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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2013-12-12 13:13:11 11
고스트 메신저 2화 예고편 소식 + 새로운 스틸컷 [새창]
2013/12/11 19:57:53
이거 제작하는 곳이 부천 춘의사거리에 있는 춘의테크노파크에 있죠..
제가 잠시 같은 층에 있는 다른 회사에서 근무했었는데..
사장님 젊고 성격도 좋으세요..
어쩌자고 저런 힘든 일을 선택해서 고생하시는지 모르지만... ^^
어떻게든 완성하고 싶은 시것 같더군요..
우리 모두 사서 보자구요.. ^^
296 2013-12-11 16:54:36 4/6
듀나의 '변호인' 칼럼. 그리고 덧글들.. [새창]
2013/12/06 23:41:50
십전구패 //
탄신제라뇨? 정말 노무현대통령의 지지자라면 그런 짓 안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권위를 내려 놓고 권력을 국민에게 돌리려 했습니다
탄신제를 지내는 어떤 사람처럼 권력을 독식하지 않고요
295 2013-12-09 15:40:40 2
[새창]
전 서울 사람이고, 일때문에 대구에 자주 갑니다.
동대구역에 내리면서 부터 종편이 반겨 주죠,,
밥먹으로 갈때도 그렇고요...
병원관계 일하는데.. 병원에서 트는 방송도 주로 종편입니다.
간호사 분께 물어보니 자기가 채널 돌린거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하여간.. 종편 보시는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인상이었습니다...

물론 통계를 낸 것이 아닌 체감이기에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전 대구에서 종편을 볼때마다.. 저렇게 여기 계신분들은 또 세뇌를 당하시는 구나.. 하는 찹찹한 마음이었습니다..
294 2013-12-06 18:03:02 1
[익명]허리디스크 앓고있으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3/12/06 17:24:23
추가로....
허리 아플때 뜨거운 찜질하지 마세요..
아픈 근육이 풀려 덜 아파진 것 처럼 보여도 디스크로 인한 염증은 심해집니다.
293 2013-12-06 17:51:35 1
[익명]허리디스크 앓고있으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3/12/06 17:24:23
헉...ㅡㅡ
글쓰신 분을 아프게하는 근육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자전거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자전거 좋다는 말에 자전거도 타보았지만 자전거의 충격으로 상태가 더 안 좋아 졌었습니다.
292 2013-12-06 17:47:14 1
[익명]허리디스크 앓고있으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3/12/06 17:24:23
8년전 디스크 수술 받았다가 6년전 재발 한 사람입니다
재발 했을 때 다시 수술 받으려다 이런 저런 책도 보고 의사도 만나면서 그냥 수영을 다녔습니다

결론은 수영으로 거의 완화되었습니다
심지어 제 MRI 사진은 수술 받을 때보다 현재가 더 상태가 안 좋습니다

일반적 상식으로 디스크가 터져 신경을 눌러서 아프다고 알고 계신데.. 그거 아닙니다..
(신경이 눌려서 나오는 신경증상, 예를 들어 다리가 저린다던지.. 감각이 떨어진다든지.. 하는 것은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통증은 염증이 만듭니다.

그리고 허리를 지탱해 주는 기둥은 척추가 맞겠지만 척추를 지탱해 주는 것은 근육입니다

다시 말해 무리하지 말고(염증억제) 등근육을 키우면 디스크로 인한 염증 증상이 완화되고 일반인 처럼 지낼 수 있습니다.
일단 물안에 들어가면 상체는 부력으로 뜨기에 이완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평영과 접영등 허리에 부담을 주는 영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물건 들기, 접영, 높은데서 뛰어 내리기 등 척추에 심한 부담을 주는 상황은 될 수 있으면 안하는 것이 좋으나, 제가 본 분 중에는 아예 일반인 처럼 지내는 분도 보기는 했습니다.

디스크에 맞는 주사도 여러 종류가 어떤 시술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라고 한 기간이 끝나면
속는 셈치고 수영장 다니세요..
저 거의 걷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활동하는데 딱 2달 걸렸습니다.
그 후 현재까지는 아플 때만 갑니다..
291 2013-11-29 21:11:28 1
코피노가 문제되는 이유는 싸질러놓은 세끼들 책임감이 없어서다. [새창]
2013/11/29 13:42:34
일본인에 대한 선호도가 경제력에 있다는 말에는 일부 동의 합니다.
현지에서는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에 대한 서비스 가격이 틀리게 책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 문제는.. 끝까지 책임지느냐의 문제 입니다.

저는 현지에서 일본인 아이를 갖고 있는 사람을 만난 적도 있습니다.
아이 아빠가 매달 우리나라돈으로 30만원 씩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현지인들은 아예 일본은 아이에게 30만원씩 주도록 법적으로 되어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에도 썼지만 일본인 아이를 갖는 것을 생계 수단 마냥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통계를 내거나 어디 자료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증거는 못 내밀겠지만..
제가 현지에서 직접 접하고 들어본 말입니다.

저는 서양애는 못 봤습니다..

필리핀 내에 미혼모 양산의 주범은 물론 필리핀인입니다.
여자가 워낙 남자보다 많다보니 미혼모 역시 널려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에서 말하는 것 같은 코피노 따위의 단어도 못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애는 한국인 아빠를 갖고 있어' 라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거기에는 '애 아빠가 준 연락처로 연락이 안되'라는 말이 붙죠..
일본인 아빠를 갖고 있는 여자의 경우는 대부분 일본에 일하러 갔다가 애를 갖고 쫒겨 온 경우 였습니다.
그리고 매달 돈을 받고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본문의 내용에 뭐라 하기에 실제 필리핀에서 제가 보고 경험 한 것을 적은 것입니다.

