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우주를 달리고 계신 꼴마초들에게 [새창]

처음 부터 끝까지 예의 지키는 법이 없군요. 훌륭하십니다. 그럼 20/30대 꼴마초는 자기들이 한 일에 대해 책임지는 꼴마초인 셈인가요?

4903 2017-04-23 20:26:52 1

[조사] 여러분른 페미니즘을 반대하시나요? [새창]

뭐든 정의를 내려야 찬반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만 시게에 올리신 글도 보니까 비슷한 질문들에 제대로 된 답변을 안 하셔서 곤란하네요.

4902 2017-04-23 20:09:20 0

어제, 페미니스트 후배와 대화를 하였습니다. [새창]

Eodaks// 무효표 던지는걸 존중 안 하는게 아니라 어차피 문재인이 될거라 안심하고 무효표 던진다는 것 때문이 아닐까요. 어차피 될거라고 생각 한다는게 답답하다는거겠죠.

4901 2017-04-23 20:05:27 1

그녀들의 논리와 반박글 [새창]

바쁘신건 알지만 그녀들이 누군지 글에 명시 해주는 것이 오해를 줄이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글들이 베오베 오는 이상 지나가다 읽어서 기분 나쁜 사람들한테 설명 해주는 것도 아니고 뭘 모르니까 하는 소리다 혹은 공부 하고 오라는 것 보단 합리적일 것 같아요.

4900 2017-04-23 19:47:26 0

[새창]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라는 영화 한번 보시면 도움 혹은 위로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4899 2017-04-23 19:41:42 0

서울대를 떠나며 한 경제학 교수가 남긴 말 [새창]

대부분의 사람은 배우지 않아도 어차피 무의식 중에 자동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어쨌든 놓치는 부분이 적어질 수는 있어요.

4898 2017-04-23 19:39:49 1

서울대를 떠나며 한 경제학 교수가 남긴 말 [새창]

경제학은 분석을 위한 틀 혹은 도구일 뿐입니다. 분석한 정보를 취합해서 그 후에 가치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죠. 그리고 일부는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서 돈이나 그런 것들에 보통 분석을 국한 시키는 것일 뿐이죠. 생각의 틀을 바꾸면 개인 레벨에서는 추상적이지만 저런 것도 포함 할 수 있어요. (개인이 아니면 가치관이 다르고 비교 할 수 없어서 추상적 개념은 못함) 내가 안정된 길을 학점과 돈을 추구했을 때의 리스크와 얻을 수 있는 것들을 고려하고 그것을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반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사랑을 얻을 추상적 기대값) 더 중요한 거 같으면 그 자체로 이미 경제학에서 가르치는 기본적인 분석을 한거죠. 기회비용이라는 개념과 기대효용 등의 개념을 쓴거니까요.

4897 2017-04-23 00:10:10 0

다음부터 [새창]

필터링을 좀 무식하게 해놨네요

4896 2017-04-23 00:00:54 1

평행우주를 달리고 계신 꼴마초들에게 [새창]

20/30대 더러 책임지라고 한거라고 하니 지칭하시는 꼴마초가 20/30대는 아닐거 아녜요. 20/30대 까지 포함 하는거면 20/30대가 같이 책임져야 할 때 그 20/30대 꼴마초들이 어떻게 꿀빨아요? 그럼 40대 이상이지 10대 지칭하시는건 아닐거 아녜요. 적어도 적어놓으신걸로는 그렇게 해석될 여지가 충분한 것 같아요. 뒤에 말들은 솔직히 눈가리고 아웅 같습니다만

4895 2017-04-22 23:38:13 0

40대 이상 꼴마초입니다. [새창]

20대가 30대 되고 40대가 되어감에 따라 현재 20대의 비율이 유지 될지 그 전 세대를 따라갈지 아니면 그 중간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

4894 2017-04-22 19:58:02 8

180억 기부에 140억 세금..대법원 "부당" [새창]

재단 초대 이사장은 연혁 같은게 없어서 모르겠고 적어도 다음 해인가에는 확실히 본인이 이사장이었어요. 전에 검색해서 뉴스인가 기사 찾았었거든요. 그래서 편법 증여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던거죠.

4893 2017-04-22 19:32:40 0

비판하세요. 존중합니다. [새창]

똥글은 양쪽 다 많이 보내고 추천 수도 많아요. 누가 먼저 잘못을 했든 자제 하자는 글이잖아요. 내가 옳지만 자제하자라는 글도 앞으로 너네만 자제하자 이런 글 아니잖아요.

4892 2017-04-22 19:18:49 0

'빨갱이'의 진화, 그 최종점은 '문재인 지지자' [새창]

근거 없으면 호응 받지 못하긴요 의견이 다르면 일베는 어렵더라도 국정원, 알바, 메갈 몰이는 항상은 아니지만 추천 많이 받기도 하던데요. 시게만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4891 2017-04-22 19:11:40 16

180억 기부에 140억 세금..대법원 "부당" [새창]

주식으로 기부했을 뿐만 아니라 기부한 재단의 이사장이었습니다. 나중에 다른 사람이 되긴 했지만 세무당국의 잘못은 없다고 보여요. 당연히 추징해야 할 금액이었고 그 후는 법원이 판단할 문제가 맞다고 봐요.

4890 2017-04-22 12:52:30 0

여성 고용 할당제, 경험자로 한 말씀 드립니다. [새창]

전 특정 분야나 일부 고위직에서는 여성을 돕는 정책을 고려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반 공무원이나 대부분 사기업 신입 단계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공계에 성비 불균형이 심한 과들은 랩 단계에서의 선호가 들어갈 때가 있고 또 그게 아니더라도 알맞은 멘토의 부재로 여성이 살아남기 어렵다고 평가 받는 곳들도 있다고 하거든요. 그럼 많은 능력있는 여성들이 그런 쪽으로의 진로 선택을 하지 않게 되니까 능력과 별개로 계속 성비가 유지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