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회에 나오면 누구나 이런 생각들 할거에요. 그리고 조심도 하고요. 진짜 막 말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고...... 옛 친구들처럼 서로 막말해도 다 이해하고 이런 시절은 지났으니까요. 뭐, 신경 쓰면서 사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솔직히 저도 이런게 참 힘드네요. 대학교에 와서 사람 만나면서.
고3......많이 힘들죠?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고군분투 했던 것을 나중에 떠올려보면 참 제 스스로가 대견할 때도 있어요. 그땐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때로는 너무 힘들면 잠깐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젠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