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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2013-06-05 10:53:27 1
카톨릭 교회의 창조론. [새창]
2013/06/05 10:02:06
객체의 생성, 무에서 유로의 창조, 이런 건 진화론 자체의 내용이 아니라 물리학과 천문학을 동원해 자연의 역사를 재구성한 추론의 내용입니다. 그건 가설이 맞지만 그게 가설이라고 '진화론은 가설이지만' 이라는 표현을 쓰시면 곤란하죠.
116 2013-06-05 10:29:18 1
카톨릭 교회의 창조론. [새창]
2013/06/05 10:02:06
진화론은 아직 가설이지만 이라는 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진화론의 어떤 부분이 가설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이야기죠?
115 2013-06-05 00:10:17 3
생물학도로서 진화론과 창조론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새창]
2013/06/04 12:30:22
태봉태봉//인신공격이 어디에 있는지 하나만 짚어보세요. 인신공격이 무슨 뜻인진 아시나요? 인신공격이라는 단어만 주워들으시곤 '공격' 들어가 있으니까 아무 공격이나 다 인신공격의 오류라고 딱지 붙이면 되는 줄 아시나요?
114 2013-06-04 14:23:58 7
생물학도로서 진화론과 창조론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새창]
2013/06/04 12:30:22
태봉태봉 // 학문적으로 공부하면서 고찰해서 나온 명제를 ?????? 소리 나올 정도로 뜬금없이 툭 던져놓고 방어논리도 없이 까지 말라고만 하시는 것 같네요. 그러니까 ????? 같은 반응이 나오죠.
113 2013-06-04 14:20:25 0
무신론자인데요 대학교에서 기독교수업을 무조건 듣게 하는것에 대해 [새창]
2013/06/03 19:20:35
합헌이 아닌 거 같은데 판례는 일단 위헌 아니라 했다는 게 함정-_-;;
112 2013-06-04 14:19:05 9
생물학도로서 진화론과 창조론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새창]
2013/06/04 12:30:22
생화학적 기작들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돼있고 우아하고 아름답다고 볼 수도 있지만 다르게 보자면 제각기 주먹구구식 개판이기도 하지요.
그런 것 중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매우 효율적인 것들을 걸러내어 늘어나게 하는 게 바로 '진화'입니다.

생물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진화의 위력에 경탄하게 되는 건 당연하지요.
거기서 인간적인 설계자를 느끼는 건 소수구요.

본문 마지막 문장에서 공부하면 할수록 신의 존재를 느끼게 되는 것 같네요, 라고 쓰셨는데, 그건 본인이 독특하신 거구요, 일반적으로 보자면 그렇지 않아요. 명제의 당위성도 부족하고 실제로 설문해봐도 전혀 들어맞지 않아요.
111 2013-06-04 14:13:31 9
생물학도로서 진화론과 창조론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새창]
2013/06/04 12:30:22
생물학도라 하시면서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에 조금이라도 대립구도 같은 게 있는 것처럼 표현하시니 좀 의아합니다. 진화론 혼자 과학이고 창조론은 자격요견도 못 갖춘 채 변두리에서 어쭙잖은 트집이나 잡아보려 하는 시정잡배에 불과한데요.

진화론이 창조론보다 '좀더 믿을만한 이론'이라니 창조론을 너무너무너무 관대하게 과대평가하시는데요?
110 2013-06-03 13:36:42 2
창조론 까러 왔습니다. [새창]
2013/06/03 11:51:08
글쓴분//진화론이 '론'이지 법칙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정말 쓸데없는 사족입니다. '법칙'이란 명칭을 과대평가하는 창조론자들의 주장에 말려들어가신 것 같네요.

http://www.notjustatheory.com/ 읽어보세요. 꼭.
109 2013-05-30 13:58:20 0
정차시 기어변속 질문입니다 [새창]
2013/05/30 13:08:53
어떻게 하든 큰 상관은 없고, 하나 정말 중요한 건 차가 완전히 멈춰있지 않을 때 P에 넣으면 변속기가 다친다는 겁니다.
108 2013-05-30 13:57:48 0
정차시 기어변속 질문입니다 [새창]
2013/05/30 13:08:53
멈추기 전에 기어를 하나씩 내리며 엔진브레이크로 시속 5km/h까지 낮춘 다음 중립 넣어 추진력 제거하고 멈춤

