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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오리너구리도 있고 박쥐도 있잖아요

1046 2013-09-24 22:31: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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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힘, 태초, 그런 것에 궁금증을 가지는 것 = 과학 입니다.

종교적 믿음은 거기에 '신'이라는 편리한 라벨을 붙인 다음에 해결된 척하며 덮어버리는 태도이구요.

1045 2013-09-24 22:30:14 0

유턴할때 우측으로 차를 꺾는사람들.... [새창]

우측에 아무도 안 오는 거 확실히 확인하고 한다면야...

1044 2013-09-24 22:27: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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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등한 주장을 펼치며 대립하는 무리 중에 진화론자가 있고 그 반대가 있는 게 아닙니다. 그냥 진화론을 이해하는 자와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 있을 뿐입니다. 후자는 전자가 교육할 대상에 불과하구요.

1043 2013-09-24 22:26: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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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무꼬무님은 아직도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빅뱅' 같은 표현을 쓰고 계시는데, '진화론자'라는 말 자체가 웃기는 명칭이며(물리학자더러 '상대성이론자'라고 부르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진화론이 빅뱅을 논하는 이론도 아닙니다. 빅뱅은 천문학자와 이론물리학자의 영역이고 진화론은 생물학자의 영역이죠.

1042 2013-09-24 22:24: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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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만들어낸 원동력"에는 인격적인 개념이 없습니다. "신"은 인격적인 개념입니다. 이름을 잘못 붙이셨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이라고 하면 그런 뜻이 아니니까요.

1041 2013-09-24 22:22:54 2

진화론은 부족한 이론에 불과한가요? [새창]

과학을 모르는 협잡꾼들이 과학을 모르는 대중을 선동하기 위해 흔히 쓰는 레퍼토리에 불과해요.

1040 2013-09-24 13:17: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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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무꼬무님은 '자연에 대해 우리가 알 수 없는 부분들이 있다'는 사실에서 갑자기 '신의 존재'에 관한 생각을 떠올리셨는데, 왜 신의 존재가 여기서 나오게 되죠? 제겐 뜬금없는 논리의 비약으로 느껴집니다. 알 수 없는 부분은 알 수 없는 부분이지요. 신이 아니라.

1039 2013-09-24 13:15: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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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관련된 내용으로 과학 게시판에 질문 올려보세요. 가루가 되도록 까인 창조과학회의 어거지가 왜 어거지인지는 과학적인 상식으로 배워가실 필요가 있습니다.

1038 2013-09-23 17:44:49 1

저는 그래도 신을 믿습니다. [새창]

신이든 영혼이든 포괄적으로 글쓴분이 '믿는 대상'을 '믿는 이유'를 물었을 뿐입니다.

자신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근거를 대라고 했다구요? 제 댓글 어디에 그런 이야기가 있나요? 자꾸 남의 질문을 곡해하시네요.


그래서 근거는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1037 2013-09-23 16:19: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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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같은놈//K5가 서 있었든 말리부가 서 있었든 둘이 부딪힐 때의 상대속도와 각도만 똑같다면 결과도 똑같지요. 작용 반작용.

1036 2013-09-23 16:16:58 1

저는 그래도 신을 믿습니다. [새창]

난독이신 건지 제 표현이 불명확한 건지...노마드님 마음이 편하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어떤 점을 비추어 볼 때 영혼이 있다고 믿을 근거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어서 좋은 점이 뭔지는 그만 설명하세요.

1035 2013-09-23 15:25:36 1

저는 그래도 신을 믿습니다. [새창]

선행과 양심의 의미, 그것 또한 믿음의 목적 내지는 유용성에 지나지 않죠. 어떤 점을 볼 때 본인의 믿음이 설득력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1034 2013-09-23 15:16:21 3

저는 그래도 신을 믿습니다. [새창]

믿는 '목적'이 궁금한 게 아니라, 왜 믿을 만한지에 대한 근거가 궁금하다는 것입니다. 근거는 없고 그냥 믿고 싶으니 믿는다는 건가요?

1033 2013-09-23 15:04:16 3

저는 그래도 신을 믿습니다. [새창]

아니, 주장에 대한 근거 말입니다. 믿으면 기분이 좋으니 타당성 따위는 무시하고 내 맘대로 믿겠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미성숙한 발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