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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신 이라는 놈 참 자비롭죠?
자기 믿어라 이것이 그 증거다 하면서 내놓은게 저거라니 말입니다.

355 2012-01-05 21:50:42 0

개독교라 욕하시는 분들에게 호소합니다.. [새창]

2012/01/05 20:29:46

저기서 의미 부여가 중요합니까? 왜 의미를 부여합니까?
현상을 관찰해서 원인을 찾은거 아닙니까
굳이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 이유가 뭐죠?

354 2012-01-05 21:48:00 0

개독교라 욕하시는 분들에게 호소합니다.. [새창]

2012/01/05 20:29:46

신이 없다는 건 의미 부여가 아니죠. 없는 것에 무슨 의미 부여를 합니까
있다는 것이 의미부여겠지요.

그리고 신을 믿음은 believe 하는게 아니고 faith 하는겁니다.
우리나라는 둘다 믿음 이라고 하니 구분이 어려운 듯 한데
believe 와 faith 는 다릅니다.

그리고 씁쓸하구만 님은 결국 이게 진화로 되느냐
하시는 건데 답은 간단합니다. 됩니다.

우리의 지성과 자아와 이성과 논리는 신이라는 놈이 옛다 너 가져라 해서 준게 아닙니다.

353 2012-01-05 21:40:08 0

개독교라 욕하시는 분들에게 호소합니다.. [새창]

2012/01/05 20:29:46

그러니까 말이죠. 인식하지 못하는 걸 인식했고 존재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무슨 개그냔 말이죠...

352 2012-01-05 21:29:26 0

개독교라 욕하시는 분들에게 호소합니다.. [새창]

2012/01/05 20:29:46

자 보세요. 일단 없을수도...라고 까지 인정하셨습니다.
위의 내용으로 그대로 다시 가겠습니다. 없을 수도 있을 수도 있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어떠한 논리적 판단이나 이성적 판단 현실 세계의 관찰이나 현상의 관찰로도
신의 존재 증거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 그것이 존재한다고 보는게 타당하겠습니까?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타당하겠습니까?

단언컨데 후자에 겁니다.

증거가 나오면 저부터 존재한다. 라고 태도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351 2012-01-05 21:26:07 0

개독교라 욕하시는 분들에게 호소합니다.. [새창]

2012/01/05 20:29:46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어떻게 인식해서 사람들이 그걸 믿습니까?
그 얼토당토 않는 말도 안되는 내용들로 점철된 오래된 판타지 소설인 성경을 보고 인식을 합니까?
논리와는 동떨어진 존재다. 라는 주장은 그냥 도피죠.

350 2012-01-05 21:20:19 1

개독교라 욕하시는 분들에게 호소합니다.. [새창]

2012/01/05 20:29:46

신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가정 자체가
증거가 없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결론을 내놓고 이것저것 막 끼워맞춥니다. 그게 증겁니까?

반대로 말씀드리죠.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시고 성경에 나와 있는 글들을 보세요.
어처구니가 없을 겁니다.

349 2012-01-05 21:13:05 1

개독교라 욕하시는 분들에게 호소합니다.. [새창]

2012/01/05 20:29:46

당신 말이 아주 엉망입니다.
일단 이해부터가 굉장히 힘들구요. 논리구조가 엉망이라 참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일단 신의 존재증거는 굉장히 많고 논리적이다.
주장이죠. 그 어떤 증거는 언급하지 않고. 그냥 논리적이다. 증거가 많다.
그럼 링크라도 주시죠.

그리고 논리적이다! 라고 한 리플에서 또 밑에 보면

신의 존재에 대해 그 믿음의 이유가 직관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또 논리적인 것이 아니다.
그러면서 유신론과 무신론의 넘을 수 없는 간극이다. 라고 주장하십니다.

다시 말하지만

존재 증거가 하나도 없다니까요. 현상적으로도 이성적으로도 논리적으로도
신의 존재 증명을 하려고 무수히 많은 신학자들이 발악했지만 없었습니다.

자...존재 증거가 하나도 없는 것에 대해서
그것이 존재한다고 판단하는 것이 논리적이겠습니까?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는 것이 논리적이겠습니까?

괜히 철학적 용어를 인용해보고 인물도 인용해보고 하시는 것 같은데

그 인용이 전혀 적절치 못할 뿐더러 그런 용어의 인용이 도대체 신의 존재 증명에 아무런 관련이 없는듯한데

뭐하시자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