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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4 2016-07-23 14:40: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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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글 얘기셨군요. 이 글에서 특정 누가 잘못했다 얘기를 한게 아닙니다. 이런 태도 그만 봤으면 좋겠는데 오늘 글들을 쭈욱 보고 예시로 서로 비꼬고 감정 싸움 한 사람들을 나열한거예요. 앞으로 서로 잘하겠다고 한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BYOB님 자체가 보기 안 좋다 혹은 앞으로 계속 보기 안 좋을 것이다 라고 얘기하는게 아닌데 오해하게 적어서 죄송 합니다. 다른 부분이 기분 나쁘면 직접 어떤 부분이라고 얘기 해주세요.
3701 2016-07-23 12:27: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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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요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3700 2016-07-23 12:21:50 0
미국 억만장자 최저시급인상요구하다!! [새창]
2016/07/23 12:14:22
누구를 뭘 테스트 하신다는거죠?
저는 연방 최저임금 인상은 항상 찬성이었는데 $15가 맞는지 다른 것이 맞는지, 혹은 지역 편차가 있어야 하는지 동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3699 2016-07-23 12:07:53 1
현기차 노조에 대한 무자비한 폭력의 실체 [새창]
2016/07/23 11:50:56
반복해서 댓글을 다는 것 같아 식상해지는 것 같지만 비꼼을 빼는게 어떨까 합니다.
3698 2016-07-23 12:0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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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감정 싸움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여기에 최저임금 전문가는 한 명도 없지 않나요? 그래서 "토론과 대화"를 해야하는거고. 게임이론님 종이건전지님 BYOB님 계룡산곰돌이님 다들 보기 좋지 않아요.
개인적인 바램은 또 서로 개인으로 보고 답답한 부분이 있더라도 좋은 방법으로 대화했으면 하는겁니다. 너무 이상주의적인가요.
3697 2016-07-23 11:52:26 0
대학에서 경제학 많이 수강할수록 공화당 지지자일 가능성 높다는 연구 결과 [새창]
2016/07/22 23:27:04
경제학계 자체가 독단과 아집에 빠졌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이미 경제학계 내에서도 사안 별 의견의 스펙트럼은 다양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오만함은 좀 있다고 생각 하지만요. 이미 판단을 내리셨기 때문에 태클이 없다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수용하지 않는다고 혹은 특정 의견만 지지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3696 2016-07-23 10:30:22 0
대학에서 경제학 많이 수강할수록 공화당 지지자일 가능성 높다는 연구 결과 [새창]
2016/07/22 23:27:04
오해가 있을까 추가 하는데 첫 문단에 "무엇이 더 중요하고 아니고"는 수학 vs 인간을 얘기 하는게 아니라 어떤 사안에 있어서 어떤 방향이 더 좋으냐를 같은 결과를 가지고 판단 하는걸 얘기 합니다.
3695 2016-07-23 10:28:36 0
대학에서 경제학 많이 수강할수록 공화당 지지자일 가능성 높다는 연구 결과 [새창]
2016/07/22 23:27:04
Quora 대답은 대학원 첫해 경제학이 수학에 매우 매몰 되어 있다는 면에서는 맞다고 봅니다. 단지, 의견 차 일 수도 있지만, 그 수학에 진보, 보수는 별로 개입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무엇이 더 중요하고 아니고는 가치 판단적 문제이고 (Quora 작성자가 말하는 인간) 그런 부분에서 수학적인 것들은 분석을 위한 도구일 뿐이죠. 여기서 가치 판단 외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크게 맞는 수학적 도구를 맞게 적용 했느냐와 적용 이전의 가정들에 문제가 있느냐라고 생각해요.

즉 저기에 적힌 것 중에 "Free markets work efficiently"에 맞지 않는 것들이 많다고 했는데, 학부 때는 모르겠지만 대학원에 가면 "Free markets work efficiently "if""이고 예외나 다른 모델도 많이 공부합니다. 그냥 기본 도구나 다른 것들을 보기 위한 Baseline일 뿐이예요. 어떤 경제학자나 다른 사람이 그것만이 하나의 진리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해석을 잘못했다고 봐야 해요. 그리고 그런 의문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공부 하는 사람도 많구요. 그리고 저 글과 다르게 대부분 미시 경제학자들이 정치경제에 관심이 훨씬 덜합니다. 마이크로로 갈 수록 구체적이구요.

그리고 맨큐의 답변은 인구적으로 봤을 때 정부 역할이나 역량에 대한 이상론에 치우쳐 있다고 가정하면 당연히 맞는 얘기일 수 밖에 없어서 큰 의미 있는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맨큐의 답변 자체가 사실상 그런 가정을 하고 있음) 맨큐도 더 보수적이 된다고 하는게 보수가 된다는건 아니라고 얘기 하고 있구요.

