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 당했을 경우 대처방법.jpg [새창]

위급하거나 애초에 죽을 것 같은 환자 치료도 더 꺼릴 수 있을 것고 같고. 아무튼 제도적 보완은 필요하지만 단순한 문젠 아닌듯

3853 2016-09-07 01:08:05 4

의료사고 당했을 경우 대처방법.jpg [새창]

안타깝네요. 개별의 건을 제하면 이 경우 제도적인 접근으로는 단순히 입증책임을 바꿔서 해결하기엔 매우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요. 의도적 범죄라면 다른 얘기고요.
아무래도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아무리 잘해도 사람이 죽는 일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이 경우에 많은 사람들이 일단 소송 걸고 볼 수 있겠죠. 그럼 입증 책임이 병원 측에 있다면 굉장한 시간과 자원이 들어가고 본업이 굉장히 지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또 더 나아가면 어떤 때는 리스크를 동반 해야 하는 시술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제도가 바뀌면 리스크를 동반한 시술일 수록 필요할 것 같더라도 안할 인센티브가 높아진다는 점도 잠재적으로 단점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3852 2016-09-02 06:27:06 0

마이트앤 매직 히어로즈 같은 류 게임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에이지 오브 원더스 3

3851 2016-09-02 06:18:41 4

한국전에 보낸 터키군 대부분은 쿠르드족 [새창]

쿠르드 족은 몰랐던 얘기네요. 사실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터키는 오스만 때 부터 주변국과 분쟁이 많았어서 아르메니아나 그리스랑도 사이 엄청 안 좋았죠. 아르메니아인 학살 그런 것도 있었고.
10년 쯤 전에 터키 친구들 좀 있었는데 걔네도 한국전쟁 얘기는 좀 알더라구요. 터키는 다른 무슬림 국가와 달리 세속주의를 지향하고 그걸 대부분은 자랑으로 여겼죠. 군부가 그걸 유지 하는데에 꽤 큰 역할을 해왔던게 사실인 것 같더라구요. 10여년 전에도 그래서 지금 총리와 AKP가 계속 권력을 장악하자 국민들간 토론이 격렬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총리가 잘했었고 터키에게 도움이 될거라는 것과 독재 기질 충만에 점점 이슬람 원리주의로 기울고 있다는 쪽) 작년인가 재작년에는 대규모 시위들이 있었고 정부에서 엄청나게 탄압했었죠.

3850 2016-09-02 00:52:07 0

[익명]왜 아무도 만나주질 않을까 [새창]

사람마다 취향이 있습니다. 그냥 안 맞는거니 딴 사람 찾아야죠

3849 2016-09-02 00:51:15 0

[새창]

사람 마다 원하는 정도나 표현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표현이나 스킨쉽이 꼭 사랑의 정도를 나타내진 않습니다. 서로 다르다면 대화를 하고 수용하는 부분오 있어야겠죠

3848 2016-09-02 00:48:40 8

[익명]고게는 여초비율이 상당히 높은건가요? [새창]

게시판에 맞는 글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들은", "여자들도"라고 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3847 2016-09-02 00:46:31 0

[익명]남에게는 사소한 고민 [새창]

아직 관심 생길 기회나 건덕지가 없을 것 같은데요? 지레 짐작하고 포기 하지 말고 좀 더 친해지고 계기를 만들어봐요.

3846 2016-09-02 00:45:28 0

[익명]남자가 여자를 짝사랑하는데 다른여자한테 쉽게 관심가는건 [새창]

동시에 여러군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그냥 여자가 필요한걸 수도 있죠.
혹은 관심 아닌데 관심으로 보여서 오해 받는 경우도 있구여

3845 2016-09-02 00:10:16 0

[새창]

모든 조건이 같을 때 복지가 늘면 욕구가 줄어드는건 사실이죠;; 단 복지 증가 대비 얼만큼 주는지가 중요하죠. 그리고 계층별로 다르게 작용하겠죠 (극빈층에게는 오히려 욕구 증가나 더 효율적인 일자리 찾기에 도움 될 수 있음. 좋은 일자리 찾을 혹은 자신에게 투자할 여유가 조금이라도 더 생기니까)

3844 2016-09-01 05:00:09 0

핼조선-사원연봉중위값3천590만원,대리는 4794만원,부장은9천18만원 [새창]

워딩을 보면 같은 방식으로 한거예요. 대상 임금순 나열, 말씀 하신 가운데 있는 사람의 임금이죠.

3843 2016-09-01 03:27:38 0

확률형 아이템 국회 토론, 입법 반대 우세 [새창]

기사 읽어봤는데 아직 국회의원들이 반대하는건 아니네요. 전문가라고 나온 사람들 태반이 게임에 대한 인식이나 연구가 부족한 것 같아요.

3842 2016-08-31 20:18:31 9

[새창]

갓쳐도 발매 연기가....
근데 왓치독스는 정보 공개 때마다 너프 됐나요? (이 역시 갓쳐도 출시 전 그리고 출시 초에 논란이 있었음) 출시 때 너프 된걸로만 알고 있어서. 공개 때마다 너프 했으면 출시 때 파장이 있지 않았을 것 같고.
대부분 주의보 발령 사안임은 동의 하지만 조심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 같아요. 노맨즈스카이는 스포어 냄새 나긴 했어서 왜 재미있을 것 같다는거지 (장르가 나랑 안 맞나?) 하면서 피해서 다행인 것 같아요.

3841 2016-08-31 16:13:53 27

[네이트판] 남편이 제가 까탈스러워 같이 다니기 창피하대요 [새창]

전 오히려 떡갈비 빼고 (남편 음식인데 의사 무시한거랑 돈 안내려고 한 것 빼고) 다 옳은 축에 속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음식이 잘못 나온건 바꿔 달라고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죠.

3840 2016-08-31 13:16:05 0

부의설계자님 글삭하고 사라지셧나요? [새창]

전체적인 내용, 즉 공격적이고 일방적이라는 부분은 공감합니다. 부의설계자님에 대한건 글쎄요. 다만 그 분에게 공격적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