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식 및 서비스업 쪽으로 많이 퍼져있는 '손님이 왕이다' 라는 표어가 지금 시점엔 가장 잘못된 표현이라 생각해요. 물론 우리나라 서비스업이 막 성장하기 시작하던 무렵에 친절이 경쟁력으로 인정 받던 때라면 모르지만 사회적으로 성숙된 요즘에 와서는 저 표어만 생각하고 자신이 왕인 줄 알고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손님과 주인 이전에 사람과 사람이라는 생각을 못하는 분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런 사람들은 손님이라 안 부릅니다. 손놈이죠~
저는 권리당원임에도 20일날 은행용인증서로 신청해야해요. ㅠ.ㅠ 왜냐하면 작년 6월에 달님에게 투표하려고 권리당원 가입했는데, 통신사 소액결제를 막아둔걸 모르고 도당에서 전화 받고 알았거든요ㅜ.ㅜ 그래서 선거인단 자동등록요건에 한달이 부족하네요. 직장에 저와 생각이 같은 분들께 널리널리 알릴거에요 ^^
아!!! 이거네~ 최순득실이 일베 영자고 일베를 통해 지령을 청와대 뉴미디어실에 전달하면 암호를 해독, 가공해서 조직원들에게 다시 카톡을 이용해 지령을 뿌린다 검찰에 있는 조직원이 그 순드기 지령을 받아서 순시리한테 곰국시켜주고... 히야~ 딱딱 들어 맞는다 그쵸? ㅋㅋㅋㅋㅋ (난 뭐래는건지... 나라가 미쳐돌아가니 나도 돌아버리겠네) 하여튼 저 나라 말아먹는 버ㄹX Say key~ 들 장어 손질하듯 해버려야하는데...
전 왕초보 때 중고차로 서울수원 출퇴근 했어요. 한블럭정도를 옆차선 각그랜저가 계속 빵빵거려 내가 차선변경을 잘못했나 완전 쫄아서 신호대기 중 창문 사알짝 내렸는데 그쪽일 하실것 같은분이 큰소리로 "아저씨 타이어 터졌어요!" 해주셔서 당황한 가운데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근처에 타이어은행 들어갔더니 이 타이어로 서울수원 다닌거냐고 놀라시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