저도 다른 학교들을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경제학계가 보수적인 성향은 더 있을거라고 여겨져요. 근데 경제학 때문이라고 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Selection Bias인게 크다고 생각하고 경제학 자체가 보수다 라고 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진보 성향도 꽤 많고 그 사람들이 가져온 변화나 성과도 꽤 있습니다. 그런데 경제학 공부 자체를 두고 욕하는게 얼만큼 의미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경제학 공부 한 사람들이 성향을 막론하고 태클을 좀 많이 거는건 있다고 생각해요. 많은 것들이 "if"를 달고 나오고 또 trade-off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또 가치 판단이 들어감) 더 그럴 수 밖에 없죠. 태클 많이 걸어서 도움이 안되고 그래서 쓰레기 같은 학문이다로 얘기하시면 인정 할 수 있습니다.
3694 2016-07-23 09:29:50 1
대학에서 경제학 많이 수강할수록 공화당 지지자일 가능성 높다는 연구 결과 [새창]
2016/07/22 23:27:04
...노력을 해주신다는 것은 고무적입니다만, 매도가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보고 제가 내용 보다 형식을 중시 하신다고 여기는 것은 아직 답답하네요. 그래도 처음으로 나름은 대화가 되는 것 같아 그냥 좋게 생각하겠습니다.
3693 2016-07-23 09:22:40 0
대학에서 경제학 많이 수강할수록 공화당 지지자일 가능성 높다는 연구 결과 [새창]
2016/07/22 23:27:04
경제학 공부 하는 인구에게 보수적 바이어스는 있을 수 있죠 (아마 그럴거라고 예상 됨). 하지만 그게 경제학을 해서 그런 거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이건 prior임. 오해 ㄴㄴ) 이 페이퍼의 가치는 의심스럽네요. 자세히 읽고 있지만, 일단 처리 할 일들이 있어서 완독 하고 더 자세히 얘기하기 전에 몇 마디만 남겨봅니다. 딱 처음 봤을 때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샘플이 4개 공립 학교 입니다. 각각 플로리다, 인디애나 네브라스카, 노스캐롤라이나 입니다. 공립학교기 때문에 in-state에 혜택이 많죠. 과연 전체를 represent 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샘플이 1976, 1986, 1996입니다. 흑인 인구는 3.5%구요. (나중에 자세히.)
또 페이퍼에서 경제학 전공 하는 사람 중에 Ph.D. 진학 하는 사람이 3%입니다. (Ph.D가 다라는게 아님. 또 이상한 태클 있을까봐) 학부 때 경제학 전공 하는 사람 중에 대부분은 금융이나 비즈니스 쪽이나 은행을 갑니다. 애초에 그 쪽 취직 목표인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의 Bias도 고려한건지 의구심이 드네요.
개인적인 경험이 확대 적용 될 수 없다는 건 알지만 참고로 남겨놓자면 제 주위에 있던 동기 경제학 박사생들은 대부분은 정치적 무관심이었고 8% 정도가 보수였습니다. 나머지는 다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었고 보수 성향 보다 훨씬 높은 비율입니다. 외국계가 많아서 그럴 수 있는데 미국 사람만 치면 일단 숫자 자체가 적은데 1/3 보수, 1/2 진보 성향이었구요.
또 프로그램 전체 한국 사람을 보면 의견 없는 쪽이 1/3 정도고 의견이 있는 사람 중에는 보수 성향 1/4, 진보 성향 3/4로 나뉩니다.
3692 2016-07-23 08:12:30 3
대학에서 경제학 많이 수강할수록 공화당 지지자일 가능성 높다는 연구 결과 [새창]
2016/07/22 23:27:04
BYOB님, 비판은 충분히 가능하고 저도 학계의 모든걸 좋게 보진 않습니다만, 소통을 차단 하는 건 맞다고 봅니다. 계속 비판 하시는 건 좋은데 쓸데 없는 비꼼이나 매도를 빼야 소통이죠. 뭘 설명 하려고 하면 그게 맞는지 틀렸는지 얘기 하는 것 보다 먹물 잘난척이라고 지칭 하셨고, 제가 실험 결과는 궁금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결과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보기도 전에 깔아뭉개는 시각으로 매도 하셨습니다. 본인 의견과 합치 하지 않으면 (비슷할 때도 있는데 신중함을 얘기해도) 결론이 경제학을 해서 그렇다라고 하시는데 그게 소통이 되는거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네요. 지금도 생각을 가다듬는 계기가 되라는 식으로 저에게 설교하고 계시잖아요. 안타깝네요.
경제학 전공 하는 사람이라고 도구가 이상하게 쓰이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어느 시각이든 도구를 이상하게 사용하는건 별로 입니다.비판적인 시각의 원인도 여러 가지로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3691 2016-07-23 06:04:29 0
대학에서 경제학 많이 수강할수록 공화당 지지자일 가능성 높다는 연구 결과 [새창]
2016/07/22 23:27:04
BYOB님이 경제학에 대해 억하심정이 있다는건 잘 알겠어요. 그래서 계속 멍청이들이 하는 학문이고 어리석고 그렇다고 자꾸 욕하시는 것도 뭐 그냥 그런갑다 하겠습니다. 경제학 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고, 그리고 저도 굳이 따지자면 사람들에게 왼쪽이라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저는 무슨 얘기를 할 때 논리와 뒷받침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건 확실하지 않거나 틀린 것 같다 라고 지적하면 경제학 쪽에서 봐서 그렇고 경제학 학문이 병신이라서 그렇다 라는 소리나 듣고 있죠. 제가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색안경을 끼고 보고 있진 않습니다만, BYOB님은 경제학을 전공한다는 이유만으로 묶어서 생각하시고 신자유주의를 옹호할 거라고 생각하시고 또 경제학 전공 하지 않았다고 무조건 우습게 본다고 생각하고 계시죠. 가끔 경제학을 전공하신 분들 중에서 비꼬거나 말씀 심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경제학 쪽에도 있구요. 하지만 다른 점은 저는 경제학 전공하지 않은 모든 사람이 비꼬고 한심하다고 생각치 않는 부분이죠.
지금까지 BYOB님께서 하신 말씀들 돌아보시고 본인에게 적용 시켜 보실 수 있기를 바래요. 그리고 경제학은 멍청 하다 빼고는 대답을 바라시지 않는 태도가 의사소통을 원천 차단 시키고는 있지 않은지도요.
시간 낭비 하는 것 같지만 이 디스커션 페이퍼에 대한 건 좀 더 읽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3690 2016-07-23 05:54:42 0
[새창]
난장판이네요. 다들 좀 쉬다 오시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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