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사람마다 방법이 정말다양합니다. 저는 그냥 안피니 안피게된....ㅎ 어머니 돌아가신 충격도 있지만요ㅎ 제일 확실한건 챔픽스라는 약을 처방받는건데 악몽을 꾸는 부작용이.... 아님 보건소에 가셔서 금연상담과 각종 보조제를 받아서 끊기. 끊을때는 주변에 선언하세요. 나끊는다하구요. 친구들도 같이 끊거나 담배권하지않습니다. 처음 몇달은 생각나고 힘들지만 좀더지나면 냄새도 맡기싫어지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때 친구들이 펴도 안필수있어집니다. 몇년지나니 지금은 여러면에서 너무좋아요ㅎ
이미 일본은 초기대응 잘못해서 전국민 30퍼이상 감염되었다고 봐야합니다. 백신과 치료제만 바라보다가 상황이 이렇게 되어가고있죠. 예전부터 꾸준히 이야기합니다만 일본은 최악의 코로나 감염국가중 하나가 될거구요. 숨긴 사망자나 감염자들, 자연치유자 전부 제대로 계산되면 최종에는 50퍼센트 이상 감염되었을겁니다. 재수없으면 80퍼센트까지....일본쪽 변종을 특히 조심해야해요...
이...아....어떻게 나았지 기적이네 싶은순간에 이게뭔가요ㅠ 저도 신에게 화가나는 순간이 많았는데 가끔 주변에서 좋은 사람 착한 사람은 하늘이 일찍데려간다네요...개같지도 않은 소리... 신이 있어도 참 문제많은 존재고 없으면 없는대로 문제가 많네요 뇌종양으로 고생하고 떠난 아이들...간호사로서도 너무 마음아파요ㅠ 아이가 떠날때 부모에게 설명도 못하게 같이 너무아픈데ㅠ 진짜 겨우 기적적으로 치료되었는데.... 너무 화나고 슬프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