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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2 2018-01-05 13:54:33 8
군자의 복수는 오래 걸려도 늦지 않다. [새창]
2018/01/04 20:53:49
언듯보면 착한 매니저 같은데
비상식적 의사 결정(이것도 매일 바뀜)과 명절때마다 업체에서 돈받아 먹던걸
인내하고 기다린 끝에 8년만에 증거 잡아 집으로 보내버림.

사실은 그놈땜에 몇번을 관두려고 했는데
와이프의 한마디 땜에 인내의 세월을 보냈음.

"그만두고 싶으면 그놈부터 짤리게하고 그만둬"
3031 2018-01-05 10:52:08 1
전 국회의원 장제원을 믿습니다 [새창]
2018/01/05 09:30:49
국정원의 특수 활동비를 청와대가 관행으로 썼다고 하는데
장씨를 이명박 청와대 특수활동비 뇌물에 대한 증인으로 검찰에 소환해야지요.

세금도둑이 당연하다고 하는 작자에게 국회를 맡기는 건 아닙니다.
특수활동비를 개인적으로 착복하는 홍가.
당여나다고 하는 장가.

세금도둑들입니다.
3030 2018-01-03 13:36:55 1
UAE 관련 팩트 나열. [새창]
2018/01/03 03:26:48
SK 건설과 대림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모두 계약서에 사인을 못했어요 아직.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계약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3028 2018-01-03 13:05:58 1
공기 청정기 성능에 대한 고찰 [새창]
2018/01/02 16:33:04
호기심이 많고, 평소에 궁금한거 냅두면 직성이 안풀리는 성격이라
측정하고 나니, 궁금해 하실 분들도 있을듯 해서 정리했습니다.
이런거 별것 아니지만, 정리하고 글쓰고 올리는거 꽤 귀찮아요.

단순한 시작이었지만, 어쩌다보니, 센서도 구매하고
아두이노로 만들고 실험도 하면서 꽤 오랜기간 미세먼지 측정에 대해서 고민했던것이고
요즘같은때 잘못된 실험방법으로 메이커 비교하면 업무방해로 고소당할 위험도 있지요.
그래도 미세먼지로 고민하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실험한 내용입니다.

글을읽고 생각하지 않으면 모를수도 있겠지만,
어디서 농담글 복붙해서 올리는 글도 아니고
여러장의 사진에 수치를 유머게시판도 아니고 과학계에 올렸는데
비닐은 벗겼네, 전원은 꽂았네 하는
제가 한 객관적인 데이터 수집을 무시하는 말은 그닥 기분 좋지 않네요.

특히 메이커 비교한 자료의 객관성을 해치는 농담은 사양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이런 글을 굳이 쓰고 싶어지지 않는 농담이랍니다.
3027 2018-01-03 09:36:21 0
정수기 물통을 갈지 않겠다는 신입 [새창]
2018/01/02 22:00:44
사장님만 개이득!
(물값 아꼈다~)ㅋㅋㅋ
3026 2018-01-03 02:54:00 0
공기 청정기 성능에 대한 고찰 [새창]
2018/01/02 16:33:04
넹 ^^

모기향과 양쪽을 잘라낸 PET병, 그리고 헤어드라이어로 장비를 만들었었지요 ...
화장실에서 모기향 냄새가 꽤 오래 갔어요 ㅋㅋㅋ
3025 2018-01-03 02:48:56 0
공기 청정기 성능에 대한 고찰 [새창]
2018/01/02 16:33:04
걸러줄껍니다.
미세먼지는 흙먼지의 경우, 입자가 꽤 큰편이라 측정수치에 큰 영향을 안끼치고,
연소반응에서 생겨난 가스가 제일 영향이 큽니다. (특히 PM 1.0 초미세먼지의 경우)
고등어를 구워도 수치가 엄청 올라가며 열심히 가동됩니다.
방귀도 연소과정에 발생된 가스라 올라갈껍니다. ^^
3024 2018-01-03 02:26:28 0
공기 청정기 성능에 대한 고찰 [새창]
2018/01/02 16:33:04
참고로.... 마스크에 센서의 빨아들이는 노즐을 붙여서 측정하면..
수치가 왜곡될겁니다.
Inlet air flow는 동일한 양의 공기가 들어가야하는데,
이런 방식으로 측정하면 음압이 걸려서 Inlet Air Flow가 틀어지고....
결과 수치도 왜곡이 될 것이므로 다른 방식으로 측정해야할것 같네요.
3023 2018-01-03 02:22:23 0
공기 청정기 성능에 대한 고찰 [새창]
2018/01/02 16:33:04
질문 감사합니다.
제가 아두이노로 미세먼지 측정기를 만들었던적이 있는데, 센서는 Plantower PMS3003 인가 모델을 썼습니다.
이 측정기도 같은 센서를 사용한 제품이더군요.

원리는 센서에 작은 팬이 붙어 있어서 공기를 빨아들이고, 작은 암실에서 레이저를 쏘아 입자를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이라 연속 측정이 가능합니다.
PM 1.0, PM 2.5, PM 10 을 측정할 수 있긴 한데... 원래 PM 2.5 용도라 다른 수치는 참고용으로만 봅니다.
핵심 측정 Part (레이저 측정부분)는 일본제품으로 아는데, 센서 제조사의 Datasheet에는 명확히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뢰도 확인을 위해, 기상대 대기 미세먼지 발표 수치와 제가 가진 센서의 매일 수치를 적어 비교했습니다.

당연히 미세먼지는 입자라, 가이거 계수기처럼 동일한 장소에서도 서로 다르게 나옵니다. 경향성만 봐야합니다.
두 센서의 값이 같았던 것도 순간의 우연이 겹친 것이지요.

X사 제품의 경우, 광고에는 일제 Toray 센서를 사용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호기심이 강한 성격이라.... 뜯어보니, 다른 모양이 맞습니다.

황사마스크의 경우, 아들의 과제였기 때문에 다양한 실험을 이미 했습니다.
시료는 사라져버려 기억에 의존하면.... 규격 숫자가 적혀진 마스크가 최고였습니다.
마침 옆에서 찾아냈네요. Air Washer 입니다.

다른 마스크는 수치가 20 이하가 나오면 좋은 편이었는데
그 마스크는 바로 0에 가까운 숫자로 내려가더군요.

네.. 개인적으로 이 센서의 신뢰도는 높게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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