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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03: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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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 말씀이조?
기사가 애매하긴 하지만 통상적으로 미국 본토에서 온다고 보는게 맞아요.
이유는 적재 포탄이나 정비. 보안, 정치적 문제 등등의 이유가 잇기 때문이조.
그런데 이번처럼 특별한 경우 전략요충지에 주둔하기도 합니다.
올해 b2를 괌기지에 배치한다는 기사가 있는거 보니 대북 견제와 중국 압박수가 묘하게 맞아 떨어지긴 했네요
또 전략적으로 보더라도 이런류의 고가에 상징적 자존심 장비는 한반도 전쟁초기에 활용하게 되긴 힘들겁니다.
어느정도 제공권이 안정되거나 전장의 흐름이 보일때 주요타겟 폭격을 목표로 움직이겟조.
그러니 전쟁발발후 최소 열댓시간, 내지 하루이틀새 전장에 도착하는게 어쩌면 맞을지도 몰라요.
b2 경우에는 전략 폭격기 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전략이라는 글자가 붙으면 참 모호한 물건이 됩니다.
공세병기와 더블어 정치적 병기의 성격을 가지게 되거든요.
핵폭격이 가능한 무기나 병기들은 죄다 그 상징성으로 인해 정치적 병기가 됩니다.
때문에 항모나 원잠, 폭격기, 핵 등이 타국에 들어설때는 주변국의 여론이 술렁이게 되조.
핵이라는 상징성은 폐망을 의미하기에 그걸 쓸일이 있든 없든 국권 혹은 국가 자존심 침해가 될수 있는거 거든요.
어찌됫든 아시아에 스텔스 전략 폭격기가 주둔된다는 것인데 이게 상징적인 의미가 아주 큽니다.
전세계 나라중 핵 무기를 보유하거나 투사체를 공식적으로, 당연하듯 인정받을수 있는 국가는 많아야 너댓개 국이고
그 주도적인 나라가 미국인데 미국이 오로지 한반도 방위를 위해 폭격기, 스탤스기 등등을 아시아에 배치한다면
한국의 국제적 협력 상황과 미국의 무력투사 의지 등등의 시너지가 발생케 되거든요.
게다가 동해에는 핵탄도미사일을 실은 샤이엔이 한반도 위급 상황을 위해 독자 발사권을 가진채 숨어서 작전중이구요.
어쩌다보니 중국은 티비로만 보던 핵원잠이나 핵폭격기등을 옆마당에서 구경해야 하는 꼴이 됫으니 미국은 오지게 기회를 잘활용한 셈이 되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중국내 여론이 좋지는 않은가 보더군요.
예전 같으면 한반도에 미 전함들만 들어와도 중국이 난리난리 였는데 북한때문에 큰소리도 못치고 꾀나 속썩겟조.
항의하면 북한편 드는거냐고 딴지 걸리고 묵인하자니 자존심 상하고 뭐 그런거조.
이제 중국이 어떠한 카드로 미국의 손인사에 화답할지가 궁금해 지네요.
정확한 시간이야 모르지만 마하 0.9니까 계산해볼만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