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8
2017-10-11 17:29:01
54
'그대들은 궤변론자이다... 군대 내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라는 논리로 빠져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건가? 일의 선후가 있는 법인데 그런 말이 가당키나 한가? 왜 그냥 솔직히 여자들 아니꼬와서 그러는 거라고 왜 말을 못하는가? '
->해결 될 동안 오로지 남성혼자 피해를 받는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주장도 하지않을뿐더러 일의 선후를 따지자고 하는 내면에있는
그동안 고생할 젊은 남성들에 대한 배려나 관심은 없음. 그저 자신이 마음에 안드니까 아니꼬와서 그런다고 궤변.
또한 비겁한 자들이다. 여자가 약자인게 아니라 정부와 정치인들에 비하면 약자라는 말이다. 역차별이 있고, 그게 또 부당한 것은 맞다. 그러나 그게 모든 여성들의 탓인가? 겉으로 보일 때 정당한 논리를 들먹여 현실은 아랑곳 안하고 모든 여자들에게 똥통으로 들어가라 말하고 있는거다 당신들은.. 사회와 군대부조리와 싸우지 않고 말이다. 비겁한게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상대하기 쉽고 까도 별로 위험이 될 것도 없는 대상을 갖고 열폭하며 정의투사인 척 나는 옳다 외치는게 가소롭다.
->겉으로 보일때 정당한 논리라고 말하지만 겉이아닌 속으로는 정당하지 못한 논리라고 우기지만 어째서인지 그 이유에 대해선 말하지 못함.
군대가 똥통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그로 인해 피해받는 남성들에 대한 관심은 또 역시 없음. 더하여 그 똥통에 여성만 면책특권을 부여받는
이유에 대해선 그저 감정적으로 남성피해받는걸 여성까지 받아야겠냐며 순차적 쿼리 해결밖에못하는 무식함 표현.
이런 일은 선후를 따지는게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점을 이해 할 머리가 없음.
'내가 뭐라고 말하건 상관없이 본인들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자신들이 틀렸다는 것을...
역차별이 잘못 됐으면 역차별과 싸우고, 여성부가 잘못 되면 여성부와 싸우고, 메갈이 틀렸으면 우린 바른 길을 가면 된다. '
->그대들은 틀렸다는걸 알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정작 무엇이 어떻게 잘못된건지 전혀 주장못함. 선동을 위한 멘트일뿐
'예비군이랍시고.. 현역 가는 사람들 놀려먹던 인간들이 태반일텐데.. 그게 아니라도 군대라면 학을 떼는 것이 남자라면 인지상정일텐데.. 그걸 빌미로 여성징병제를 논하며 평등을 운운하는가?'
->여성징병의 필요성과 남녀평등은 예비군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예비군이 현역을 놀려먹는게 태반이라는 근거없는 억측을 사실인마냥
호도하며 예비군의 실수도 해결못하며 여성징병을 말하는건 안된다는 전형적인 논점흐리기 및 근거없는 주장을 근거있는마냥 포장하여
사람들 혼란시키려고 함. 악질 ㅇㅂ같은짓.
'같은 남자로서가 아니라... 그냥 같은 사람들로서 부끄럽고 안스럽다. 군문제는 지금은 굳이 여성 남성의 구도로 볼 필요도 없다고 본다. 병역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당한 대우에 대하여 여성들도 목소리를 내야 하지만, 우선 군대를 다녀오고 그 내부사정을 알고.. 또 어린 남성들이 군대를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남자들이 앞장 서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
->군대의 악폐습 및 양성징집을 통틀어 하나로 보는 멍청함을 그야말로 딱 3줄로 알려주는 멘트
악폐습은 악폐습대로 고쳐나가야할 부분이고 양성평등 및 양성징집 역시 고쳐나가야할 부분인데, 무슨 남녀구도로 하나같이 몰아가는게
무식하기 그지없음. 군대의 악폐습을 여자보고 해결하라고 한적이 없고 정부및 국방부에서 해결하라는게 주된 논지이고,
여성징집은 군대문화 악폐습과는 별개로 인구절벽및 남녀차별의 문제로 필요성을 주장하는데 그걸 합일화하여 여론 호도.
'그를 위해 싸우지도 않고, 여성징병제나 운운하고 있으니 통탄할 노릇이다. 아직 똥과 오물 가득차 여기저기 엉망진창인 화장실에.. 내가 들어갔으니 너도 들어가서 똥묻히고 오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 '
->통탄은 이글을 쓴 이 글쓴이의 머리수준에 통탄할 노릇. 별개인 문제와 같은 문제를 합치고 나누어서 유리한대로 해석한 뒤
선동글을 쓰고 있음. 애초에 똥통이라고 말하며 안들어가도 되는곳인것 마냥 비교하지만 휴전국인 한국에서 똥통이라 말하는 군대는
무조건 가야하는 상황이고 일방적으로 남성만 의무를 부과당하는 상황에 대해선 전혀 공감못하면서 군대의 디메리트보다 메리트가 커지게 만든 다음에나 주장하라는 이기적인 면모를 보여줌.
'제발 유치하고 저열하게 가진 않았으면 한다. 역차별도 꼴통 페미니스트들도 잘못 되었다는 건 나도 잘 안다. 그러나 사람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고통과 불의 속에서도 그걸 승화시켜 공감과 사랑을 바탕으로 정의를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부모한테 교육을 잘 못받아서 이럼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은하는데 화나는건 어쩔수가 없음. 역차별 꼴통 페미보다 문제가 이런식으로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에 광신적으로 빠져서 상식을 이해못하고 진실을 호도하는 사람임.
오유가, 남자들이, 여자들이, 우리 사회가 바른 길로 갔으면 한다.
-> 이영애가 말합니다 '너나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