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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2017-03-21 02:17:54 37
바로 아래 글을 읽고- 저희 회사는 여성에게 꽤 좋은 회사입니다. [새창]
2017/03/18 12:30:49
책임과 의무는 군에서 남자만 배우고 여자는 그 책임과 의무를 가르침받지 못한 것처럼 말씀하시다니... 뜬금없이 이 글에서 논하고자하는 것과 연관성 떨어지는 군과 여성주의자 이야기에, 여자는 돌아갈 가정이 있고 한발만 담근채 직장을 다닌다니
뭐 이렇게 여자를 싸잡아 끌어내리시는지...
생각하시는 그 자체가 편견과 무시가 깔려있고, 평등과는 거리가 먼 분이네요
직장에서 여성을 동등한 동료이자 긴밀한 협력자로 바라보긴 하시나요?
1006 2017-03-21 02:00:32 1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 3000은 같은 3000이 아니네.. [새창]
2017/03/20 00:01:01
궁금한 게 있는데 그럼 평균적으로 중소기업의 대표와 임원급은 수익의 많은 부분을 가져가며 직원들에게만 저런 불합리한 체계를 주는 건가요,
아니면 대표와 임원급조차 많이 가져가지 못하고 수익 자체가 적어 직원들에게 어쩔 수 없이 형편에 맞게 조건을 내거는건가요?

기업마다 천차만별이고 다르겠지만 평균적인, 전반적인 상황이 궁금해요.
1005 2017-03-21 01:44:14 2
미세먼지 주의하세요 ㅠ창문 다 닫으시고.. [새창]
2017/03/20 21:59:05
맞아요 임신 중 초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될 경우 기형아, 조산, 사산 등의 확률이 높아진대요.
중국이 원망스럽고... 나가는 거 좋아하는데 초미세먼지 수치 보고 집에 콕 쳐박혀 있어요 ㅜ.ㅜ
1004 2017-03-21 00:54:11 0
저 오늘 PS4샀어요!! [새창]
2017/03/20 22:09:07
오 저도 남편이 몇년 전 생일선물로 플스4 사줘서 그동안 신나게 놀았어요 ㅎㅎ!!! 반가워요

가을에 나올 영웅전설 섬의궤적3도 있는데요 JRPG나 이스 좋아하시면 좋아하실 거 같아요! 근데 이게 1, 2편은 플스3이라 추천드리기 애매하네요
1003 2017-03-20 21:01:50 0
칼칼하고 개운한 한우고기라면! [새창]
2017/03/20 00:50:23
채끝등심인가? 하는 살이래요~
어떤 부위라도 고마워서 맛있었을 것 같아요 헤헤
1002 2017-03-20 20:58:05 2
딸같이 생각하는 며느리. [새창]
2017/03/20 20:31:43
사실 진짜 딸같은 며느리라면 부모님이 오셔도 빈둥대다가 그냥 아들(남편)이 밥 차리고... 시어머니가 밥 차리시고 시아버지가 라면끓이시고... 아무나 하며 먹고 누워있다 빠빠이 하면 되는데 그게 아니면 딸같다는 말이 애매하죠 그건 그냥 그만큼 가족으로서 널 생각한다... 정도의 의미인 것 같네유
1001 2017-03-20 20:54:26 8
딸같이 생각하는 며느리. [새창]
2017/03/20 20:31:43
에궁 어쩌다 하필 이 넓은 땅덩어리에서 시동생분이 집근처로 오셔서 다양한 고생을.. 토닥토닥 ㅜㅜ
내가 꾸린 가정에만 충실하게 살고싶으실텐데 막상 왠만한 며느리보다 잘 챙기며 살게 되셔서 답답하시겠어요
어머님은 나름 가족이라 여겨서 가족끼리 뭔들 서로 도울 수 있지~라고 생각해 저렇게 말씀하셨나봐요. 며느리 입장에선 그렇지 않지만...
1000 2017-03-20 20:29:14 36
남양유업의 여직원 대우 [새창]
2017/03/20 16:12:54
저도 불매 후로 남양은 한 번도 사본 적 없어요. 워낙 상품을 구입할 때 제조사, 성분 등을 다 읽고 사기때문에 실수로 구입할 일 조차 없네요.
비윤리적인 기업에게 제가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항의가 불매니 앞으로도 쭉 할 예정이에요
남양 퉤퉤
999 2017-03-20 19:56:39 19
바보님이 웹디자이너들 싫어하는 증거.jpg [새창]
2017/03/20 18:53:21
ㅋㅋㅋ 오유 디자인은 정체성으로 유지한다해도 저는 모던한 스킨이라도 쓰고싶어요 ㅎㅎㅎㅎㅎ (늘 디자인이 눈에 걸리는 디자이너 1인)
998 2017-03-20 16:40:44 136
부모님과 와이프를 한 건물에 붙여놓은 멍청한 남편의 고민 [새창]
2017/03/20 16:24:03
배우자한테 집도 못해왔단 이야기는 하는 거 아니죠 애초에 본인들의 결혼인데 왜 떡고물을 받지못한 걸 바라나요 속상하셨겠네요.
남이 3억을 해오던 10억을 해오던 사랑해서 결혼했으면서 그런 마인드는 서로가 힘들뿐인 것 같아요.
게다가 시어머니가 애를 봐주시면 감사함에 돈을 드리는 게 맞는데 그런 발언은 아내분이 잘못 말씀하신 것 같네요...

