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닉네임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4-06-04
방문횟수 : 212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23 2015-06-30 01:05:51 5
일본판 공대녀 트위터 [새창]
2015/06/28 20:19:26
지나가던 간호학과 졸업한 사람입니다.
그냥 돌쇠입니다ㅋ
심히 공감가네요
교수님이 다기억하고 아까 xx는 수업시간에 어디가던데 요새 좀 힘드니?
헉.....
취직후에도 온갖 행사 도와드리러가거나 장기자랑 도맡아서 합니다
친구들과 단체로 놀러가도 습관이되어서 사진찍사노릇, 행사진행, 각종 장기자랑과 도구준비가 항상되어있습니다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인기있고없고는 개인차인듯ㅋ취직해서도ㅠ
519 2015-06-29 18:14:33 2
[익명]술 때문에 남자친구한테 차였어요 [새창]
2015/06/29 18:06:01
저도 비슷한 일 겪어 봤습니다
술먹고 진상부려서 새벽에 잠못자고 데리러가고,
지친구들 번호에 전화해서 위치찾아야하고.
출근하려는데 그때 취해서 출근 늦게되고
술마시는 곳 찾아갔더니 옆테이블이랑 놀고있고
술취해서 통화하니까 전남친이랑 있어서 잡아오고...
술먹고 취해서 남자들이 추근대던거 데리고 오고...
하지마란거, 싫다는건 하지마세요
건강이나 주변상황 걱정되서, 옆에 계속 데리고 있을수도없고 각자 생활이 있는건데...
과음은 그날과 그다음날도 시간허비하게되고 힘들어요.
게다가 이미 자주반복되는 상황으로 남자는 지친상황이고 이미 마음정리하고 이야기한건데...
그 남자 진짜 놓치기 싫으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 절대마시지않거나 술자리가도 취하지 않게 적당히하겠다
앞으로는 절대 그런걱정 끼치지 않겠다 확실히 하시길..
만약 같은 상황이 또 한번 생긴다면 그땐 돌이킬수없어요ㅠ
518 2015-06-29 18:08:11 0
[새창]
아직 인연을 못만났다 생각하시고,
다음에 만나는 사람에게는 내가 얼마나 사랑하고 그 사람은 또얼마나 나를 생각하고 사랑하는지 생각하지마세요.
일단 내가 해줄수있는 한 최선을 다해보세요
517 2015-06-29 17:56:20 0
[새창]
ㅎㅎ 굳이 하셔야되는건아닙니다만ㅎ
하셔도 나쁠건없어요ㅋ
정자는 생성후 3일이지나면 재흡수과정을 거칩니다
그래서 나오는 양도 저장되는 양도 한정이 되어있죠.
ㅈㅇ나 관계를 맺지않는다고 암의 발병률이 확높아지는건아니고 ㅈㅇ하는편이 도움은 된다는거지요ㅎ
516 2015-06-29 17:52:52 18
[익명]오늘 아침에 첨본 남자분 가슴에 뽀뽀를 했는데요ㅜㅜㅜㅜㅜㅜ [새창]
2015/06/29 16:19:32
아놔ㅋㅋㅋ 이양반들아ㅋ
그렇게 찾는다해도 안생기니 한번만 봐줍시다ㅋㅋ
커플되는건 방해해도 왠지 만나면 설레고 훈훈하자나요ㅋ
아 언능 그남성분 나타나길ㅋㅋ
515 2015-06-25 21:15:00 0
광주 다녀본 맛집들 [새창]
2015/06/24 21:26:11
헉ㅋㅋ
광주분들이 이리많다니ㅋㅋㅋ
댓글로 맛집말할필요가 없군요ㅋ
514 2015-06-23 13:52:24 0
성남시장에게 개인신상털린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남편의 입장 전문] [새창]
2015/06/23 10:35:58
조금이나마 속이 시원해지는 글이군요.
남편분에게 감사드릴일이네요.
기레기는 기레기취급 제대로 받아야죠
511 2015-06-20 19:16:39 1
[새창]
이모?
이쁜 친구나 또래같은데요?
아... 나도 이제 아재인가보구나ㅠ
언제까지나 오징어로 묻어가려했더니ㅠ
하....
510 2015-06-20 14:11:01 9
오바마와 우산.jpg [새창]
2015/06/20 09:30:36
나참 이런거 보고 열받아도 댓글잘안다는데 도저히 참을수가없네요.
지엽적?
님아 님은 친구나 형,동생, 가족들이랑 둘이서 우산안쓰나요?
저 글이 둘이 쓰고가는데 항상 남이 씌워준다 이런글이에요?
도를 넘어서서 남에게 모자씌워드리라고 해서 씌워주고,
우산들고 한명씩 가는게 아니라 길만들어 드리는건데?
지인이나 다른사람과 함께 쓰고 가는건 누가 들던 무슨상관이 있겠습니까만 저런건문제가 있는거죠
간만에 확 열받는군요?
509 2015-06-18 22:07:27 1
도와주세요. 절실합니다. [새창]
2015/06/18 20:17:31
제친구도 얼마전에 같은 병으로 일도 그만두고 항암받는중이네요ㅠ
저도 대학병원에서 혈액암환자많이 봤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급성백혈병인지는 몰라서 구체적인 설명은 어렵지만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아프고 긴 싸움이 될겁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불치병은 아니며 지금도 많은 치료방법과 도움을 주는 약물도 많이 나왔습니다.
젊을수록 나을 확률도 더 높구요.
헌혈증 모아서 마음을 표현하고 어려운친구를 돕는것도 좋지만
사실 아플때, 특히 아이엄마라 큰책임감을 느낄때는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고 외롭답니다.
병을 낫게하는건 환자 스스로 낫는거고 병원은 돕기만합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건 환자자신의 의지와 기분, 희망입니다
친구에게 자주 찾아가서 굳이 위로의 말보다 옆에 같이 함께있어주고 대화를 나누는게 큰힘이 될거에요.
특히 항암직전 머리 자르는날 가장 슬퍼하는 편이니 그날은 꼭 같이 있어주시구요.
부디 잘 나아서 기분좋은 후기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51 352 353 354 35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