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tnvgidr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12-02
방문횟수 : 220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052 2017-03-28 01:20:08 38
제가진짜 뒤끝쩌는 못된마누라 인가요?? [새창]
2017/03/27 22:45:20
그런식으로 배우자 부모님은 건성건성 챙기면서 내 부모님만 챙기길 바라는 건 넘 못되고 이기적인 심보같아요
시댁에 잘하고 싶다가도 남편때문에 싫어지시겠어요
남편분 부디 반성하고 앞으론 바라기 전에 먼저! 잘하셨음 좋겠네요.
화가 많이 쌓이셨을 작성자님 토닥토닥... ㅠㅠ
1051 2017-03-27 22:42:20 0
[새창]
맞아요 저희 남편도 머리숱 많은 민감성 각질 두피인데 요 드라이기로 바꾸고 강한 찬바람으로 말리니 한결 나아하더라고요. 매우 맘에 든대요.
전 찬 건 싫어서 뜨신바람으로 말리긴 하는데 금방 마르니 편하고 좋아요~ㅎㅎ
1050 2017-03-27 22:21:13 1
결혼전부터 힘드네요 [새창]
2017/03/27 19:33:10
오오... 상대의 기분을 헤아리고 현명하게 해결해나가는 방법 잘 배우고 갑니당...
1049 2017-03-27 18:36:26 45
친구한테 들은 좀 신기했던 결혼 전과 후 이야기 [새창]
2017/03/27 10:03:53
전 결혼하고 남편이 살이 올라 시댁에 가니 보기 좋아졌다고 울 며느리가 잘 해먹이는가보다~ 건강해졌네 하며 칭찬해주시고
남편이 살이 빠져 시댁에 가니 아들이 운동 열심히 하나보네~ 하며 칭찬해주셔서 다행이에요....ㅎㅎ
댓글에 서로의 보호자가 된다는 말 좋고도 공감되네요.
1048 2017-03-27 14:49:24 16
혐) 어린이집 아이가 화상을 당했답니다. [새창]
2017/03/27 13:09:19
저런 돌이킬수 없는 나쁜짓을 저질러놓고 어떻게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저딴 태도를 보일 수 있나요 너무 분노가 치밀어요

아이가 있는데 커피포트를 올려놓고 스마트폰을 만지고 돌아다니다니 제정신인가요 큰 처벌이 필요한 일 아닌가요? 저런 상황이면 아기는 심각할 경우 하늘에 갈 수도 있는 일 아닌가요? 장난하나 진짜

저 어리고 연약한 아기가 얼마나 아팠고 지금도 아플지 부모님의 마음도 얼마나 찢어질지 가슴이 미어져요

매년 여러가지의 어린이집 사고가 일어나는 데 법을 계속 개선하던지 어린이집 처우를 명확하게 해서 전문가가 근로하게 하고 저딴 인간이 애를 보지 못 하게 하던지 어떤식으로든 개편을 크게 해나가야하는데 이런식으로 두고 매번 출산률 타령하는 정부도 참 무책임하고 싫네요
1047 2017-03-27 00:51:07 58
시댁 큰어른께 저희 부모님이 개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새창]
2017/03/26 23:26:24
개요??? 헐???
그분이야말로 인성이 개같으시네요 너무 충격적이에요.
저라면 결혼하더라도 그 분 댁에 가는 일 없도록 못 박고 제대로 직접 사과받지 받는 이상 결혼 못해요.
타인이었으면 멱살잡을 일에 가족이 될 사이에서 저딴 발언하는데 넘어가야한다니 너무 억울하잖아요. 상스러움도 정도가 있죠.

남자친구분은 본인 부모님이 그런 소리 들어도 말실수 운운하며 도리어 성낼 수 있을까요?
저런 상스러운 분이 한 번만 저러고 말 거라는 보장도 없는데 중간에서 저런 반응이면 뭘 믿고 함께 사나요.
1046 2017-03-26 23:12:34 0
와이프가 집을비운지 일주일반 너무외롭네요ㅠ [새창]
2017/03/26 22:37:47
아리가또씨 여기에요!!!
1045 2017-03-26 18:20:55 13
[새창]
돌잔치에서 주변의 과한 관심때문에 많이 갑갑하셨겠어요... 깊이 생각하지 않고 관심차 던지는 말들에 당사자는 많이 힘들 수 있는데...

