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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6 0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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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썻습니다
반대든 찬성이든 눈팅이든 상관없지만
글은 다 읽어주세요 엉엉
제가 알기론 인터넷 사이트는 방문자로 값이 매겨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문자가 많을수록 거기에 배너광고 값도 오르고 그것이 인터넷 사이트들의
주요 수입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 뉴스매체들은 기사로 사람들의 유입을 유도하고 많은 이들이 그 매체를 통할수록
그곳에 물질적 가치가 높아지는 방식이죠
이게 제가 알고 있는 방식입니다 이러니 상업적 행위로 보여지는거구요
흥부가필요해/
저는 감정적으로 이 글을 쓴것이 아니라 제 나름의 논리에 부합해서 글을 쓴것입니다
제 글 어느 부분이 감정적인 대처라고 생각되셨나요?
기자가 기사를 쓰고 그 글을 게시를 함과 동시에 소속한 매체만의 소유권한 이라면
그 기사를 기자가 본인이 작성했다하더라도 기자 본인이 다른곳에 게시하는 행위는 불법이겠지요
그 매체만의 소유 권한이니까요
허나 이처럼 기자 본인에 기사를 여러사이트를 통해 링크를 남기고 사람들에게 유포하며 유입을 유도하는 행위를 본다면
기자 본인에게도 소속된 매체와 기사물에 대한 어느정도 소유권한이 있기에 이처럼 행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말인 즉슨
기사 링크 정도는 본인의 권한으로 안달아도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매체에서 따로 방문수를 기자에게 일정양 할당하지 않았다는 조건하에 말이죠
링크에 이유가 방문 유도가 아닌 출처 때문이라면 가장 맨앞줄 맨 앞에 '[신문고] 이계덕 기자' 라고 충분히 알아볼 수 있게 쓰여있습니다
앞서 출처가 본인이라고 이미 나와 있는데 굳이 링크가 필요할까요?
오유에 글을 올릴때 다른곳에서 퍼온것에는 그 출처를 남기지만 본인이 그 출처라면 따로 링크를 걸진 않잖아요
좋은 의도로 행동이 퇴색되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좋은 의도로 행했기에 라는 변명으로 감싸는 방법도 있지만
퇴색되 보이는 부분을 없애고 좋은 의도만을 남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는 후자를 택했고 이글의 존재 이유입니다
좋은 의도의 행동이라면 기사는 남기되 링크를 없애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예를 하나 드셨는데 예라는것이 어떻게든 유리하게 쓰고자 하면 쓸 수 있습니다
신발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업자가 본인이 만든 신발을 오유에 게시함과 동시에 본인의 신발을 판매하는 판매사이트를 게재했다면
사람들의 반응이 과연 어떨까요? 똑같은 경우입니다 단지 기자라고 특별한게 아닙니다 단지 글로 돈을 버는 것이고 그 글이 기사라는 타이틀을 달았다고 별게의 상황일 수는 없는 겁니다
또한 마지막 줄에 '자신의 불리함을 감수하고 이익은 없는 기사 제공과 링크 게재는 친목도 예외 허용도 아닌' 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직접적인 이익이 없다고해서 그 행동이 정말로 이익이 없는 행동이라 볼 수 없습니다
그 행위가 자신의 이름값을 올려 줄수도 있고 훗날 자신에게 커리어를 만들어줄 수 있는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에 입에서 나온 말의 중요성도 중요성이지만 그 행동을 다르게 판단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65952
이같은 일이 그동안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본인 기사 내용의 피드백들을 남긴 글을 아무말도 삭제하기도 하더군요
그런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게..결국 기사내용의 피드백을 남긴 사람들만 헛짓거리한게 되었구요
그렇다고 신문고 기사에 내용이 달라지지도 않고 오유내의 그 기사만 아무도 모르게 삭제했습니다
이외에도 저격질과 자극적인 단어를 의도적으로 노출. 자신의 감정이 상당수 들어간 기사등등을 본다면 100프로 오유를 위해 헌신을 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런 행동들이..
InsaneLuna /
제가 알기론 달마과장 , 장도리 둘다 작가 본인들이 직접 올리는 것이 아닌걸로 압니다
본인이 직접 올리지 않았다면 위에 두 작품들은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계덕기자의 기사가 다른사람이 올렸다면 저두 이런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출처에 대한 이야기는 위에분께 드린 말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클린유저 부분은 제가 알기론 클린유저는 일종의 일손 도우미 정도 계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클린유저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클린유저들이 문제를 일으킨적도 있지 않나요?
클린유저가 오유전체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운영자와 직접 의논된 사항도 아니잖습니까?
바보 운영자와 직접 합의한 사항도 아니고 일부 유저라고 볼수 있지 않나요?
바보 운영자와 직접 이야기를 한 사항이라면 저두 더이상 이런 이야기 꺼내지 않겠습니다
형평성에 어긋나보이며 차별하고 있는듯하여 차별없이 하고자 이 이야기를 꺼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