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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01: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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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느끼는 군역에대한 여성들의 이기심이
어떤때 들었나 한번 열거해 볼게요
예전에 군 가산점제도가 있었어요 현역다녀온
사람이 공무원이나 기타 업에 지원할때 현역
다녀왔으니 수고했다 하며 줬던건데 없애버렸죠
그 선두에 여가부가 있었어요... 예 군인을
집지키는개 비교했던 그집단요...
제가 현역다녀오고 9급준비했던 때가 잠깐
있었는데 2년동안 독서실쳐박혀서 공부열심히
하면 현재 국방부에서 추진하는 5%가산점
넘어서고 훨씬 넘어섭니다... 근데 그것마저
반대하는 선봉대가 또 여가부예요 뭔 말도안되는
말들을 씨부려놓고 반대해요... 근데요 이상한게
그 여가부가 하는 말들이 현실이되고 제도가
되는대 침묵하는 사람도 짜증나는데 군대다녀온
사람마저도 동조하는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남이 개고생 한것에대한 보상은 존나 배가 아파
눈꼽만큼혜택도 못받게 하는 그들이 그럼 같이
나눠서 하자니까 힘딸린다 약하다 온갖 말도
안되는 개잡소릴해요.. 그럼 대체복무라도 해라
그러니까 그것도 싫대요... 걔들은 걍 싫은겁니다
2년을 국방의의무를 걍 지기싫은거예요
그러니 핑계도 말도안되고 논리적으로 싸움도
안되고 나중엔 빼애액 되버리죠 걍 어린애같아요
예전에 2차대전때 영국여왕이 군수트럭정비
했던 유명한 사진있었죠? 제정러시아는 여성들이
의무대복무했었고...군대 내에서 여성들이 할수
있는일들이 너무 많아요... 정 안되면 px관리라도
할수 있자나요? 근데 그런것 마저도 안한다고
빼액 거려요 그러면서 짜증울컥하게 하는건
군대다녀온 애들 그럼 쥐똥만큼 보상좀해주자
그럼 여가부동원되어서 개난리...무한루프반복...
정말 군역에대한 여성들의 인식변화는(다는아님)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