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장미 [새창]

꽃과 칼날// 뒷 부분 일부는 시네마 천국에 나오던 공주 이야기를 각색했네요.

418 2012-02-05 23:56:02 0

워해머게임 질문좀하겠습니다. [새창]

던어브워 1은 플레티넘 사시면 다 따라올 듯. 1 시리즈는 오리지널, Dark Crusade, Winter Assault, Soulstorm 있던걸로 기억하구요. 2는 chaos rising하구 Retribution 있던걸로 기억해요. Retribution만 사셨으면 그 캠페인 밖에 못하고 멀티는 아마 전종족 다 할 수 있을 거예요. 1의 경우 확장팩 상관없이 멀티 통합되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장팩 따라서 종족 제한 있을거예요. 예를 들어 윈터 어썰트 없으면 임페리얼 가드는 못하는 그런 식. (상대편으로는 걸릴 수 있음)

417 2012-02-05 23:49:37 0

데드스페이스2 그렇게 무섭나요? [새창]

전 데드 스페이스 둘 다 전혀 안 무섭게 재미있게 했어요. 깜짝 놀랄 때 몇 번은 있었지만... 좀 무서웠던 적 있었던 건 화이트 데이.

416 2012-02-05 03:06:22 0

왜 MMORPG는 다 중세일까요? [새창]

WOD 온라인이 나온다면???! nwod는 모르겠는데 owod 는 세계관도 현대 배경이면서 상당히 잘 짜여있습니다.

415 2012-02-05 03:04:05 1

지금 스카이림처음해보는데요 첫번째분기점 ㅠ [새창]

초반 탈출할 때 어느 쪽을 선택하든지 나중에 별 상관 없어요. 어차피 나중에 선택 할 수 있어요.

414 2012-02-04 03:09:10 0

스카이림게시판을 만들었으면 [새창]

ㅋㅋㅋ 저도 누누히 주장해 온 스카이림 좋은 건 알겠지만 (혹은 보기 싫은 건) 제발 게시판 만들자고 하지 말자.

413 2012-02-03 13:00:43 0

[새창]

액션 좋아하고 스마 좋아하시면 할만해요. 근데 스토리가 엄청 뛰어나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스페이스마린이 되어서 외계인들 때려잡는거예요 ㅋㅋ 사실 컨탠츠는 좀 부족한 느낌이예요. FPS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어쨌든 3인칭이고 멀티는 2가지 정도 였나? 모드가 있어요. 하나는 전장에 몰아넣고 외계인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면 팀이랑 다 죽이고 판 넘어가는거... 그거 다 깨려면 노가다 좀 필요해요 렙 올라서 장비도 바꾸고 해야해서. 딴건 잘 기억이 안나네요.

412 2012-02-03 12:58:13 0

제스팀계정에 이상한게임이 생겼어요 [새창]

전 이미 사서... 해보면 은근 재미있는데 많이 안하게 되더라구요.

411 2012-02-03 05:26:16 0

19금 저는 선수입니다 [새창]

8개월 동안 속여오셨지만 언젠가는 진실이 드러나야 할테고... 그 8개월이라는 기간이 어떠한 무게로 다가올지 알 수 없겠네요. 거짓은 길면 신뢰가 필요한 관계에선 더 큰 결과로 다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410 2012-02-03 05:23:23 2

박원순 "도시 부도 우려돼 대중교통요금 인상" [새창]

노인 무료승차 반대 의견에 일리가 있을 수 있는게 이건 뭐 노인공경 차원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봐서 요금을 0으로 했을 때 그로 인한 결정들에 왜곡이 일어난다는거죠. 무료 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도 비효율적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므로써 손실을 준다는겁니다. 노인 복지는 나쁜게 아니지만 무료승차가 과연 옳은 방법이냐는 다른 부작용들 때문에 조금 더 생각이 필요하죠.

