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1
2020-03-31 22:27:01
7
1. 귀국하는 한국민을 막는 것은 지하상가에 불났는데 불과 연기가 번지면 내 상품 상한다고 방화문 내리고 탈출못한 사람이 구해달라는 소리에 귀막는 겁니다. (실제 있었어요)
2. 한국에는 가족과 함께있는 외국인도 많고 또 마치 삼성에 베트남에 가야하듯 이동을 해야만 하는 외국국적자가 많습니다.
3. 인적 이동을 막으면 물적 이동도 막히게 됩니다.
이동이 막히면 경제가 망가집니다.
경제 회복도 늦어지구요.
사람을 죽이는 것이 바이러스만은 아닙니다.
돈도 사람을 죽입니다..
1999년 기사입니다.
IMF 자살자 1만명 늘었다 제하의 기사 일부입니다.
아마 이번 바이러스의 여파로 자살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입니다.
이렇게 최대한 이동을 막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는 수출로만 먹고 사는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에 타격을 가능한한 최소화 시키기 위한 것이에요.
무엇보다 생활비관과 가정불화,빈곤,사업실패 등으로 자살한 사람이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ＩＭＦ가 서민생활에 가져다 준 충격은 생각보다 심각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자살이유를 보면 △비관 5326명 △병고 2559명 △가정불화 1107명 △빈곤897명 △정신이상 711명 △사업실패 595명 등이었다.
특히 빈곤으로 인한 자살자는 지난 97년 453명에 비해 98%나 증가했으며 사업실패로 인한 자살자도 97년(321명)보다 85.3% 늘었다.
2. 한국에는 가족과 함께있는 외국인도 많고 또 마치 삼성에 베트남에 가야하듯 이동을 해야만 하는 외국국적자가 많습니다.
3. 인적 이동을 막으면 물적 이동도 막히게 됩니다.
이동이 막히면 경제가 망가집니다.
경제 회복도 늦어지구요.
사람을 죽이는 것이 바이러스만은 아닙니다.
돈도 사람을 죽입니다..
1999년 기사입니다.
IMF 자살자 1만명 늘었다 제하의 기사 일부입니다.
아마 이번 바이러스의 여파로 자살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입니다.
이렇게 최대한 이동을 막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는 수출로만 먹고 사는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에 타격을 가능한한 최소화 시키기 위한 것이에요.
무엇보다 생활비관과 가정불화,빈곤,사업실패 등으로 자살한 사람이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ＩＭＦ가 서민생활에 가져다 준 충격은 생각보다 심각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자살이유를 보면 △비관 5326명 △병고 2559명 △가정불화 1107명 △빈곤897명 △정신이상 711명 △사업실패 595명 등이었다.
특히 빈곤으로 인한 자살자는 지난 97년 453명에 비해 98%나 증가했으며 사업실패로 인한 자살자도 97년(321명)보다 85.3% 늘었다.
3560
2020-03-31 22:18:13
0
사망자 중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받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사후 검사 없다에 손모가지를 겁니다.
몇명이나 될지....
사후 검사 없다에 손모가지를 겁니다.
3557
2020-03-30 21:58:11
0
뭐 그래도 100조 지원 얘기는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지요.
그나마 다행이지요.
3556
2020-03-30 21:56:07
0
감사합니다 ^^
사실 글쓰신분이 아니라 정치인들에게 화가 났었어요.
기본소득 개념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당장 찬성도 아닙니다.
많이 고려해야하는 제도이지요.
예를 들어, 자동화시스템이 지금보다 훨씬 많이 쓰이게 되어
일자리가 점점 줄어든다면, 자동화 도입세 같은 개념으로 자동화 시스템으로 얻는 이득
즉, (사람 고용 비용 - 자동화 시스템 비용)과 같은 차익의 일부로 실직하는 사람을 지원하는 방안.
더 나아가 사람은 놀고 로봇은 돈버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편하게 즐기고 사는 미래의 세상까지..
고민해야할 새로운 제도겠지요.
그렇지만, 기본 소득을 주장하던 정치인들이 자신의 주장을 이 틈에 끼워넣어 재난 기본 소득과 같이 말으도 안되는 용어를 창조해버렸지요.
문제는 이런 논란의 용어 때문에 실제 피해보는 사람들은 현재 도움을 받아야하는 힘들게 사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의 뜻이 고귀함의 유무와 상관없이 불필요한 논란으로 지원이 지연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혹시 좋은 뜻으로 쓰신 맘을 다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뜻이 널리 좋은 뜻으로 받아들여지기르르기대하는 맘이었어요. ^^
사실 글쓰신분이 아니라 정치인들에게 화가 났었어요.
기본소득 개념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당장 찬성도 아닙니다.
많이 고려해야하는 제도이지요.
예를 들어, 자동화시스템이 지금보다 훨씬 많이 쓰이게 되어
일자리가 점점 줄어든다면, 자동화 도입세 같은 개념으로 자동화 시스템으로 얻는 이득
즉, (사람 고용 비용 - 자동화 시스템 비용)과 같은 차익의 일부로 실직하는 사람을 지원하는 방안.
더 나아가 사람은 놀고 로봇은 돈버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편하게 즐기고 사는 미래의 세상까지..
고민해야할 새로운 제도겠지요.
그렇지만, 기본 소득을 주장하던 정치인들이 자신의 주장을 이 틈에 끼워넣어 재난 기본 소득과 같이 말으도 안되는 용어를 창조해버렸지요.
