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2016-05-10 01:27:24
2
이해하실 때 인과관계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거울이성질체의 유일한 차이점이 광학활성도' 가 아니라
거울이성질체이기 때문에 광학활성을 띄는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거울이성질체가 아니면 광학활성을 띄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거울상이 존재하지 않는 메조화합물은 광학활성을 띄지 않습니다.
ps. 거울이성질체끼리의 차이점은 광학활성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거울이성질체와의 화학반응이나 crystallization의 속도 등 구분해 낼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거울이성질체의 유일한 차이점이 광학활성도' 가 아니라
거울이성질체이기 때문에 광학활성을 띄는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거울이성질체가 아니면 광학활성을 띄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거울상이 존재하지 않는 메조화합물은 광학활성을 띄지 않습니다.
ps. 거울이성질체끼리의 차이점은 광학활성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거울이성질체와의 화학반응이나 crystallization의 속도 등 구분해 낼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422
2016-05-03 17:13:17
0
분야에 입문하시는 목적으로 논문을 읽어보시려면 관련 분야의 review 를 읽어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분야마다 review를 전문적으로 발행하는 저널이 따로 있을테니 한번 검색해보세요ㅎㅎ
분야마다 review를 전문적으로 발행하는 저널이 따로 있을테니 한번 검색해보세요ㅎㅎ
421
2016-05-02 15:20:12
12/9
JTBC 팩트체크를 이제서야 봤네요.
하지만 성평등 지수를 다룬 팩트체크 방송의 뒷부분에서 강조한 것 처럼 직장이나 정치 분야 에서의 여성의 사회진출비율은 상위권에 있는 북유럽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낮습니다.
그런 점을 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네요.
하지만 성평등 지수를 다룬 팩트체크 방송의 뒷부분에서 강조한 것 처럼 직장이나 정치 분야 에서의 여성의 사회진출비율은 상위권에 있는 북유럽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낮습니다.
그런 점을 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네요.
420
2016-05-02 14:56:07
20/16
스랍이 남녀평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주는 글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랍이 상당히 남성위주의 커뮤니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설문해봤을 때 09공대남자가 가장 많았던 통계가 있었던걸로 아는데 자세한건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사병이 아닌 장교로만 가는 여대 ROTC나 군가산점과 같은 이슈에서는 잘못되있다고 생각하지만
진정한 남녀평등으로 가기는 아직 요원한게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남녀평등지수가 낮은 국가 중에 하나에 속하구요
그 원인은 아무래도 경력단절여성과 같은, 직장에서의 불평등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같은 일을 해도 월급을 다르게 받는 정규직vs비정규직 에서는 분노하면서
비슷한 능력을 지녀도 직장 내에서 결혼, 육아 때문에 다르게 취급받는 남성vs여성 구도에는 왜 침묵하는지 궁금합니다.
애초에 육아를 여성의 것으로 취급하는 인식 자체가 잘못되있다고 생각하므로 여성은 육아 혹은 결혼 때문에 시간이 뺏겨서 어쩔수 없다. 라는 논리는 통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맥락으로 남성의 육아휴직이 있습니다. 마음 놓고 남성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실제로 설문해봤을 때 09공대남자가 가장 많았던 통계가 있었던걸로 아는데 자세한건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사병이 아닌 장교로만 가는 여대 ROTC나 군가산점과 같은 이슈에서는 잘못되있다고 생각하지만
진정한 남녀평등으로 가기는 아직 요원한게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남녀평등지수가 낮은 국가 중에 하나에 속하구요
그 원인은 아무래도 경력단절여성과 같은, 직장에서의 불평등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같은 일을 해도 월급을 다르게 받는 정규직vs비정규직 에서는 분노하면서
비슷한 능력을 지녀도 직장 내에서 결혼, 육아 때문에 다르게 취급받는 남성vs여성 구도에는 왜 침묵하는지 궁금합니다.
애초에 육아를 여성의 것으로 취급하는 인식 자체가 잘못되있다고 생각하므로 여성은 육아 혹은 결혼 때문에 시간이 뺏겨서 어쩔수 없다. 라는 논리는 통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맥락으로 남성의 육아휴직이 있습니다. 마음 놓고 남성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419
2016-04-29 01:12:08
0
sci도 IF 가 어느정도 되는지, 상세한 분야가 어떤건지에 따라 엄청나게 달라질거 같은데요;;
418
2016-04-29 01:11:06
15
유기화합물이랑 만났나보네요. 뭔가 시꺼먼게 soot 느낌인데ㅠㅠ
실험할때는 언제나 조심조심. 저희 실험실에도 예전에 누군가 불내서 후드 하나 통째로 날려먹은적이 있어서ㅠ
실험할때는 언제나 조심조심. 저희 실험실에도 예전에 누군가 불내서 후드 하나 통째로 날려먹은적이 있어서ㅠ
416
2016-04-27 12:26:11
14
우블렉 혹은 oobleck 이라합죠.
