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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0 17: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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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이라고 생각해요.
사고의 잘못은 사고를 낸 사람이지만
개인간에 수억에 달하는 배상이 오고가야 하는 큰 사건으로 번진건
지나치게 비싼 자동차 때문이기도 하죠.
수십억에 달하는 차 한번 실수로 박아서 인생이 망가진다면
과연 내가 사고냈으니 내잘못이야 내인생이 이렇게 된것도.. 라고 할수 있을까요?
대물한도 안올려서 보험든 사람 잘못이야 할수 있을까요?
사고낸 잘못이야 있지만..
비싼 차를 몰고 다니는건 자유고, 사회에 구성원들간에 부의 격차가 지나치게 커지면서
사소한 실수로 끼친 손해가 한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만한 금액이 오고갈 정도라면
그 사회나 그런 사고들이 정상적이라고 보여지진 않아요.
차가 완파된것도 아니고.. 사람이 다친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