문제는 이런 논란의 용어 때문에 실제 피해보는 사람들은 현재 도움을 받아야하는 힘들게 사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의 뜻이 고귀함의 유무와 상관없이 불필요한 논란으로 지원이 지연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혹시 좋은 뜻으로 쓰신 맘을 다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뜻이 널리 좋은 뜻으로 받아들여지기르르기대하는 맘이었어요. ^^
3555
2020-03-30 13:33:13
0
예전에 지하상가에 불이 났을때
자기 상점으로 불이 번진다고
방화문 내리고
아직 빠져 나오지 못한 사람들이 방화문을 두드려도
안열어줘서 사망한 일이 있습니다.
지금 입국을 차단하자는 것과
한국으로 들러오려는 자국민을 차단하는게
무산 차이가 있을까요?
자기 상점으로 불이 번진다고
방화문 내리고
아직 빠져 나오지 못한 사람들이 방화문을 두드려도
안열어줘서 사망한 일이 있습니다.
지금 입국을 차단하자는 것과
한국으로 들러오려는 자국민을 차단하는게
무산 차이가 있을까요?
3554
2020-03-30 13:23:21
0
"기본소득"이란 단어 좀 떼어내면 안될까요?
원래 기본소득이라는 다른 개념을 왜 여기 붙여놔서 논쟁의 빌미를 주는지 당췌 이해가 안됩니다.
"긴급 구호 지원금"입니다.
기본도 아니고
소득도 아닌 그냥 구호 지원금입니다.
제발 이딴 완전히 다른 개념을 붙여서 혼란스럽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국 정치계는 용어 정리가 참 안되요.
원래 기본소득이라는 다른 개념을 왜 여기 붙여놔서 논쟁의 빌미를 주는지 당췌 이해가 안됩니다.
"긴급 구호 지원금"입니다.
기본도 아니고
소득도 아닌 그냥 구호 지원금입니다.
제발 이딴 완전히 다른 개념을 붙여서 혼란스럽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국 정치계는 용어 정리가 참 안되요.
3553
2020-03-29 04:35:17
11
그분이 이면계약의 달인이라는 소문들 들었습니다.
그분의 이면계약을 파악하고, 높은 분이 자살했다는 소문도 있었지요...
그분의 이면계약을 파악하고, 높은 분이 자살했다는 소문도 있었지요...
3552
2020-03-29 04:32:25
0
출처: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2&wr_id=1885852
3551
2020-03-29 04:14:12
3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rona19&no=1739&s_no=1739&page=1
제가 글하나 올렸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로 답하면
"질본은 잘하는데 행정을 못하면 어떨지? 대구를 봐라!" 이렇게 얘기하겠습니다.
제가 글하나 올렸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로 답하면
"질본은 잘하는데 행정을 못하면 어떨지? 대구를 봐라!" 이렇게 얘기하겠습니다.
3550
2020-03-28 15:50:31
3
심지어 우리나라 사람 입국도 막으라는
주장도 많이 합니다.
이것은 마치 지하상가에 화재가 발생했을때
아직 탈출 못한 사람들이 있음에도
방화문을 닫아버리고 문을 열어달라는 애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무시하는것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3548
2020-03-18 18:18:26
2
3월 8일 즈음 프랑스의 상황 (확진자 706명)
프랑스의 ‘코로나 19’ 대응 단계는 총 3단계 중 2단계이며, 현재 3단계를 준비 중에 있다. 1단계는 지난 2월 28일까지 적용됐던 것으로, 프랑스 영토 내에 바이러스의 진입을 최대한 늦추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2단계부터는 지역 사회 감염을 전제하며, 확진자가 2인 이상 발견된 지역을 ‘클러스터’로 지정한다. 해당 지역을 봉쇄하고 감염 경로를 밝히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서다. 3월 5일 현재까지 십여 곳이 ‘클러스터’로 지정되었고, 문화 및 체육 행사와 종교 의식 등이 금지되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학교는 폐쇄되지 않았으나, ‘클러스터’ 내부에 사는 이들은 재택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3단계로 진입할 경우, 정부는 바이러스 감염 경로를 밝히기보다는 확진자를 돌보고 시민들로 하여금 일상적인 활동을 최대한 유지하게 하는 데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프랑스의 ‘코로나 19’ 대응 단계는 총 3단계 중 2단계이며, 현재 3단계를 준비 중에 있다. 1단계는 지난 2월 28일까지 적용됐던 것으로, 프랑스 영토 내에 바이러스의 진입을 최대한 늦추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2단계부터는 지역 사회 감염을 전제하며, 확진자가 2인 이상 발견된 지역을 ‘클러스터’로 지정한다. 해당 지역을 봉쇄하고 감염 경로를 밝히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서다. 3월 5일 현재까지 십여 곳이 ‘클러스터’로 지정되었고, 문화 및 체육 행사와 종교 의식 등이 금지되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학교는 폐쇄되지 않았으나, ‘클러스터’ 내부에 사는 이들은 재택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3단계로 진입할 경우, 정부는 바이러스 감염 경로를 밝히기보다는 확진자를 돌보고 시민들로 하여금 일상적인 활동을 최대한 유지하게 하는 데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3547
2020-03-18 18:14:03
2
3월 8일, 독일의 확진자가 비슷한 수준(확진자 795명)일때 독일의 대응입니다.
지난달 28일 독일의 저명한 바이러스학자는 한 공영방송 토론에서 “독일 내에도 드러나지 않은 감염자가 많을 수 있다”며 “한국처럼 유증상자(예를 들어 독감 환자)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요청했으나 이를 무시당했다”고 언급했다.
(당시 일부 지역에서만 드라이브 쓰루 검진소를 설치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독일의 저명한 바이러스학자는 한 공영방송 토론에서 “독일 내에도 드러나지 않은 감염자가 많을 수 있다”며 “한국처럼 유증상자(예를 들어 독감 환자)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요청했으나 이를 무시당했다”고 언급했다.
(당시 일부 지역에서만 드라이브 쓰루 검진소를 설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