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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2017-03-19 20:28: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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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잘생긴 남편분을 두신 복 많은 분들이시네요 ㅎㅎ 다들 이야기가 예뻐용 흐뭇... ^^
991 2017-03-19 02:27:3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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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직 어린데 엄마에게만 아이가 애착을 느끼고 아빠가 아이에게 벽을 느낀다니... 아빠가 해결하기위해 노력하셔야 하는 부분인 거 같아요.

어떤 연유로 부부사이가 안 좋으신건지는 알 수 없지만 사이가 안 좋은 걸 아실만한 어머님이 집에 불쑥 오시는 걸 보면 남편분이 아내편에서 살아오셨다는 느낌은 아니네요...

그동안 힘든 일이 많으셨겠지만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해보시고 그때 쉬운 선택을 해도 늦지 않으실 것 같아요... 힘내세요!
990 2017-03-19 01:52:14 0
아기 몇살때부터 플스 게임 할 수 있나요? [새창]
2017/03/18 20:31:03
ㅋ ㅑ 소중한 의견 주시고 모두 감사합니다
안 팔고 뒀다가 말씀하신 개월수 정도 되면 해볼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ㅋ ㅑ ~~ ^0^ 둠칫둠칫
989 2017-03-19 00:54:37 8
둘째를 낳는다는게 첫째를 위한거라서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03/18 22:31:54
외동이라고 외롭고 사회성 떨어진다 이런 거 편견이에요. 그냥 사람 성향마다, 부모의 양육방식과 환경에 따라 달라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형제자매랑 놀 시간에 친구들이랑 놀고, 부모에게도 사랑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어 자신감있고 사회성 좋은 아이로 자랄 수 있어요. 혈연관계인 형제자매보다 더 끈끈하고 애틋한 사이인 친구도 얼마든지 사귈 수 있어요~
988 2017-03-19 00:37:5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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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성을 따라 쓰는 게 혈연관계를 증명하는 거라면 엄마의 성만 써도 딱히 합리적이지 않고 아무거나 골라쓰거나 둘 다 붙이는 것도 딱히 합리적이란 느낌은 안 드는 것 같아요.
그러면 성 없이 이름만 짓는 것이 나은가 했을 때 그게 좋다는 느낌도 없고...

많은 나라들이 결혼하면 부인의 성을 남편성으로 바꾸기도 하고... 그나마 우리나라에선 여자가 결혼해도 원래의 성을 유지할 수 있단 게 전 마음에 들어요. 그 이유가 평등이냐 강한 혈족문화때문이냐 확실한 건 없다지만요.

전 내가 이 가족의 구성원이다, 라는 느낌이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987 2017-03-19 00:11:42 0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카페 몇 군데 적어봅니다. [새창]
2017/03/18 18:54:48
오 저도 저 중 3군데는 좋아하고 1군데는 마침 며칠 안에 가볼 예정인 곳인데 취향이 비슷하신 거 같아 반가워요! 나머지 알려주신 곳들도 기회 되면 가봐야겠네요~
986 2017-03-18 19:13: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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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설거지더미에서 그걸 캐치해내 맛난 걸 해주시는 센스와 자상함... 넘 멋진분이네요 따봉 b
985 2017-03-18 19:10:20 20
남편한테 섭섭한데 제가 예민한건지 궁금해요 [새창]
2017/03/18 18:17:46
여자라면 복스럽단 말이 직접들으면 기분나쁜 말인거 알고 쓴거긴 할텐데 그냥 그 여자분이 그런 성격이신거같아요~
왜 남 말할때 꼭 묘하게 은근히 심기거스르는 사람들 있잖아요 ㅎㅎ 그러니 신경쓰지 마셔요~
남편분이 단톡방 나올 정도는 아닌 것 같구 남편분 입장에선 왜 기분나쁜지 딱히 이해 못하실만 하기두 한 거 같아요
그냥 저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넘기셔유
984 2017-03-17 07:29:4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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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이 나이가 차서 결혼할 나이도 아니고 충분히 여자 혼자라는 것 상관 없이 독립해서 잘 살 수 있는데 남편을 그저 도피처로 여기셨네요...

고민되시는 건 이해 가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신만큼 책임감있게 책임도 지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혼 후 그런 고민을 하신다면 배우자가 느끼는 아픔이 얼마나 클까요
결혼을 한다는 건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마음가짐도 필요한거니까요

천천히 정도 들고 사람으로서 가족으로서 진정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함께 여행도 다니고 많은 것을 함께 해보시며 사랑이나 애틋한 정이 생기도록 노력해보시면 좋겠네요
983 2017-03-15 23:14:40 0
출산 전 마지막으로 뭘 하면 좋을까요? [새창]
2017/03/10 01:54:22
모두 감사해요 덕분에 어떻게 지내면 좋을 지 계획 세우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모두 행복하세요! ^0^
982 2017-03-15 23:12:10 34
가사.. 라는거 그렇게 힘든가요? [새창]
2017/03/15 22:21:18
요즘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자신이 없어 안 낳는 사람은 많아도 노후대비용으로 갖는 사람은 못 봤네요. 국한된 주변인을 보고 판단하신 거 아닐까요
981 2017-03-15 20:5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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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행복하고 대만족 왕만족 세상만족이에요 헤헤
980 2017-03-15 14:05: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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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건강 안 좋으면 술자리에서도 얼마든지 술 안마실 수 있죠...
저희 남편도 회식이나 중요한 술자리는 잘 가지만 술은 아예 안 마셔요. 그걸로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요.
술마신다고 누가 알아봐주고 인정해주는 것도 아닌데 내 몸 내가 지켜야죠~ㅎㅎ
술 안 마셔야 피로도 줄어들고 일, 가정 모두 집중할 수 있구요.
979 2017-03-14 17:20:24 0
나는 노력하고있고 계속 노력하고있는데... [새창]
2017/03/14 11:05:24
아내분과 시간도 많이 보내시고 집안일도 함께 하시는 편이라면
각자 취미생활을 즐기는 시간을 만들어서 정해진 시간동안 서로 맘껏 취미를 즐기면 어떨까요 ㅎㅎ

저도 엄청 게임 많이하는 겜덕이지만 게임하는 걸 안좋게 보는 시선은 이해가 가요 접고 돌이켜보면 시간낭비이긴 한... 하지만 각자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만들어 한다면 게임을 하던 뭘 하던 뭔 상관이겠어요 ㅎㅎ

아니면 아내분 드라마 보신다면 그때 게임 하시거나...
978 2017-03-14 03:37: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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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벌고 아기도 없는데 남편분이 30은 순수 용돈으로 쓰시는 게 좋을거같아요 아님 가끔 남편분께선 내가 풀야근에 죽어라 버는데 내맘대로 쓰는 돈도 별로 없고 결혼을 왜하나 하고 현타오실듯 ㅎㅎ

화장품 옷값 안나간다고 남자 용돈을 적게 잡는 건 아니라고 봐요. 그건 성차별이라고 생각해요. 여자들은 비싼 장비 안사니까 큰돈 들어갈 일 없잖아? 같은 느낌...

결혼하고 맞춰 살면서 천천히 재정 상태 보시고 두분이 조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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