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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1 09: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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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오유가아니라 어디서 썼든 같은반응 나옵니다 ㅁㄱ, ㅇㅁㄷ 제외하구요. 저건 작지만 숙직을 선다는 희망의 시작이아니라
그나마 숙직중에 할만한 꿀 뺏어먹으면서 생색내는 행위에요. 근데 그걸 이해 못하면서 그래도 숙직섰으니 좋은거고 더 확대해나가면 되는거아니냐?라는 말을 하는거죠.
군대는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는데, 군대로치면 한달에 1~2번 당직서는상병이 있는데, 그 1~2번을 화생방이나 유격같은 빡센훈련 전날에만
당직서서 훈련 다 빼는거랑 같은거에요.
이건 10점의 작은시작으로 나머지 90점을 채워 100점을 노리는게 아닌 -10점으로 100점만점에 0점에서 오히려 더 떨어져 110점 부족해져
버리는 겁니다. 근데 무슨 작은희망이니 미래가 보인다느니 하는데 이게 어그로가아니라 그저 의견표출이면
메갈의 한남론도 다 그냥 의견표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