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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2015-07-16 00:24:31 6/4
곰에게 희생당한 러시아 ㅊㅈ [새창]
2015/07/15 13:54:01
사람의 멘탈로 곰이 날씹어먹는데 제정신일리가...
게다가 엄마한테 살려줘 소리지르는것도 아니고 곰이 날먹고있다고 이야기할리가...
그리고 엄마가 딸이 진심으로 먹히는중이라고 살려달라는데 장난이라고 무시할리가...
있을까요?
537 2015-07-13 12:11:31 0
도와주세요 와이프가 폭행 당했습니다. [새창]
2015/07/12 22:14:43
변호사 선임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일단 cctv에 잘찍혀있으면 좋겠군요ㅠ
현재 상대방이 남자라는점, 노조간부급으로 지위가 있다는점, 둘만있던곳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있는 곳이었다는점, 진단이 2주라도 폭행증거가 남았다는 점은 유리한 점이구요.
목격자 진술이 상대측에게 유리하게 이루어진것은 안좋네요
하지만 목격자가 상대방에게 유리하게 진술할 가능성이 있다는걸 증명하면 그 분들의 진술은 허위진술로 여겨저 효과가 없습니다
상대가 쌍방이라 우기면 일단 쌍방폭행으로 검찰에는 넘어갑니다만 양측 의견진술이 다르면 거짓말탐지기를 씁니다
상대가 비슷한경험이 많고 약을 복용하고오거나 사기를 많이처본사람이라면 탐지기에 안걸리지만 대부분 거짓말탐지기에서 판가름이 납니다.
물론 거짓말탐지기는 '참고'사항이지만 검찰측에서는 중요한 참고자료로 봅니다
변호사분의 도움으로 더이상 상처받거나 크게 손해보는일없이 상대측 사과도받고 잘생활하시길 바랍니다
536 2015-07-13 11:44:12 0
[새창]
허... 그냥 우연이라기엔 좀 소름돋는 일이겠군요ㅠ
병원에 있다보면 환자들의 사망소식이 줄을 잇거나 심각한 상태로 오시는때가있어요.
주로 계절과 지병이 연결되는데
예를들어 심장 안좋으신분들은 주로 갑자기 추워지고 일교차가 클때 병원에 많이 오시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환절기나 갑작스러운 기후변화 등으로 환자들이 몰리기도합니다
글쓴이 주변에 더이상 이런일이 안일어나길 바랍니다
535 2015-07-10 00:24:37 0
아기가 수술중이에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5/07/08 01:03:30
중환자실 근무했다던 사람입니다ㅎ
밥도먹고 처다도 본다니ㅎ
너무 마음이 좋네요
간호사들도 아이가 아프면 같이 마음이 찢어지고 나으면 엄청 좋거든요ㅎ 대놓고 표현못할뿐ㅎ
정말 다행이에요ㅎ
장치를 더달고나온게아니면 수술도 생각보다 적은 범위로 혈종제거만한것같네요ㅎ
아이가 복덩이인가봐요 걱정많이했는데ㅠ
다음에 다나아서 이쁜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ㅎ
그리고 꼭 엄마건강챙겨요ㅎ
엄마가 건강하고 웃을수있어야 아이도 좋아하거든요ㅎ
엄마홧팅!
534 2015-07-09 10:03:24 2
예전엔 이륜차하고 그러더니 이번엔 자전거군요. [새창]
2015/07/08 20:53:15
지금은 자전거를 자주타지는 않지만 자전거 자동차 둘다탑니다.
자전거에 대한 법적인, 제도적인 보호가 부족하긴합니다
그나마 광주지역은 차량통행이나 사람통행이 적은 쪽이 있기에 사람없으면 다닐만하긴합니다.
하지만 자전거 전용도로는 이미 인도로 이용되고 너무좁기도하고 조금 이어지다 없어지죠
자전거타고 차도로 넘어가면 옆에 차지나갈때 정말 무섭죠.
특히 큰 트럭지나가면 90킬로 가까운 몸도 휘청합니다

차타고 다니다보면 화나고 어이없을때 많긴해요
2차선도로 한가운데로 가는사람, 자전거타고 무단횡단, 가만히 있는데 와서 받는 사람, 골목에서 확 튀어나와 받는사람.

제도적인 변화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필요할것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부모님이 꼭 단속해서 아이들이 다치지않게 잘가르쳐야되구요.
533 2015-07-08 11:51:31 0
오늘자 사유리 트위터.JPG [새창]
2015/07/07 23:47:37
요새 마리텔 때문에
서유리씨인줄ㅋㅋ

