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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4 2016-05-07 19:49:02 0
박정희의 영도하에 60달러에서 1000달러로 기적적인 성장을 했다는 착시 [새창]
2016/05/06 21:46:42
경제학계에서 원래 인프라랑 시설 등이 다 쓸려 나갔을 때 초반 성장률은 쎈게 어느 정도 당연한게 중론입니다.
3343 2016-05-07 19:46:14 0/4
[새창]
뭐 그래요. 어차피 반대 먹겠지만 경제학도로써 답답해서 써봤습니다. 미국에서 경제학자 중에 이 사람을 좋게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의문이 듭니다. 뭐 딱히 얘기 나올 일도 없지만, 얘기 나와도 칭찬을 본 적이 없네요. 원론 수업을 제대로 들은건지 의문이라는 말도 꽤 있고 저도 동의 합니다. 경제학 전반 기본지식도 그렇지만 특히 모든 부분에서 계량 경제에 대한 지식은 전무해 보이고요. 지금껏 해온 것도 학력 위조는 아니지만 기만고 전 그런 것은 상관 없다고 여길 수 있어요.
가장 문제가 되는건 본인 주장이 있을 수 있지만 학계의 포지션이나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서 결론이 난 것 처럼 아무렇게 말한다는거죠. 먼저 7 가지 거짓말이라고 하려면 결론이 확실히 난 문제들이어야 하니까요. 주장에 동의 하는 부분도 전개 방식 때문에 깔 수 밖에 없어요. 학문이었다면 이 사람이 하는건 (침묵으로 지위를 속이는 것 빼고도) 학문적 도덕성이 결여된 행위고 적어도 주장에 밑도 끝도 없이 극단적인 언어를 선택하려면 더 객관적으로 납득이 가는 근거를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대학 때는 학문적 경제학이 좀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 했는데 요즘은 이 사람 때문에 모든 사람이 경제학 원론 정도는 배우면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3342 2016-05-07 18:48:13 8
건방진 프랑스 [새창]
2016/05/07 11:52:20
어떤 기준으로 보면 중요하지 않은 사건이 있나? 라는 의문이 생기면서 애매해질 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
3341 2016-05-07 11:36:15 6
박용만 회장의 '박태환을 도와주세요' [새창]
2016/05/04 01:56:34
딴건 다 맞는 말인데 규칙을 엄격하게 적용 하지 말자로 해석 하는 것은 왜곡이라고 생각해요. 왜곡도 언론의 큰 문제죠
3340 2016-05-07 11:02:53 0
[Data-Science-Based]살기 좋은 대한민국과 호주 물가비교 [새창]
2016/05/06 21:22:02
근데 그 분이 워낙 지속적으로 어그로 끌어놓고 맨날 닉 바꿔서 아마....
3339 2016-05-07 11:02:13 1
[Data-Science-Based]살기 좋은 대한민국과 호주 물가비교 [새창]
2016/05/06 21:22:02
비꼰거 아닌감 ㅋㅋ
3338 2016-05-07 10:59:20 0/5
[새창]
먼저, 경제학의 일곱가지 거짓말은 제목의 어감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경제학적 혹은 경제 관련 거짓말이겠죠 아마 (그리고 대부분 경제학 학문 자체 보다는 정치의 태생임). 왜냐하면 학계에서는 안 하는 얘기가 많거든요.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는데, 좋게 말해 단순화 시켜서 그렇지만, 이유들은 대부분 엉터리거나 너무 일차원적으로 생각해서 가치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아마 경제학자라면 대부분 저렇게 얘기하지는 않을겁니다. 예전에 봤던 비디오 보다 심한 것 같아요.

가장 큰 거짓말 중 하나는 라이시 교수님이 이코노미스트라는 것도 포함 인 것 같아요. 제대로 된 경제학 학위를 받은 적 없는데 사람들이 경제학자로 소개해도 고치는 법이 없더라구요. 했던 일들과 가졌던 지위에 비해 개인적으로는 존중하기 어려운 사람 같습니다.
3337 2016-05-07 10:50:05 0
헬조선 경제정책 요약 [새창]
2016/05/06 12:55:21
이해관계와 구조를 생각하지 않은 정책들의 말로죠. 뭐 알고도 그랬을 수도 있지만.
