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완료한 상사화-위기의여인 이라는 견문록입니다.
이 낙영이라는 여인은 경국지색으로 불리는 절세미녀로 추가장의 장주 추수정을 연모하고 있죠. 혼자 언덕에 가다가 산적들한테 당하려는걸 구해주면 스토리가 시작되는데요. 얘기를 들어주다가 벼랑의 꽃을 구해주니 감사의 인사로 춤사위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BGM과 잘어울리고
애틋해요. 그리고나서 사연을 얘기하는데 이 추수정이라는 남자를 연모해 고백을 하지만 이 남자는 이미 한 여자를 마음에 품고 있고 평생을 그 한사람만을 기다리고있다고 첩으로도 받아들일순 없다고 하니까 절망해 있는 상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