말이 옳겠죠.
이 경우는 여자쪽이 집값의 두배를 가져가면서 집 마련에 대해 상의하고자 한 경웁니다.
그 상의 자체를 부담으로 느끼는게 당연하고 공감되고 이해된다니 진짜 어이가없네요.
914 2017-02-10 09:24:09 7
[새창]
본인 부모님을 설득하는 일 또한 결혼 준비의 중요한 과정이잖아요?
남자쪽에서는 설득도... 집도... 뭔가 알아보고 예약하고 구입하는 등의 일도.. 안하고 있어요... 털썩...
저는 작성자님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인데도
작성자님 마음이 얼마나 답답하실지가 공감되어서..
이 글을 자꾸만 들여다보게 되고.. 나가질 못하고 있네요.. 일부 댓글들 진짜 너무 화가 나요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돈이 문제가 아니라는데, 그리고 정말로 돈이 문제가 아닌게 눈에 보이는데 왜 자꾸 돈돈거리는건지 ㅠㅠㅠ
913 2017-02-10 09:11:26 2
[새창]
댓글을 달았었는데 삭제했습니다..
스킵님이 말씀하시는 친정 이라는게 여자분 친정을 말하는 줄 알고 대댓을 달았는데...
다시 읽어보니 남자쪽 집, 시가를 말하고 싶은 모양이었네요 ㅜ.ㅜ
친정이라는 표현은 결혼한 여자의 집만을 이르는 표현이라서 헷갈릴수밖에 없었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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