3336 2016-05-07 10:47:10 1
[EU4] 비잔티움은 힘드네요... [새창]
2016/05/07 10:20:05
아... 해군은 올려본적이 없어서... 비잔틴은 사방에 타종교라 초반에 종교나 행정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플레이 홧팅입니다!
3335 2016-05-07 10:38:51 2
#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30화: 가문에 기어오는 멸망 # [새창]
2016/05/07 09:55:54
초반에 전문 보면 글 솜씨가... ㅎㄷㄷ
저는 가문들이랑 결혼이 힘든게 봉신 숫자 제한과 갑자기 늘어난 영지에 어쩔 수 없이 공작을 엄청 만들었거든요. (왕국이 프랑스 독일 스페인에 걸쳐 있는데 애매하게 갑자기 생긴 것들도 있어서 만들 수 있는 제국도 없었음)
근데 걔네 공작 끼리 결혼 하는 경우도 있고 하면 상속권이 공작위 두개가 한 사람한테 몰리는지라 관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플레이 하면서 캐릭터 관심 인물 지정할 수 있는 것 처음 알았습니다! 항상 배우는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3334 2016-05-07 10:30:24 1
[EU4] 비잔티움은 힘드네요... [새창]
2016/05/07 10:20:05

초반에 운이 따라줘야 하고 꼼수를 무한 활용하고 동맹 잘 써야 하는 비잔티움... 저도 하다가 한 100년 남겨두고 작년 부터 잠시 쉬고 있습니다.
말년에 제 황제 능력치가 안습이네요.
테크는 뭐 타셨나요?
3333 2016-05-07 03:11:23 0
경제 문외한 입니다. 정말 도움 받을 책 한권만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05/06 19:09:50
좀 좋게 얘기 할 수 있는 걸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전 댓글들도 계속 이런 식이고. 본삭금 권유는 좋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런 댓글 다신 글 중에 지워진게 많나요 그대로 있는게 많나요?;;;
3332 2016-05-06 19:54:37 0
경제 문외한 입니다. 정말 도움 받을 책 한권만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05/06 19:09:50
저는 좀 일반적이지 않은 의견이지만 실물경제도 좋지만 모두가 이론 경제의 기본 정도는 알면 크게 도움 된다고 생각해요. 읽기 지루 할 수도 있지만 맨큐의 경제학 원론 추천합니다
3331 2016-05-06 19:52:53 1
남의 얘기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찾아오신 시부모님... [새창]
2016/05/05 22:27:28
뭐 댓글 다신 분이 반박하는 것에 맞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정보와 이해가 힘이라고 생각해서 이유를 알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자기의 목적에 맞게 쓸 수 있거든요. 내가 이 관계에서 궁극적으로 이루거나 피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 항상 자신을 위해서 염두에 둘 필요는 있어요. 굳이 회복 안 시켜도 되는 관계라면 다 필요 없지만요.
3330 2016-05-06 13:15:14 7
남의 얘기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찾아오신 시부모님... [새창]
2016/05/05 22:27:28
시어머니께서 확실히 잘못하셨네요. 많이 놀라고 속상하시겠어요.
많은 댓글을 보니... 사람 대하는 건 사람마다 다르다는게 실감납니다. 분명히 며느리가 숙이고 들어가는건 안 좋지만 바로 초강경하고 딱딱하게 나가는 것도 최선책은 아닌 것 같아요. 내가 얻고 싶은것은 나의 가정과 선을 존중 받는거면 좋게 얘기해보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일단은 가족이고 계속 볼 사이잖아요. 원인을 알아내보고 그 다음에 좋게 "어머니 갑자기 찾아오셔서 놀랐잖아요~ 다음에 먼저 연락이라도 주세요~ 갑자기 화내셔서 너무 놀랬어요." 라는 식으로 하시면 평소의 좋은 분이라면 죄책감을 느끼고 조심할겁니다. 2-3번 반복되면 강하게 나가는 것도 필요하지만요.
피로는 안 맺어졌지만 가족 사이에 한번의 잘못을 척을 질 가능성을 늘리면 남에게는 더 가혹하신가요? 아니면 대부분 댓글 다신 분들은 타인에게 한번도 잘못하고 용서 받은 적이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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