제가 간 시기는 2000년 2월 부터 12월 입니다.
그리고 그후 그쪽에 연락되는 분들께 들은 얘기도 별 다를 것 없었습니다.

이런 차이는 있더군요..
한국인 아빠를 두고 있는 애들의 경우..
그 한국인 아빠는 대부분은 유학하러 온 경우 였고,
당연히 자기 아이를 책임지지 못하는 경우 였습니다.
일본인 아이의 경우 여자가 일본에 일하러 가서 생긴 경우 였고, 경제적인 능력이 있는 경우 였습니다.
290 2013-11-29 18:16:34 1/4
코피노가 문제되는 이유는 싸질러놓은 세끼들 책임감이 없어서다. [새창]
2013/11/29 13:42:34
저도 필리핀 바코로드에서 10달 있었습니다
저는 코피노 뿐만아니고 같이 있던 한분이 코피노 만들고 가셨더랬죠.
물론 그분은 꾸준히 양육비를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현지에서 정말 많은 말들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을때 보다 현지에서 보니.. 한국인들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도 알았고요..
하지만..
2차 대전의 기억으로 인해 일본에 대해 않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현지인들도..
일본이 더 낫다고 합디다
일본인은 끝까지 책임을 지지만 한국인은 책임지지 않는다고...

위에 근거 없다고 하시는데..
저도 현지인에게 들었습니다. 일본아이 갖으면 일본에서 살게 되거나 아이아빠에게 매달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오히려 필리핀 현지에서는 일본에 유흥업소에 가서 일본인 아이 하나 갖는게 꿈인 사람도 봤습니다
아니.. 심지어 그런 여자들에게 일본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업체도 있습니다.

필리핀은 극단적으로 빈부격차가 큰곳 입니다.
그리고 그 빈부격차 만큼이나 위아래 간의 문화도 인식도 다릅니다.
실제로 필리핀에 대다수 사람들이 중산층 이하이고, 그 사람들은 외국인과 만나서 결혼하는 것이 자신의 인생목표인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문제의 핵심은 그것이 아닐까 하네요..
버리고 간다..
심지어 찾아 가도 무시한다...
289 2013-11-26 17:48:18 0
이런 엄청난 뉴스가 있었군요. [새창]
2013/11/26 10:52:03
등교의고통// 광우병시위가 왜 옹호 대상이 안되는지요?
저도 그 시위 참가 했었고, 잘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풀려진 정보로 잘 못 알고 계신 분들도 많았지만, 정보가 부풀려지게 된 계기는 PD수첩이 아닌 기존 언론들의 정보 왜곡에 있었습니다.
PD수첩은 단지 기폭제였을 뿐이죠.

당시 이명박 정권은 소고기 협상을 선심쓰듯이 미국에 넘겨 버렸습니다.
그냥 놔둘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국민이 그정도 일어나면 그것을 협상 무기로 삼아 미국과 협상.에서 이점을 얻었어야 하는 정부는 오히려 국민을 매도하기 바빴죠.
그러니 더욱 사람들이 들고 일어난 거고요.

광우병 시위의 본질은 광우뻥이 아닌 굴욕외교에 있습니다
광우병에 선동??
적어도 전 그런적 없습니다.
충분히 찾아 보고, 그래도 문제가 된다 싶어 시위 참가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자랑스럽구요!!!
288 2013-11-15 11:29:59 5
팟캐스트 이이제이 아시죠? [새창]
2013/11/15 02:19:30
찌라시바 도 관심 갖어 주세요..
찌라시바 패널들은 오유 출신입니다..
호응이 없어 오유에 광고는 이제 안 올리시는 듯 하지만...
287 2013-11-15 11:15:58 0
히틀러의 마지막 유보트 U-234의 충격적인 비밀 <BGM> [새창]
2013/11/14 18:18:29
정말이지... 역사는 흐름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군요...
이유 없는 결과는 없는 거죠.....
286 2013-10-22 11:01:57 1
어른이 되서야 이해가 되는 책 글귀들 [새창]
2013/10/21 20:02:33
저도 그림동화 하나 추천 해 봅니다
'꽃들에게 희망을'
아는 분들은 다 알만한 좋은 책이죠..^^
285 2013-10-21 20:38:37 3
반전돋는 은혜로운 교회[BGM] [새창]
2013/10/21 09:36:01
아마도 통성기도라는 개신교에 있는 기도 방법인거 같은데요..
큰소리로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라고 하면 다들 뭐라뭐라 자신의 잘못을 떠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면 흥분해서 우는 사람들도 나오고, 그 분위기에 따라서 우는 사람들이 늘어나죠..
그렇게 무아지경으로 울며 떠들다보면 말이 아닌 말을 하는 사람이 나오고.. 그런 사람에게 방언을 했다면 축하해주죠..ㅡㅡ
참.. 그 속에 있으면 내가 정상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가게 됩니다..ㅡㅡ
284 2013-10-17 15:06:49 12
[빡침주의] 위기의 한국 기업.yoyak [새창]
2013/10/17 14:37:05
삼성의 영업이익은 판매가 늘어난 것 보다 하청 쥐어 짜서라는....ㅡㅡ
283 2013-10-17 14:50:20 25
아놔 이건 아니잖아 [새창]
2013/10/17 11:40:25
잠시 진지 먹자면.. 징병제 폐지가 군대 폐지는 아니므로 모병제를 하겠지요..
숫자는 줄겠지만 아예 막내가 되지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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