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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2017-03-25 03:41:47 27
과일마카롱 넘 맛나고 예뻐요 [새창]
2017/03/24 18:16:39
오잉? 하고 찾아봤는데 진짜네요
조민아가 배껴놓고 역으로 본적 없다며 화냈는데 알고보니 저 마카롱부스의 옆부스였어서 못 봤을리가 없다던...
표절해놓고 뻔뻔한 자세 나빠요 ㅠ.ㅠ
1036 2017-03-25 03:30:29 14
과일마카롱 넘 맛나고 예뻐요 [새창]
2017/03/24 18:16:39
ㅋㅋㅋ 여러분 반응 귀여우셔요 고마워요
우오오 디저트 만들기를 포기하지 않아야겠다!!!
1035 2017-03-25 03:25:27 32
나는 한다. 집들이. [새창]
2017/03/25 01:35:17
이와중에 고라파덕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님 대단해요 저도 유부녀인데 남편분 진짜 부럽네요 이런 아내 갖고싶다...(?)
1034 2017-03-24 22:32:07 58
[새창]
제가 보기엔 입맛 문제가 아니라 인성 문제에요
신기하네 남편분이 저러고도 이혼 안 당하고 잘 버티시네요... 아내분이 보살이신 거 같아요
1031 2017-03-24 10:23:22 10
회식도 사회생활이란거 알아요,, 작성자에요 [새창]
2017/03/23 22:58:51
맞아요 이런 현실에 있는 애도 키우기 어려운 데 나라에서 새로운 애를 낳아라 강요만 하면 뭐가 달라진다구...
야근을 안 해야 체력이 생겨 돌아다니며 경제 활성화라도 시킬텐데말이에요
가족 모두가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싶어요
두분 다 고생 많으시네요 행복하시구 순산하셔요
1029 2017-03-24 02:53:02 2
맞벌이 가사분담에 대한게 궁금합니다 [새창]
2017/03/23 21:30:22
작성자님 입장에선 눈에 밟히고 힘드시겠지만 내려놓는 노력을 꾸준히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남편분이 집안일을 안 하시는 것도 아니고 필요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집안일을 강요하시는 건 회사에서 쓸데없이 필요 이상으로 야근하라고 강요하는 거랑 비슷할 것 같아요. 저라면 많이 스트레스 받을 듯 해요.
배우자가 청소하고 있으면 부담스러워서 쉬는 마음도 불편하고... 이정도면 됐다 싶은데 상대가 계속 일해놓고 뭐라 하면 서러울 거 같아요

마치 "난 야근하는데 넌 칼퇴하니?"하고 눈치주는 느낌... 이미 퇴근해도 될 만큼 할 도리는 다 한 상태인데...

참 저희 부부도 맞벌이하며 주말에 몰아서 청소해요~ 평일에는 일도 힘든데 저녁엔 쉬어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1028 2017-03-23 14:47:51 5
저는 이제 여자가 아닌 것 같아요. [새창]
2017/03/23 12:26:44
그리고 여성호르몬 억제 주사 6개월정도 맞으면 뼈가 많이 약해져요. 저도 그때부터 골밀도가 떨어지기 시작해 지금은 골감소~골다공증 사이라고 해요. 그러니 최대한 운동 많이 해서 뼈가 튼튼해지게 하시고 멸치 등 칼슘 섭취 많이 하세요~ 우리 뼈는 소중하니까요!
1027 2017-03-23 14:43:55 4
저는 이제 여자가 아닌 것 같아요. [새창]
2017/03/23 12:26:44
참 저도 딱 26살에 남자친구(현재 남편)의 제안으로 손잡고 산부인과 가서 알게된거였어요. 당시에는 너무 속상해서 길에서도 펑펑 울고 집에서도 펑펑 울고 나도 아기 갖고싶은데 여자이고싶은데... 라고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근데 슬퍼하고 스트레스받으면 다시 재발해요 예쁜 생각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내셔요
1026 2017-03-23 14:39:51 11
저는 이제 여자가 아닌 것 같아요. [새창]
2017/03/23 12:26:44
저도 자궁내막증으로 수술하고 여성호르몬 억제하는 주사 6개월 맞아서 갱년기와 같은 증상을 6개월 겪었어요. 엄마들의 힘든 시기에 대한 이해가 더 마음과 몸으로 와닿던 시기네요...

그 후로 건강해지려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워낙 재발률이 높은 병이라 한 번 더 재발해 수술했고 더더 건강해지려고 유해물질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고 운동도 하고 했더니 어느샌가 자궁도 깨끗해지고 아기가 안 생기던 저에게 아기가 찾아와서 이제 며칠 후면 낳으러 가요~ㅎㅎ

아마 6개월 억제면 꽤 심한 상태이실거예요. 몸의 면역력도 올리고 환경호르몬/독성물질 책도 많이 읽어보셔요. 운동도 많이 하시구요. 노력하면 병을 알게되기 이전보다도 더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어요. 전 몇년 사이가 제 인생 중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가장 건강하거든요. 힘내세요 노력만큼 좋은 날이 올 거예요 상심마셔요~!
1024 2017-03-23 00:16:51 23
회식도 사회생활이라는거 알아요 [새창]
2017/03/22 02:36:14
회식때 보면 술자리가 좋아서 일부러 늦게까지 있는 사람들도 있고
술자리를 평소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사회생활이라서 어쩔 수 없이 남아있기두 하죠...
후자의 경우면 사랑하는 아내분과 곧 태어날 예쁜 아기를 위해 힘든데 참아가며 참석하시는 걸 거예요 그러니 야근으로 고생한다~ 생각하고 다독여주셔요.

전반적인 회식 문화가 많이 개선되면 좋겠어요. 저희 회사는 점심회식 위주로 맛있는 음식 먹으며 밝은 분위기에서 땡치고 저녁시간은 보장받아 회식한다고 하면 다들 너무 좋아하는데, 이전 회사에서는 상사가 술을 좋아해서 매번 술 권하고 꼭 2차 3차 가고 회식에서 꽐라될 늦은 시간에만 중요정보 주고받는 분위기에... 그래서 그땐 회식이 참 싫었어요
1023 2017-03-22 23:36:06 1
용산구에 한 식당에서 먹은 가지덮밥 [새창]
2017/03/22 21:08:42
오 어쩐지 가본곳같다 싶었는데... 맛이 깔끔하고 정갈한 곳이죠
내일 아침에 비슷하게라도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침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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