사유리씨 생각이 있는 사람인것 같아서 갈수록 호감가요ㅋ
532 2015-07-08 11:49:31 15
아기가 수술중이에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5/07/08 01:03:30
전 지방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있으면서 아이들 뇌수술한 경우 많이 봤습니다.
아이들의 몸은 성인가 비교가 되지않고 신비하기까지합니다
어른이면 못버티던가 많이 좋아지지않을 상태에도 깨어나서 잘 웃고 잘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후에도 이뇨제는 계속 들어가고 시간이 필요할겁니다만 꼭 잘나아서 건강해질수 있을겁니다.
다만 씨티나 엠알아이 영상을 봐야 자세히 말씀드릴수있지만 한측반구 3분의 1이라면 출혈범위가 넓긴합니다.
출혈제거후 부종 정도나 뇌내압력에 따라 수술은 조금씩달라지니 딱히 말씀드리긴어렵지만 EVD달고 나올텐데 고건 높이를 함부로 조절하면안되니 조심하면됩니다.
아이가 아파 죄책감도크고 마음도 많이 아프시겠네요.
어머니가 힘내야 아이도 힘냅니다.
아픈건 엄마 잘못이 아니구요...
힘내시고 아이도 잘낫길 기도드립니다
다음에 몇주뒤에 아이가 쾌차했다는 소식 꼭 들려주세요
531 2015-07-08 11:32:58 20
백퍼 오빠ㅅㄲ [새창]
2015/07/08 00:35:13
누나한테는 절대 저런짓못해유ㅋ
했다가는 누나한테 밟히고 온가족한테 혼남ㅋ
엄마아빠보다 무서운게 누나에요ㅠ
530 2015-07-08 10:54:40 0
(블랙박스요청합니다)도와주세요 6월30일 새벽12시30분 입장부근 [새창]
2015/07/06 23:25:19
시간을 따져봤을때 화물차의 졸음운전일 확률이 높습니다
비록 경고표시와 통제상황을 봤을지라도 졸음 운전상황에서는 정신못차리고 순간 차가 진행방향을 유지 못한듯합니다
고속도로 다닐때 화물차 옆지날땐 경적을 울리거나 빠른속도로 지나가야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29 2015-07-07 19:04:28 0
정원에 물주다가 깜놀함ㅜ [새창]
2015/07/06 15:11:46
글쓴이님 일단 물받은 그 저수조의 물은 전부 방류하셔서 남은 유충이 없게 깨끗하게 씻으세요
그 뒤 물다시 받으시면서는 적당량의 락스를 뿌려두세요
저수조나 그때그때 받은 물의 양을 모르겠지만 그때그때 양봐서 조금씩 첨가하시구요
많은양이 아니라면 정화효과만 나타나고 모기접근도 적고 식물에 해가되지 않습니다
528 2015-07-06 20:39:36 0
'현장'에서 답을 찾은 서울시장 박원순 [새창]
2015/07/02 09:58:25
저분에게 현장을 모른다 이야기를 하는 윗'놈'들이 있다구요?
하... 저분이 현장 직접뛰거나 최대한 가까이 가서 보고 직접소통하는걸 못본다는겁니까?
거 참... 박시장님처럼하는게 현장으로 가는게 아니라면 현장을 알려면 어찌해야된다는건가...
527 2015-07-06 20:37:22 3
이쯤에서 다시 보는 김대중 대통령 발언의 진실. [새창]
2015/07/06 14:56:57
이렇게 라도 선생님의 얼굴을 뵙게되니 눈물이 나고 더더욱 보고싶네요.
기억이 없는 어린시절부터 10대 까지 계속 대통령되주시라고 기도하고 온가족이서 투표해서 밀다가 제 고등학교 시절을 대통령으로 계셔주신분.
답답할 정도로 순하고 착하면서도 할말과 해야할것은 딱딱해주시던분.
가장 힘든시기를 가장행복하고 희망을 갖고 걱정없이 살게 해주신분.
정도 많고 사람을 잘믿고 잘쓰시고 노무현 대통령보내고 마음 아파하던 그모습들...
진정한 의식이 깨어있는 지식인이며 인간미가 넘치던 그분...
다시는 대한민국에 없을... 짠하면서도 존경하게 되는 보고싶은 선생님...
하... 울컥하네요ㅠ
김대중 선생님과 노무현 전대통령님같은 사람다운, 진정한 정치인들이 왜 이리 일찍 떠나버리셨는지ㅠ
그 두분이 계셨다면 견제도되고 눈치도 봤을건데ㅠ
위에선 아프지도, 죄책감받지도 말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526 2015-07-06 02:53:02 59
조폭들이 건들지 못하는 곳 [새창]
2015/07/05 22:16:31
이 글이 루머네 머네를 떠나서
사람은 자주 접하다보면 익숙해져요.
중환자실 간호사나 수술방 간호사로 일하다보면
피도 자주보고 소변,대변,가래도 직접 만지게 되니까 익숙해지더라구요ㅠ
물론 아무렇지않다기보단 익숙해져가는 겁니다.
밥먹다가 기저귀갈거나 가래빼고 손씻고 다시 밥먹어요ㅋ
사람 수술하면서 피가 솓구치거나 뼈를 잘라내고도 밥잘먹고 징그럽거나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사람 죽는것도 익숙해져가는데 그게 싫어서 고민했던 적도 있구요.
칼쓰고 돼지 해체하는 것도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칼로 먼가를 찌르고 자르는게 익숙해지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람 생명을 우습게알거나 무서운 사람들이 아닌 칼쓰는거에 익숙해진 사람이라는 생각....
525 2015-07-04 03:52:44 19
현금 560만원을 지킨 광주시민들 [새창]
2015/07/03 22:57:42
광주 칭찬! 감사히 받겠습니다.
같은 지역주민으로써 참 기분좋은 일이네요ㅎ
광주도 서로 다투고 욕하고 싸우는 일도있고
서울에비해 부족한 부분도 많아요ㅎ
시민의식이 부족할때도 있구요
그냥 사람사는 세상인것같아요ㅎ
그나마 ㅇㅂ벌레가 살기에 어려운곳이고 주위친구나 친한 선후배중에 새눌당 편드는 사람은 없고 서로 정치이야기는 자유로운게 좋아요ㅎ
524 2015-06-30 13:43:15 3
19) 해피타임과 성관계의 사정량 차이에 대해 궁금합니다 [새창]
2015/06/26 11:01:00
으르릉님의 말씀에 첨언을드리자면
정액량은 심리적인 부분도 작용합니다.
상대에대한 임신시키려는 필요나 욕망이 강할수록 양이 늘어난다고 할까요?
실제 실험결과 부인이 바람핀적이 있거나 관계전 질투가 날 행동을 한 경우 그 뒤 관계시 정액량이 증가했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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