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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11: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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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라도 살인을 했으니, 모르고 한 일이라도 벌은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살인은 일어났는데 그에 대한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게 참...
가해자인 장애인에게 죄를 묻지 못한다면, 그 장애인을 보호관리하고 있어야 할 사람들이 처벌받아야죠.
해도 되는 행동과 아닌 행동을 가르쳐 교정할 수 있는 정도의 장애라면 교정받을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하는 것이고,
그조차 안 될 정도의 중증 장애라면 눈을 떼지 않고 지켜봐야 할텐데
'장애가 있으니 이해해 주세요' 라는 말로 덮어버리는 건 너무 무책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