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아류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7-13
방문횟수 : 161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054 2015-07-08 21:38:23 0
[새창]
신랑한테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는 해보신건가요? 간접적으로 우울하다 그런걸로만 표현했으면 경제적인 것 때문에 아무말 안 했을 수도 있지만, 지금 직장이 힘든거지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인줄은 꿈도 못 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업주부 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많잖아요.
2053 2015-07-08 21:33:06 0
[새창]
친해지는게 중요하죠. 같이 스터디도 하고 하시니까, 저는 예전에 관심 있는 누나한테 저한테 필요 없지만 수업 노트 빌리고 답례로 밥 사는걸로 거의 처음 말 트고 친해졌어요. 물론 작은 부탁도 너무 자주 하면 안되지만 단발성으로는 괜찮은 것 같아요.
2052 2015-07-08 21:30:09 1
[익명]썸녀랑 전화하면 무슨얘기하죠?? [새창]
2015/07/08 21:20:50
진지한 답을 하자면, 전화는 고위드더플로우. 시간은 중요하지 않으니 너무 오래 끄는 것 보다 적당히 끊는게 나을 때도 있음. 특히 익숙치 않으면 짧은게 훨씬 나음. 왜 전화 했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썸녀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미안은 노노. 저는 보고 싶은데 카톡 하기 귀찮아서 라고 한 적도 있고, 그냥 했다고 한 적도 있고 목소리 듣고 싶어서라고 한 적도 있고.
2051 2015-07-08 21:26:14 1
[새창]
동생도 중간에 끼어서 나름 의리 지킨다고 무행동한 걸 수도 있어요.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어머니랑 잘 풀어봐요.
2050 2015-07-08 21:24:18 1
[익명]썸녀랑 전화하면 무슨얘기하죠?? [새창]
2015/07/08 21:20:50
썸녀 없어
2049 2015-07-08 21:15:27 0
[새창]
약속있다고만 하셨으면... 어머니께서도 서운 하실 수도 있거나 혹은 작성자님이 아직 안 풀린줄 아실 것 같은데요.
2048 2015-07-08 21:13:46 0
[익명]제가 못할 말 했나요; 판단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7/08 20:57:19
리스크를 하고 싶으시면 아버지와 밥을 다시 차려드리고 같이 드시면서 혹은 다른 때, 그 때 일을 이야기 해보심이... 아빠가 잘못했다 이런 늬앙스 말고, 나는 이런이런 이유로 이렇게 얘기했는데 아빠가 기분 나쁠 줄은 몰랐고 그렇게 화내서 무서웠다; 그래서 같이 밥을 먹기가 어려웠다 같은 식의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그리고 거기에 아빠 성격에 맞게 추가로 좀 부드럽게 얘기하시면 어떨까 해요. 그러면.... 더 화내시거나 할 가능성이 있고 좀 풀고 아버지도 좀 잘못을 깨달으시거나 아니면 느낀 점을 얘기하실지도 모르죠.
2047 2015-07-08 21:06:33 0
[익명]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새창]
2015/07/08 20:58:47
무슨 얘긴지도 모르고 그러는건 좀.... 다른 사람도 무슨 사정이 있는건지 모르고, 좋아하는 사이라면 저 같으면 더더욱 내가 모르는 사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토요일날 얘기 들어봤을 것 같아요. 아니면 문자오고 금요일에라도. 물론 감이 맞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얘기는 들어봤을 것 같아요; 어차피 결정은 똑같잖아요.
2046 2015-07-08 21:01:16 1
[익명]제가 못할 말 했나요; 판단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7/08 20:57:19
제가 보기엔 다른 곳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딸인 너 까지 나 무시하냐" 식으로 느껴져서 나쁘게 말하면 화풀이 한 것일 가능성이 커 보여요. 사람 중에 의도적이진 않지만 가까운 사람에게 좀 스트레스 푸는 경향인 사람들 있거든요.
예로 드신건 그렇게 강하게 혹은 기분 나쁘게 얘기하신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작성자님이 잘못 말한 것 같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그냥 그런 문제는 피하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045 2015-07-08 20:55:38 1
[새창]
적어도 비호감은 아닙니다.
2044 2015-07-08 20:55:05 0
[익명]오늘오전에 남자친구와관계19로 글올렸던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5/07/08 20:52:27
조언은 들어도 판단은 작성자님이 해야죠.
어쨌든 어떤 결정을 하셔도 잘못된 결정은 없으니 힘내세요.
2043 2015-07-08 20:48:31 0
[익명]매력있는 여자가 되려면??? [새창]
2015/07/08 20:45:59
내가 매력 있는 사람이라는걸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로써 행동하고 살아야겠죠. 단 당연히 모든 사람에게 매력적일 수는 없으니 모든 사람에게 맞추려고 하진 말아요.
2042 2015-07-08 20:45:42 2/7
걸스데이 만두 논란.jpg [새창]
2015/07/08 18:47:12
개인적으론 별거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입 닿는건 진짜 많이 싫어할 수도 있는데....
2041 2015-07-08 20:38:13 5
여자애가 절 성당 물놀이에 끌고 갈려고 합니다 [새창]
2015/07/08 20:19:21
그냥 별 의미 없이 오라는거일 가능성 70%
2040 2015-07-08 20:11:38 0
[새창]
모든 인간 관계에는, 그게 부모님일지라도, 선은 필요합니다. 그 선을 긋고 지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겠지만 마땅히 지키는게 자신의 역할이구요. 그게 장기적으로는 서로에게 더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저를 저버리실 인간 관계면, 그게 제 잘못은 아니죠. 제 기준에서는 어머님께서 그 선을 한참 전에 넘으신 것 같네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36 237 238 239 2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