여튼 아내분도 시댁과 함께 사느라 스트레스가 많으셔서 쌓이다보니 그런 격한 표현까지 나오신거라 봐요. 그러니 작성자분도 크게 마음에 담아두지 마셔요.

전세대출을 받아 분가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만 말씀대로 삼송역은 직장과 너무 머네요... 직장 근처(아내분이 취업하실 지역 포함해)로 얻고 어린이집과 하원 도우미를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돈은 잘 안모인다해도 일단 서로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게 중요하니까요. 힘내세요!
997 2017-03-20 12:58:45 7
커피 한잔 900원 커피샵 [새창]
2017/03/19 15:44:22
커피에 관심 많고 전문적인 카페 찾아다니는 게 취미라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 건진 알겠지만, 프랜차이즈 커피를 천박한 탄 콩물이라고까지 표현하는 건 표현방법이 너무 천박하시네요. 그 브랜드와 커피를 애용하는 수많은 사람들, 거기서 일하는 분들을 다함께 싸잡아 내리신 거나 마찬가지인데 잘못하신거라고 봐요
996 2017-03-20 10:50:38 6
네이트펌)아침 8시에 믹서기써서 첩년소리 들은 여자 [새창]
2017/03/20 07:20:48
에이 설마 주작이겠죠...
자기도 애가 울어서 고생한다는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저런 인격모독을 듣고 처음에 신고 안 한 착한 이웃에...
본인에 언니에 남편에 셋이 함께 인격이 맛이 가 저런 저질 마인드로 산다니... 에이 말도 안돼요... 물론 세상은 말도 안되는 일이 많지만...
995 2017-03-20 07:00:49 3
마사지 받는거요 [새창]
2017/03/20 01:23:58
저도 남편도 마사지를 엄청 좋아해서 기회가 되면 종종 받으러 함께 다니는 편이에요

한국, 태국, 필리핀에서 받아보았는데 보통 반팔/반바지를 입고 지압하는 마사지 위주로 받고 가끔만 받아본 오일마사지 경우는 엎드리기만 하고 수건으로 안 만지는 부위는 잘 가려줬던 거 같아서 별 생각 없었어요~

남편이 유전적으로 근육이 잘 뭉쳐 힘들어하는 타입이라 제가 못 갈 때는 일부러 남편에게 받고 오라고 해요

근데 말씀하신것처럼 상의탈의 위주의 마사지(오일)나 귀후벼주고 손톱깎아주는 건 별로네유

남자분들은 개운한 걸 좋아하시니 그냥 오일 외의 일반 지압 마사지 받으셔도 만족 하실거예요~ 그런 마사지만 받기로 합의하시면 어떨까요?

귀파기 손톱깎아주는 서비스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거여서 기분 나쁘실만해요
그냥 샴푸 해주는 김에 이거저거 서비스 해주는거라 별 생각 없이 허허 별걸 다해주네 편하네 하고 받으셨을텐데 기분 상한다구 이제 받지 말라고 해보셔요~
993 2017-03-20 00:26:04 6
글삭제합니다 [새창]
2017/03/19 21:44:00
작성자님의 심정은 이해 가지만 사랑하는 예비 배우자와 그 가족들을 존중할 수 없는 마음가짐과 환경이라면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결혼 전부터 상대 가족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지 않는다면 결국 배우자에게도 상처를 주고 잦은 다툼으로 인해 감정의 골이 깊어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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