409 2012-02-03 05:15:41 0

새벽에 횡설수설 고민한번 써봅니다.............. [새창]

그리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기분 나빠한다면 자신의 경험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분 나빠하는 것 같다고 언급하는 것도 조금 더 효과적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막말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 보다 말 할 때 잠깐만 더 생각해 줄 수 없냐고 하는 것도 더 좋을지도 모르겠구요.
저랑은 많이 다르신 상황들이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기본적인 마인드가 '좋은 친구로 남을 사람은 남고 아닌 사람은 아니니 난 어느 정도만 지키고 모든 사람들에게 맞추려고 하지 않겠다' 입니다. 의견과 생활 등도 자기를 나타내는 일종의 개성이고 친구관계의 양념이 아닐까요? 그냥 표현 방법에 조금은 신경을 써야겠지만요. 제가 남 무시하는 그런 친구를 만난다면 한 번 얘기해보고 계속 싫으면 그냥 안 보겠습니다. 자신을 바꾸지 말고 자신있게 표출하세요. 그리고 질투를 건전하게 쓰는 방법은 정말 어렵지만 자기 개발이 아닐까요?

408 2012-02-03 05:08:15 0

새벽에 횡설수설 고민한번 써봅니다.............. [새창]

나갔다와서 답변이 늦었는데 보실지 모르겠네요. 흠.... 어렵네요. 그 친구는 확실히 배려가 없는게 맞아요 왜냐하면 말을 솔직하더라도 배려 할 줄 안다면 남이 기분 나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고려할 수 있어야지 기분 나빠하는 사람한테 소심하다고 뭐라 하면 안되죠.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친구 아니면 교우 관계를 유지 하시더라도 나한테는 중요한 사람이 아니니 뭐라고 하든 아깝게 마음쓰지 않는 다는 마음가짐이 도움 될 수 있겠네요. 아니면 서서히 그냥 보지 않는 것도 방법이구요. 전 웬만하면 제가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신경 자체를 아예 안 써서 특별히 볼 일을 안 만들거든요. 계속 만나고픈 좋은 친구라면 자기가 소심하든 안하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남 배려를 전혀 안하고 네가 말을 너무 막해서 친구로써 걱정되어서 그런다고 한번 얘기해보세요. 어떤 경우에는 좋은 것들을 부각시키는 (친구라는 것 그리고 나에게는 소중하다는것) 대화법이 많이 도움 되거든요.

407 2012-02-03 04:11:58 1

새벽에 횡설수설 고민한번 써봅니다.............. [새창]

정확히 해당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렵지만 질투라는 마음을 놓으실 수 있다면 훨씬 편해지실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406 2012-02-03 04:10:33 1

새벽에 횡설수설 고민한번 써봅니다.............. [새창]

주목 받고 싶은 건 많은 사람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주목 받고 싶어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하는건 잘못되었다는 걸 아시잖아요? 그건 이겨내서야겠네요. 사람을 지나치게 의식하는건 성격적인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생각이 많아서 보다는 생각이 엇나가서라고 보여지네요. 아무튼 이런 성격이 주목을 못 받게 하는 원인 중 하나 아닌가요? 그렇다면 주목 받으시고 싶으시면 고치셔야겠네요. 성격적인게 고치기 참 힘든데, 힘내시길 바래요.
남을 존중하지 않고 막말하거나 남을 무시하는 사람을 싫어하시는건 문제 없는거고 사람들이 다 그렇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말하자면 전 글쓴님 같은 사람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남 무시하는게 생각보다 잘 보이거든요. 일반적으로 특별한 이유 없이 "난 배려하는데 저 놈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왜 잘살지" 같은 마인드는 우월감에서도 나오거든요. 그리고 사실 왜곡하는 것도 그런 경우에는 생각 보다 잘 보이고요. 남을 미워하기 위한 배려가 되면 더 이상 배려가 아닙니다. 그리고 자신이 쓰셨다시피 배려가 아니라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행동이었잖아요?
하지만 바뀌실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너무 자책하지만 마시고 조금씩 생각 할때 마다 하나씩 바꾼다고 생각하시면서 천천히 바꿔보세요. 화이팅!

405 2012-02-03 04:01:33 0

이제 부터 신따위는 믿지 않겠습니다. [새창]

전도사가 종교를 강요하듯이 신 믿지 말라고 강요한 것도 아닌데 기독교인으로써 기분 나쁘다고 하지 맙시다.
글쓴님 힘내시고 외삼촌 지금까지 처럼 꼭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