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1
2016-09-01 17:57:35
4
으음... 80년대 이야기를해보자면...
다른거 필요없고 가장이 하나 나가서 월급타오면
3~4식구가 그 월급으로 생활이 가능했었음...
집? 윗집,옆집,아랫집,건넛집 할거없이 다 그랬음
사는 수준도 엇비슷하고... 무엇보다 그때는
"할거없고 못배우고 백수로 살바에야 공무원한다"
할정도로 일자리걱정이 없었음 제말이 구라같다고
한다면 90년대 경찰시험 합격률과 기타 다른공뭔
합격률 한번보셈ㅋ 일자리걱정없어, 주거, 학비
모든부분에서 혜택받은 사람들이 지금 현시점에
기득권이 된 이 정국에... 불과 저것이 20년 전
이야기임... 오래된 이야기도 아님... 그런데
이젠 4인가족이 모두 직업전선에 나가 치열하게
싸워도 집하나 사려면... 대한민국은 뭔가
잘못되었음... 수출증가니 총생산량 증가니
와닿지 않음... 왠지 앎? 낙수효과에 혜택받는
인간들이 지들 배 터져 뒤지기전까진 물을 밑으로
흘려보내질 않음... 이제 우린 그 배를 갈라
우리물을 뺏어오는거 말곤 답 없음... 절대 그들은
먼저 내놓지 않을것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