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
2017-07-03 21:49:54
5
저는 개인적으로
왜 갑자기 투표일이 딸랑 보름정도 남은 4월 22일.
기존의 조직의 효율을 극대화해서 운용하기도 촉박한
보름전!
왜 새로운 사람을 당직자에게 소개하여
이준서에게 이력서를 보내면서 일을 하게 되었는지.
그 배후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겨우 닷새 후, 파슨스 다닌 사람을 안다고 얘기했을까요?
정황을 보면....
이유미는 이력서를 보내기 전부터, 조작을 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었고
이준서는 이런 조작된 자료를 배포하기 위한 통로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유미, 이준서, 국민의당으로 연결되는 통로는
단지 조작된 자료가 언론으로 흘러들어가는 통로이고.
실제는 누군가가 이유미에게 조작 지시를 내리고.
이유미를 이준서에게 소개시켜주고.
이렇게 조작된 자료가 국민의당 내부 및 언론에까지
찰 퍼져나가도록 배후 조종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단 생각도 듭니다.
처음에는 저의 가설은.
안철수 비선 -> 이준서 -> 이유미.... 의 순서가 아닐까... 상상해보았는데.
4월 22일 이력서가 전달되었다고 한다면.
그게 아니라.....
안철수 비선(?) -> 이유미 -> 이준서 -> 국민의당....
이런 연결로 진행되었다고 상상해보는 것이 더 그럴듯해보입니다.
근거는 없습니다만....
이런 스토리가. 제 머리속에 떠오르는 비선이라면.
말이 안되는 상황도 아니네요..
하도 화딱지가 나서,
혼자 상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