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리는 방탄복' 비리연루 예비역 장성 1심서 집유 [새창]

벌금 보니까 개이득이니까 자꾸 비리가 성행하죠. 언제 제대로 법치주의가 될련지

4918 2017-04-25 15:31:55 2

유시민 "좋은 정치 바라시는데 투표도 안하면서 바랄 수 있습니까?" [새창]

고민해결사//스스로 왜곡이랑 페미몰이나 돌아보세요. 싸우는 쪽이랑 같아지는건 님도 마찬가지입니다.

4917 2017-04-25 11:18:18 0

아들보다 며느리?? [새창]

시부모님이 어그러진 기대를 하시네요. 일차적으로는 시부모님이 당장의 서운한 감정을 넘어서서 상황을 바로 보고 대화로써 잘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그게 안된다면 이차적으로 좀 거리가 필요할 것 같긴합니다. 힘내세요.

4916 2017-04-25 11:00:11 0

여초 직업군에 대한 남성차별은 ? [새창]

학교나 헤어 디자인 등의 직종들도 꼭 논의 되고 개선 됐으면 합니다.

4915 2017-04-25 10:53:02 1

어깨빵;;왜 그럴까요; [새창]

저도 남자지만 한국에선 길 걸을 때 지속적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람들 신체 부위 피해야 하더라구요. 학교 다닐 때도 책상 지나 가는 사람들 엄청 많이 팔 다리 같은데다가 가방이나 신체를 부딪혀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아요.

4914 2017-04-25 10:13:53 2

시게, "방문수 적어 일베다.", 어버이 "젊은 것들은 뭘 모른다." [새창]

자로 잠수함설 때도 그랬고 소워 페미라는 분들이 쓰는 OECD 자료도 그렇고 기타 다른 자료들도 그렇고 K값 논쟁도 그렇고 전 그냥 틀리게 쓰거나 잘못 해석 하는 것 같으면 혹은 결론이 연결이 안되거나 하는 것 같으면 눈에 밟힙니다. 시게 신고남용에 대해서도 비슷한 생각이었구요. 제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하고 비공하는 건 충분히 이해 하는데 자꾸 이상한 몰이들을 당해서 좀 짜증나는게 사실이고 그러면서 (게시판 전체가 아니라) 그 같은 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누가 어떤 몰이를 한다 어쩐다 하고 각자 주활동 게시판에서 추천 받는거 보면 죄송하지만 다 비슷하게 회의감이 들어요.

4913 2017-04-25 10:07:09 4

시게, "방문수 적어 일베다.", 어버이 "젊은 것들은 뭘 모른다." [새창]

지금은 식어 가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시게나 군게나 어떤 면에선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오늘은 군게 반응이 훨씬 이성적인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어제만 해도 여기도 자료 사용이 틀린 것 같아서 그 부분만 사용에 주의 해야 하는 것 같다고 했는데 지적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건 이해 할 수 있지만 저더러 쓴 적도 없는 자료 사용 했다고 하면서 페미 몰이 하고 추천 받던데요. 다른 자료 왜곡하신 (오류면 지금쯤은인정했을테니) 분도 제가 지적하니까 몰이하다가 제가 그 자료 내에서 그 분이 원하는 결론에 더 맞는 근거 찾아드리니까 그 전 일에 대해선 입 싹 씻고요. 시게와 일 터지기 전에 다른 사람들과의 얘기에서 비아냥에 욕설에 조롱 하는 댓글들이 얼마나 추천 받던지요. 시게와 군게 일에선 시게가 분명 더 어그로 끄는 분들이 많은 것 같지만 군게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그런 모습 안 보이셨으면 합니다.

4912 2017-04-24 20:20:50 4

무효표 운동이 진보정치인들에게만 대단히 불리한 이유 [새창]

뜻 대로 전달 됐으면 하지만 정확히 전달 되기 어렵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우려 된다는 말이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나요? 신념대로 하세요

4911 2017-04-24 20:14:29 1

사실 이쯤되면 설득은 불가능합니다 [새창]

고민해결사//그리고 제가 페미입니까 그 OECD 자료 쓴 적도 없고 그 자료가 왜 제 입맛에 맞아요? 상당히 무례하신 분이네요 거참 페미밖에 안 보이나

4909 2017-04-24 20:07:39 1

사실 이쯤되면 설득은 불가능합니다 [새창]

제 댓글 읽으셧나요? 저는 그 자료도 부적합 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논의 됐고 당연하니까 굳이 언급 할 필요를 못 느꼈는데요. 하위권이 아니라는 자료로는 적합하다니까요

4908 2017-04-24 20:02:02 9

저런새끼도 여친이 있는데... 특징.jpg [새창]

;;; 대단하네요

4907 2017-04-24 19:53:58 7

무효표 운동이 진보정치인들에게만 대단히 불리한 이유 [새창]

무효표 내시는 분들의 의사는 존중하고 원하는 메세지가 전달 되길 바랍니다. 다만 윗 몇 분이 말씀 하시는대로 유의미한 무효표가 나와도 어디서 얼만큼 나왔는지 왜 나왔는지 기표하고 정치인들에게 전달하는게 아니라서 뜻을 관철 시키고 변화를 가져오기 어렵지 않나 싶긴 합니다. 무효표 운동이 효과를 본 건 주제 사마라구의 소설 "눈 뜬 자들의 도시"에서 밖에 못 본 것 같고 거기서도 전원 무효 투표를 통해서 세부적인 메세지가 아니라 정치인들 자체에 대한 반대를 하는 광범위한 메세지를 전달했죠. 같은 방법으로 세부 정책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 하는 것은 더욱 어려울 것 같습니다.

4906 2017-04-24 19:35:00 1

사실 이쯤되면 설득은 불가능합니다 [새창]

논지에 태클 거는건 아니고 근거 때문에 사소한 태클 걸게요. 말씀하시는 UN 평등 순위는 항목 뜯어보시면 기본적 여성건강과 사회참여 등만 재기 때문에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권리 보장 차이를 재는데 적합하지만 기본 이상의 나라들의 차이를 가르기에는 부적합합니다. (전국민 의료 보험 등의 역할도 큼) UNDP에서 발행하는 이유도 그렇구요. 즉 한국이 성평등 분야에서 선진국권에 있다는 근거는 될 수 있지만 그 내부에서 실제 성평등이 11위라고 하기엔 부족한 자료입니다. 사용함에 있어서 염두에 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4905 2017-04-24 15:11:50 5

여성차별을 직접 당한 40대 여성의 의견입니다. [새창]

지금 여기 몇 분들 논리에 따르자면 청년실업도 정당한겁니다. 그것도 자본주의의 성질인가요. 결혼하거나 아이 때문에 퇴사 당하는 것이 능력 때문이고 나머지는 핑계라니 기가 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