멈춰있는 동안은 풋브레이크 밟고 있다가 피곤하면 파킹브레이크 당길 때도 있고 이 때 P 넣을 수는 있겠으나 기어봉 많이 움직이기 귀찮으므로 잘 안 함
107 2013-05-29 13:15:38 0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새창]
2013/05/27 23:26:22
사시미도 // 지켜야 하는 말씀 내용이 모순덩어리라고 본인이 말씀하셨습니다. 모순덩어리 지시사항을 내려놓고 절대 지킬 수 없도록 만든 다음 지키라고 하는 신이 제정신일까요?
106 2013-05-28 09:52:44 0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새창]
2013/05/27 23:26:22
사시미도 // 제가 말한 규범적 지시사항은 사회규범이 아니라 성경에서 지시하는 규범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하느님의 법' 말입니다. 그 모순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하느냐 물었더니 사시미도님은 모순이 있죠~ 그렇죠~ 그렇지만 중요한 건 사랑인 거 같아요~ 라면서 대응을 회피하셨을 뿐이고, 그걸 제가 지적한 겁니다. 지금도 그러시네요.
105 2013-05-28 00:03:59 0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새창]
2013/05/27 23:26:22
사시미도//진리가 사랑하는 것에 있다는 이야기는 사랑 이외의 수많은 규범에 관한 문제를 은근슬쩍 회피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것만 중요하고 다른 규범적 지시사항은 무시해도 된다는 건가요? 그렇게 제멋대로 받아들이는 사시미도님이 기독교 신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104 2013-05-28 00:01:33 0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새창]
2013/05/27 22:50:45
Bertrand Russel의 Why I am not a Christian에서

1) 신과 불멸성에 관한 믿음이 있는 자이며
2) 예수 그리스도를 특별한 존재로 섬기는 믿음이 있는 자

...여야 기독교인 이라 할 수 있지 않겠냐고 하네요.

What Is a Christian?
Nowadays it is not quite that. We have to be a little more vague in our meaning of Christianity. I think, however, that there are two different items which are quite essential to anybody calling himself a Christian. The first is one of a dogmatic nature -- namely, that you must believe in God and immortality. If you do not believe in those two things, I do not think that you can properly call yourself a Christian. Then, further than that, as the name implies, you must have some kind of belief about Christ. The Mohammedans, for instance, also believe in God and in immortality, and yet they would not call themselves Christians. I think you must have at the very lowest the belief that Christ was, if not divine, at least the best and wisest of men. If you are not going to believe that much about Christ, I do not think you have any right to call yourself a Christian. Of course, there is another sense, which you find in Whitaker's Almanack and in geography books, where the population of the world is said to be divided into Christians, Mohammedans, Buddhists, fetish worshipers, and so on; and in that sense we are all Christians. The geography books count us all in, but that is a purely geographical sense, which I suppose we can ignore.Therefore I take it that when I tell you why I am not a Christian I have to tell you two different things: first, why I do not believe in God and in immortality; and, secondly, why I do not think that Christ was the best and wisest of men, although I grant him a very high degree of moral goodness.
But for the successful efforts of unbelievers in the past, I could not take so elastic a definition of Christianity as that. As I said before, in olden days it had a much more full-blooded sense. For instance, it included he belief in hell. Belief in eternal hell-fire was an essential item of Christian belief until pretty recent times. In this country, as you know, it ceased to be an essential item because of a decision of the Privy Council, and from that decision the Archbishop of Canterbury and the Archbishop of York dissented; but in this country our religion is settled by Act of Parliament, and therefore the Privy Council was able to override their Graces and hell was no longer necessary to a Christian. Consequently I shall not insist that a Christian must believe in hell.
103 2013-05-21 09:45:04 1
배가 뜨는 원리는 부력인가 밀도차인가? [새창]
2013/05/21 08:53:57
비니루님 말씀이 모두 맞습니다.

'그냥 밀도차이에 의해'라고 말하는 거랑 '부력에 의해'라고 말하는 거랑 사실 똑같은 겁니다. 부력이 그냥 밀도차이에 의해 생기는 거니까요.

헬리콥터는 부력에 의해 뜨는 게 아닙니다. 부력에 의해 난다고 설명한다면 틀린 설명입니다. 양력과 작용반작용 이야기가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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