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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 2017-04-04 20:23:47 9
불만이 있으면 정부에 이야기 하라는 사람들이 많군요 [새창]
2017/04/04 15:20:50
요 아이콘 붙은 글과 댓글의 반응을 보면 점점 여자 자체에게 적대감을 갖는 것 같아요. 남녀 나눠 싸우는 건 안 좋은 것 같은데...

여자도 여자만 일부 특권을 누리는 게 이상하고 폐지되었으면 하고 생각하는 사람 많고, 평등하게 남자도 여자도 동등한 권리를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군 문제도 모두가 함께 해결하고 여자도 남자도 함께 책임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거예요.

여자도 아들 낳고 키우면 그 문제가 내 문제가 되는데 왜 내 남자가 부당하게 대우받는 건 내 알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여기시나요... 남편도 아빠도 아들도 남자인데 남자가 부조리를 겪으면 속상하고 분노하는 건 여자도 매한가지인데
1081 2017-04-04 19:22:00 0
엽산 나눔해도 되나요? [새창]
2017/04/04 15:56:25
예쁜 마음이시네용 약이라 나눔이 애매하다면 남편분 먹이셔요~ㅎㅎ
엽산 남자가 먹으면 피로 회복 등에 좋대요
산부인과 영양제 구매코너에서 남은 건 남편이 먹어도 좋다고 들었어요
아니면 같이 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 전 임신 후기까지 쭉 먹는 임산부 영양제에 엽산도 포함돼있어요~
1079 2017-04-04 10:53:32 10
결혼의 의미. 결혼생활의 머나먼 여정. [새창]
2017/04/04 01:22:22
남편분의 그 말과 행동이 너무너무 밉네요.
자신이 아내를 얼마나 사랑했고 또 사랑하는지, 고마운 존재인지 깨닫고 작성자님의 마음을 눈 녹듯 풀어줄 날이 올거라 기대해봅니다...

예쁜 따님 보며 힘내세요
1077 2017-04-02 21:52:13 238
[새창]
일반 여행에 백만원 챙겨드릴 생각이면 장인어른 환갑엔 적어도 150-200은 드리고 그런 얘길해야...
환갑 비용보다 비싸게 여행 용돈 보태드린다는 말을 어찌 꺼낸대요. 이기적이네요.. 작성자님이 답답하고 화나셨겠네요. 그리고 휴대폰도 바꿔드리려면 양가 다 바꿔드리던지 해야죠.

동등한 우리 부모님들인데 이러면 서운할 수 밖에 없다고, 양가에 드리는 돈은 공평히 하자고 얘기하심이 어떨까요. 갑자기 아프시거나 하면 한쪽을 당연히 도와드리게되지만 여행 비용 휴대폰 비용같은 건 얼마든지 동일하게 맞출 수 있는건데
1076 2017-04-02 12:33:47 3
[새창]
남편분 의견에 맞춰 새로 일군 가정이 우선임을 명확히 인식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남편분이 그동안 많이 서운하고 속상하셨을 것 같네요. 엄마가 욕심이 너무 과한 분이시니 중간 역할을 제대로 하시고 먼저 알아서 단호하게 끊어내세요. 애처럼 휘둘리고 남편 속상하게 만드는 일은 이제 그만이요
1075 2017-04-02 05:07:23 14
채식의 함정 [새창]
2017/04/01 21:32:49
완벽한 채식 6개월 해본 적 있는데,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함유된 채소류를 꾸준히 먹어주지 않으면 사람다운 힘이 안 나더라고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육식 채식 안 가리고 골고루 영양소를 맞춰주는 거라 생각해요.
튀김같은 류는 줄이고요.

자연에서 나는 육류와 채소 골고루 먹는 지금이 면역력도 좋고 몸도 훨씬 건강해요.

아이에게 채식을 강요해서 키우는 건 무지에서 오는 학대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1074 2017-04-02 04:46:31 3
결혼식 후 혼인신고없이 헤어졌을때 [새창]
2017/03/30 20:45:37
결혼 전에 말 안 하면 사기결혼이죠. 그정도도 털어놓지 못할 관계라면 결혼 안 하는 게 맞다고 봐요.
1073 2017-04-02 04:40:51 7
생각이 다른 저와 아내 [새창]
2017/04/01 11:45:53
집안일은 제때 하는 것이 효율적인 분야이지요
그 타이밍을 놓치면 후폭풍이 찾아오는...
기본적인 집안일 하시면서 전생의 죄라고 생각 하시는 거 아내분이 알게 되시면 코웃음과 함께 등짝 싸다구각이...ㅋㅋ 화이팅이요~
1072 2017-04-02 04:29:13 6
[새창]
술 마시면 안되서가 아니라 육아에 지치셨는지 말에 날이 서계시는 것 같아요. 먼저 상대가 불쾌할만한 뉘앙스로 말을 건네셨네요...
작성자님이 많이 지쳐서 그러신 것 같아요 힘든 부분을 남편분이 공감할 수 있게 말씀하고 위로도 받고 하시면 마음이 좀 누그러지지 않으실까 해요
1071 2017-03-31 10:46:11 19
고래잡이에 분노한 주갤러 [새창]
2017/03/30 16:05:18
어떻게 배우자 동의 없이 어떻게 아들 생식기를 수술시키지 너무한거 아니에요?
동의 없이 집 팔고 차 사도 되나 중요한 일을 왜 멋대로 진행하고..
애가 해달라도 한 것도 아닌 듯 한데 아이 생각을 존중해야지... 나쁘네요
1069 2017-03-31 07:08:38 1
(남자)결혼자금 문제.. 알려주세요.. [새창]
2017/03/30 19:11:21
전 결혼자금 관련해 둘 다 부모님 집에서 사는 거라면 돈 모아 결혼을 추천(지역에 따라 둘이 합쳐 전세대출 받으면 원하는 전세 살 수 있는 정도로), 둘 다 자취 중이라면 빠른 결혼 추천이요~
자취하면 상대적으로 돈이 잘 안 모여서 합쳐야 더 잘 모여요
결혼 비용이라는거야 부모님 반대 없고 부부 뜻이 맞고 아기 계획만 적당한 시기로 세우면 크게 상관 없다 생각해요
물론 아직 어리고 사회초년생이시니 결혼 전에 돈을 모아보시는 것도 결혼 후를 위한 경제적인 공부와 경험이 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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