일반적으로 저런 성질을 지닌 액체를 비뉴턴유체 라고 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9%84%EB%89%B4%ED%84%B4_%EC%9C%A0%EC%B2%B4
https://en.wikipedia.org/wiki/Non-Newtonian_fluid#Oobleck
일반적으로 저런 성질을 지닌 액체를 비뉴턴유체 라고 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9%84%EB%89%B4%ED%84%B4_%EC%9C%A0%EC%B2%B4
https://en.wikipedia.org/wiki/Non-Newtonian_fluid#Oobleck
415
2016-04-24 00:15:44
0
네.
4 * Hydrogen = 4 * 1.007825 u = 4.0313 u
Helium = 4.002602 u
https://en.wikipedia.org/wiki/Hydrogen_atom
https://en.wikipedia.org/wiki/Helium-4
손실된 질량만큼 에너지가 발생됩니다. (유명한 식 E = mc^2 로 말이죠.)
4 * Hydrogen = 4 * 1.007825 u = 4.0313 u
Helium = 4.002602 u
https://en.wikipedia.org/wiki/Hydrogen_atom
https://en.wikipedia.org/wiki/Helium-4
손실된 질량만큼 에너지가 발생됩니다. (유명한 식 E = mc^2 로 말이죠.)
414
2016-04-22 21:00:43
0
그림에서 제일 아래있는데 chromosome
중간의 histone이 단백질입니다. DNA 자체로써는 chromosome 형태로 존재할 수 없기에 histone 이라는 단백질이 그 구조를 잡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므로 chromosome은 DNA와 단백질의 복합체로 되어 있지요.
413
2016-04-20 15:11:47
1
유기화학에서 명명법을 좀 아셔야 될텐데ㅎㅎ
일단 이 화합물의 작용기가 어떤 것이 있는지 조사를 하여야 합니다.
alkane과 aldehyde가 있네요.
aldehyde의 경우 명명법에서 접미어로 -al 을 씁니다.
그 다음에 C로 이어진 가장 긴 chain을 찾아야 하는데 그 개수가 C 4개로 이루어져 있음을 화학식에서 금방 찾을수가 있죠.
유기화학 명명법에서 4를 표시하는 것은 but- 이라는 접두어로 표시합니다.
4개의 alkane chain (butane)에 aldehyde가 붙어있으므로 butanal이 되겠지요.
그 다음 밑으로 삐죽 튀어나와있는 methyl 기가 있지요.
(methyl기도 역시 1을 표시하는 meth- 라는 접두어에 작용기를 표시하는 -yl이라는 접미어가 합성된 단어입니다.)
이 methyl기가 붙어있는 C의 번호를 알아야됩니다.
일렬로 되어 있는 4개의 C 중 무엇이 1번인지 정해야하는데 아까 제일 위의 aldehyde가 포함된 C가 1번입니다.
(일반적으로 더 oxidation 되어 있는 C가 더 작은 숫자를 가집니다. alkane보다 aldehyde가 더 산화되어 있으므로 낮은 숫자인 1번을 가집니다.)
거기서부터 왼쪽으로 1,2,3,4 번이 되겠네요.
그렇다면 methyl기가 붙어있는 탄소의 숫자는 3번입니다.
그러므로 이 화합물의 이름은
3-methylbutanal이 됩니다.
일단 이 화합물의 작용기가 어떤 것이 있는지 조사를 하여야 합니다.
alkane과 aldehyde가 있네요.
aldehyde의 경우 명명법에서 접미어로 -al 을 씁니다.
그 다음에 C로 이어진 가장 긴 chain을 찾아야 하는데 그 개수가 C 4개로 이루어져 있음을 화학식에서 금방 찾을수가 있죠.
유기화학 명명법에서 4를 표시하는 것은 but- 이라는 접두어로 표시합니다.
4개의 alkane chain (butane)에 aldehyde가 붙어있으므로 butanal이 되겠지요.
그 다음 밑으로 삐죽 튀어나와있는 methyl 기가 있지요.
(methyl기도 역시 1을 표시하는 meth- 라는 접두어에 작용기를 표시하는 -yl이라는 접미어가 합성된 단어입니다.)
이 methyl기가 붙어있는 C의 번호를 알아야됩니다.
일렬로 되어 있는 4개의 C 중 무엇이 1번인지 정해야하는데 아까 제일 위의 aldehyde가 포함된 C가 1번입니다.
(일반적으로 더 oxidation 되어 있는 C가 더 작은 숫자를 가집니다. alkane보다 aldehyde가 더 산화되어 있으므로 낮은 숫자인 1번을 가집니다.)
거기서부터 왼쪽으로 1,2,3,4 번이 되겠네요.
그렇다면 methyl기가 붙어있는 탄소의 숫자는 3번입니다.
그러므로 이 화합물의 이름은
3-methylbutanal이 됩니다.
412
2016-04-19 19:59:35
1
http://m.youtube.com/watch?v=yE8rkG9Dw4s
한번 이거 봐보세요ㅎㅎ 답이 될수도 있을듯ㅎㅎ
한번 이거 봐보세요ㅎㅎ 답이 될수도 있을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