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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15: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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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트윗에서 저리 말하고 다니는군요
위에 보이는 트윗에 내용을 반박해보자면
1. 공개저격 금지 원칙을 내세웠지만 본인은 이런 사태가 있기까지 그간에 자기에게 불리해보일 수 있는 댓글들을 피하기 위해
아무말도 없이 통째로 삭제해왔다는점. 공개저격 운운하기 전에 소통을 하려 하지 않은점. 이런 방법이 아니면 그나마 대화도 할 수 없었던 점
바로 요전에 자신의 기사글을 지우지만 않았다면 이런 글을 쓰지 않았을 것을 되려 반발심만 부추긴 격.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이번 차단에 계기를 오히려 '그리운바람'으로 몰아가려는 진짜 '공개'저격이라는 것. 트윗에서 까지 아뒤 거론하는 거야말로 '공개'저격이라고 판단함
2. 본인의 창작물이라고 하지만 사실을 적시한 기사는 창작물이 아닌것으로 저는 알고 있음.
창작물이라고 논하는 것은 기사에 자신의 주관적이 태도 또는 시점이 포함되었다는 뜻을 포함할 수 있음
또한 게시글에 기사내용을 포함 스스로 상업적인 광고를 달았다는 명백한 사실.
누가 직업이 기자인 사람이 오유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했나
오유에서 본인 업무와 본인에게 이득이 될 행위(광고,본인의 이름과 기자임을 노출하여 스스로 이름값 올리기)를 하지 말라는 거지
기자는 왜 오유를 이용하면 안되는 거냐 라는
계속 뚱딴지같은 논리를 제시하는 '막연함'이야 말로 어이가 없을뿐
허나 나는 아직 그쪽과 대화의 여지는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