정말 기쁜 날이니까 크게 돌잔치를 하시는 것도 이해 가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굳이 여러 사람들을 가득 부르는 돌잔치는 왜 하는 지 잘 모르겠단 생각이긴 해요. 그냥 가족 생일이고 우리 아기 축하하고 싶은 마음은 가족끼리만 나누면 된다 생각해서요...

요즘 온갖 친구, 회사 동료 다 부르는 돌잔치한다하면 가족 아닌 이상 내색은 못해도 다들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하는 분위기인데 아기를 그런 분위기 속에 주인공으로 만들고 싶지가 않아요.

아이가 컸을 때 너의 첫 생일은 가족들과 함께 축하해줬어~라고 하면 아이도 충분히 기뻐할 것 같아요.

전 곧 태어날 아기 돌 때는 집에서 간단하게 맛있는 음식 차려놓고 돌잡이할 물건 재밌게 구성해서 양가 가족만 함께 모여 지내려해요. 티비에 제가 직접 만든 아기 동영상 틀어놓구요 ㅋㅋ 아기 커서 줄 선물로 ㅎㅎ 이정도면 즐거운 돌잔치가 될 것 같아요~
1044 2017-03-26 13:28:44 11
아내가 왜 화가 났을까요? [새창]
2017/03/25 13:33:27
아내분이 먼저 잘 못 하신거고 남편분이 충분히 속상하실만 해요
아마 비공은 기분 나쁘다해서 아이들의 교육은 생각 안 하고 아내분께 그대로 돌려주셨기 때문 아닐까요? 나쁜 행동을 당했다고 똑같이 하면 똑같은 사람이 되어버리니까요
앞으론 그런 이야기는 부부간 대화로 개선하자고, 특히나 아이들 앞에선 더욱 안 해야 한다고 아내분에게 단호히 말씀 하시면 좋겠네유
1043 2017-03-26 12:46:42 0
[새창]
밖에서 만나시는거라 무거우면 등산가방도 있고 짐이 되실 수 있으니 가벼운 걸로 백화점에서 파는 10000원~15000원 하는 차(남녀 상관없이 드실만한 루이보스나 국화나 허브 등...) 드리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비싸지 않고 성의가 보이는 정도면 뭐든 기뻐하실 듯 해요 ㅎㅎ
긴장 마시구 즐겁게 다녀오셔요~^^
1041 2017-03-26 02:40:43 8
아내가 왜 화가 났을까요? [새창]
2017/03/25 13:33:27
너희도 능력 되면 엄마 아빠같은 배우자 만나서 즐기고 살아~ 라고 했다면 자녀분들의 자존감도 살고 듣기 좋은 예쁜 말이었을텐데요

엄마 아빠가 자신과 서로를 비하하는 느낌이 들어 자식들 입장에서도 바람직한 이야기는 아닌 거 같아요
1040 2017-03-25 19:49:40 19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7/03/25 13:38:02
챙겨야한다고 생각하는 가족의 범위가 보통의 사람들보다 훨씬 광범위하신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엔 안 챙겨도 되는 거리의 분들이어서... 삼촌에게 받은 건 본인이 보답하셔야 하는거구요.
굳이 주변에서 요구하는 것도 아닌데 남편이 혼자 적극적으로 나서서 시댁살이 시키시네요
신기하게 마인드가 종갓집 할아버지이신듯... 할머니와 삼촌과의 어려서부터의 추억은 본인만 있으신거예요 아내분은 그런거 없는 생판 남이에요
아내분이 힘들어하고 챙기고싶지 않아하는 게 평범한 것이니 서운해하지 마시고 깍듯이 생각하시는 본인이 열심히 챙기시면 될 것 같아요.
매년 돌아오는 김장 명절 생신에 전화까지 챙겨야하는 스트레스 엄청나겠네요... 저라면 못해요 절레절레...
1039 2017-03-25 04:10:18 37
정확히 19초만에 당신의 식욕을 잠재우는 TIP [새창]
2017/03/22 19:48:43
읽고 따라 숨 쉬어보니 진짜 식욕이란 걸 깨닫게 됐어요!
지금 짜장라면 끓이러 갑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