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파 성애자 입니다 2 [새창]

와 기계만 봤는데도 입에 침 고이네요...
진짜 갖고싶다... 저도 엄청 파 덕후여서요...
입에 똥내나도 멈출 수 없는 맛...

1021 2017-03-22 23:22:49 2

와이프와 가벼운 말장난중에.. [새창]

저도 윗분들 말씀에 동감이요. 남편을 가장 잘 아는 건 나라고 생각하는 데 소소한거라지만 남편이 부정하고 나를 제일 잘 아는 건 우리 엄마야, 라고 생각한다는 걸 알게되면 서운한 마음이 들 것 같아요

부부는 0촌 부모자식은 1촌 ㅎㅎ! 그런 느낌으로 역시 네가 나를 제일 잘 알아~라는 뉘앙스를 풍겨주시면 아내분이 기뻐하실 것 같네요

1020 2017-03-22 23:05:29 0

결혼이란 뭔가요? [새창]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것!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ㅎㅎ

1018 2017-03-22 00:53:48 36

마트 계산원이 되고 싶다는 딸 [새창]

이분 꿈이 돌싱이랍니다

1017 2017-03-22 00:46:48 49

먹을 거 가지고 장난치는 스타벅스 샌드위치 [새창]

친구가 예쁜 마음으로 사다준건데 그런 이유라해서 그냥 버리다니... 샌드위치의 빈 재료만큼이나 작성자님의 마음도 따듯함이 비어있네요

1016 2017-03-21 20:37:32 5

20대 남성에게 짓밟힌 알 보며 목 놓아우는 흑조 [새창]

아... 저 쓰레기만도 못한 놈...
흑조가 얼마나 마음아팠을지 속상하네요

1015 2017-03-21 20:21:25 17

첫경험 [새창]

너무 사랑스러워요 얼마나 놀라운 순간일까 아기야 앞으로 예쁜거 많이많이 보아랏~!♡♡

1014 2017-03-21 20:09:44 4

결혼을 해야할까요? 이 감정은뭘까요 [새창]

내용만 봐서는 결혼 하시면 행복하게 잘 사실 것 같은데요?ㅎㅎ
그정도 나이면 딱히 어리지도 않구요 (저도 27살 2월에 결혼했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결혼 안하고 즐긴다고 더 즐거운 것도 아니에요~ 어차피 주말엔 남자친구분과 데이트 하며 지내실테니... 그냥 결혼해서도 주말엔 데이트하며 사시면 돼요 ㅎㅎ
아기를 낳고부터가 많은 변환점이 온대요. 그 계획만 서로의 상의하에 원하는 시기에 갖으시면 되지요~^^

1013 2017-03-21 19:18:14 13

아기 갖고싶다!! [새창]

아기야 찾아와라 이얍이얍!!!!!
전 수영과 운동하면서 건강해지려고 노력했더니 아기가 뿅 생겼어요~

1012 2017-03-21 15:03:45 13

[새창]

생각했던 것보다 부작용이 너무 크네요 ㅠㅠ
저희는 피임시에는 서로의 인체에 가장 부작용이 적다고 여기는 CD를 사용해요
수술은 잘못될 경우 돌이키기 어렵다는 생각에...
CD의 부작용이라면 예쁜 아가 탄생이겠지만 그정도의 확률로 생기는거라면 그냥 운명의 선물이라 생각해서요

1011 2017-03-21 14:52:58 1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는데 남편 성격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새창]

헤헤헤 결혼 넘 잘하셨네요 매일이 행복하실 듯 ㅎㅎ 어머 어디서 이렇게 달콤한 향기가 나지~

1010 2017-03-21 14:05:00 1

[새창]

ㅋㅋㅋ 귀여워하실 것 같은데요?
전 술먹으면 잠이와서 시댁에서 명절인데 맥주한잔하고 대자로 뻗어자고... 먹고 뻗어자고...
신혼 초기에도 한복입고 뻗어자고...... ^0T

1009 2017-03-21 03:23:46 7

게임을 좋아하는 남편과 나 [새창]

게임때문이 아니라 배려받지 못하는 게 속상하신 걸거예요
남편분에게 함께하는 육아의 중요성과 느끼는 감정에 대해 많이 대화를 나눠보셔요. 그리고 하루는 외출로 남편분이 길게 육아를 하는 시간도 줘보셔요. 남편분이 육아에 충분히 공감하게 되신다면 해결의 희망이 보일 것 같네요..

1008 2017-03-21 02:39:47 10

바로 아래 글을 읽고- 저희 회사는 여성에게 꽤 좋은 회사입니다. [새창]

저역시 제가 다니는 직장 기준으로 보았을 땐 이제는 여자들의 유리천장보다는 경쟁이란 측면에서 누가 더 성과를 이루는 데 핵심 기여를 했고 팀웍으로 잘 끌고나갔는지가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현명하게 일하는 분들은 인정받고 위로 올라가죠. 남자던 여자던.
기업에서 여자라고 불이익을 주는 시대는 이미 지난 곳도 있고, 아직 많이 남아있는 곳도 있을 거예요.
전자의 경우 가정에서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부분을 서로 잘 분배할 수 있다면 이제는 성별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 각자의 능력 경쟁인 시대라고 생각해요.
후자의 경우는 어려울테구요.

아이를 2-3명씩 낳고 육아휴직을 여자 혼자 길게 써야하는 상황이라면 뒤쳐질 수밖에 없지만요.. 스웨덴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자가 육아휴직을 해야만 이득을 보도록 법을 개정했고, 그 법에 따라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바뀌어 지금처럼 남녀 모두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