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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9 14: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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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어이가없네요.
저도 김대중선생님만 좋아했고 노무현대통령 임기시절에 입이 가볍다고 생각이 들어 싫어했었죠
그 당시에는 티비도 잘안보고 어떤사람인지 관심없었으니까..
시간지나면서 임기말쯤 사람됨됨이 보고 참 아까운 사람이란생각이 들었고, 돌아가신날은 정말 화가나서 함께 울었던 사람입니다.
부동산! 전국적으로 다올랐고 강남이나 몇군데는 생각보다 안오르고 전체적으로 안정되던 시기.
이라크 파병과 FTA는 과연 노대통령이던 김대중선생님이던 닭년이던 쥐새X던 막거나 거부가 가능했을까요? 그리고 과연 이게 무조건 나쁜걸까요?
전 이라크파병 지원했다가 부모님반대로 못갔고, fta는 농민들때문에 반대이긴하지만 외제차, 기타 공산품의 가격이 떨어지고 우리나라내의 독과점이 줄었죠.
교육시장화? 이건 또 무슨소린지...
어그로 끌지말고 제대로 자료나 들고오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