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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7 2014-10-20 16:00:19 0
영어문장 작문입니다. 틀린곳 지적 부탁드려봐용!! [새창]
2014/10/20 11:51:46
table에서 먹고 있을 땐 at the table

hooked up은 bag을 어딘가에 고리로 연결시키는 행동을 뜻하기 때문에 hooked up his bag on the chair라고 쓰시니 잠시동안 의자에 가방을 묶어? 어느 의자? 하고 혼란이 왔어요. 그냥 picked up이나 snatched 같은 표현을 쓰는 게 더 적절해요.
3296 2014-10-20 15:56:18 0
영어문장 작문입니다. 틀린곳 지적 부탁드려봐용!! [새창]
2014/10/20 11:51:46
participate는 in과 함께 씁니다 묶어서 기억하세요

how's your stay는 내가 한 말을 인용한 부분이니 쌍따옴표 안에 온전한 문장을 넣어서 표현해야죠

announce는 괜찮은데 greeted by silence가 약간 과하게 문학적인 수식인 건 아닌가 싶네요. 그냥 참신하고 재미있는 표현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He told me that) he was eating dinner~가 적절할 것 같아요. had been으로 한 단계 더 과거로 보낼 이유는 없음
3295 2014-10-20 15:52:43 0
영어문장 작문입니다. 틀린곳 지적 부탁드려봐용!! [새창]
2014/10/20 11:51:46
첫문장 수동태를 쓰려면 I was woken up by 라고 하셔도 좋을 듯

ringing sound를 복수형으로 쓸 이유는 없고, ringtone으로 써도 되고...by my cell phone ringing 해도 되고.

틀린 표현은 아닌데 약간 과하게 자세히 설명하려는 느낌이 살짝 나네요.
3294 2014-10-20 15:25:39 2
[새창]
글쓴분 잘못하시는 거 없다고 생각해요
3293 2014-10-20 07:37:28 7
덱스터덕후없나요 [새창]
2014/10/19 00:58:33
마지막화 마지막 직전까지 너무 좋았었는데
3292 2014-10-20 07:35:21 0
[새창]
브레이킹배드 중간쯤에 실험실에서 파리 한 마리 들어온 걸 잡으려고 40분 내내 씨름하는 걸로 한 화를 채운 화도 있었죠.

팟팟하는 스펙타클과 가장 정반대의 내용이지만 브레이킹배드 전체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긴장감있었던 화로 기억됩니다. 인물관계와 스토리진행 상 중요한 부분에서 물꼬가 터질듯말듯한 긴장감을, 느긋하고 한심한 시간때우기 파리사냥으로도 솜씨좋게 빚어냈어요.

그런 게 재밌게 다가오는 사람에겐 맞는 드라마고, 스파르타쿠스처럼 실제로 스펙타클해야만 루즈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에겐 안 맞는 드라마일 것이고...
3291 2014-10-18 00:49:32 0
베이스라인괜찮은 한국밴드 노래 추천좀요 신나는거면 좋구요 [새창]
2014/10/17 21:45:32
http://youtu.be/pEjLYJ0Vzqo
3290 2014-10-18 00:48:14 0
베이스라인괜찮은 한국밴드 노래 추천좀요 신나는거면 좋구요 [새창]
2014/10/17 21:45:32
http://youtu.be/T1d1RoNQuio
3289 2014-10-17 22:54:59 13
체스 천재 클라스 [새창]
2014/10/17 19:34:26
그건 그렇고 본문에서 저렇게 멋진 수를 보여준 Edward Lasker 본인은 체스보다 바둑을 더 우아하다고 여겼다 하네요 ㅎㅎ

http://en.wikipedia.org/wiki/Edward_Lasker#Quotes

"While the Baroque rules of Chess could only have been created by humans, the rules of Go are so elegant, organic, and rigorously logical that if intelligent life forms exist elsewhere in the universe, they almost certainly play Go."

"체스의 바로크 시대 규칙은 인간만이 만들 수 있는 것이지만, 바둑의 규칙은 너무나도 우아하고 조직적이며 빈틈없이 논리적이기 때문에 만약 우주 어딘가에 다른 지성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그들은 분명히 바둑을 할 것이다"
3288 2014-10-17 22:50:12 8/8
체스 천재 클라스 [새창]
2014/10/17 19:34:26
진짜로 바둑 기사가 배우지도 않은 체스 그랜드마스터를 실력으로 이기는 게 가능하다면 공식 경기에서 한 번만 보여줘도 바둑계에 미칠 긍정적 파급효과가 엄청나지요. 그게 가능하다면 왜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경기는 없을까요? 바둑만 알고 체스는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만의 우월감에 빠져 만든 환상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3287 2014-10-17 22:45:33 15
체스 천재 클라스 [새창]
2014/10/17 19:34:26
조훈현 9단이 해외에서 처음 해 보는 체스의 두 번째 판을 '상대가 실수를 범한 후 스스로 기권하는 형태로' 이긴 적이 있기는 합니다. 실력이 어느 정도냐 묻자 그 상대가 스스로 말하길 '바둑은 약하나 체스는 마스터'라고 답했다 합니다. 공식적인 자리도 아니었고 서로 외국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도 않았고 상대가 한 말이 '대충 체스는 마스터했다'는 뜻인지 마스터급이라는 뜻인지 마스터 타이틀 보유자라는 뜻인지도 불분명하며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승리의 형태도 조훈현 9단이 (본문처럼) 정교하게 설계된 공격으로 승리를 따낸 게 아니라 상대가 초보적인 실수를 범한 뒤 혼자 기권하는 형태였구요. 이게 '바둑기사가 체스마스터를 이긴 일화'의 전모입니다.
3286 2014-10-17 22:40:10 7
체스 천재 클라스 [새창]
2014/10/17 19:34:26
꼬맹이양아// 꼭 한 번 관련도 없고 거짓으로 밝혀지기도 한 루머 올라올까봐 걱정했는데 결국 일이 터지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ports&no=59779&s_no=6843708&kind=member&page=2&member_kind=total&mn=183626

읽어주세요.
3285 2014-10-17 22:38:34 3
체스 천재 클라스 [새창]
2014/10/17 19:34:26
이 장면이 특히 대단하긴 하지만 이렇게 8~9수 앞을 내다본 체크메이트 은근히 그랜드마스터급 경기에서 자주 나옵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죠.

심지어 서로 뒤로 돌고 판을 보지 않은 채로 blindfold chess 두다가 한쪽이 'mate in 5!' 외치고 상대가 '...I see it' 하며 접는 일도
3284 2014-10-17 02:39:11 21
참 쉽죠? [새창]
2014/10/15 19:45:33

택배포장테이프 미술
3283 2014-10-16 12:40:47 1
예수: 제가 뭐 언제 동성애 나쁘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새창]
2014/10/15 20:53:42
딩동돋네님 따옴표나 괄호 등으로 인용문은 인용문으로 보이게 나눠주세요. 읽을 때마다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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