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가셨으면 좋겠네요.
아껴 쓰면 등록금과 유학비 해결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그럼 일차적인 문제는 해결된 거잖아요.
집에 그 외에 다른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기회가 항상 오는 건 아니더라고요.
왔을 때 잡아야지, 놓친 기회는 두 번 다시 안와요.
기회인지 몰랐어서 놓쳤어도, 깨달은 순간 후회는 오래 남습니다.

91 2014-12-11 10:03:32 4

[익명]오유인답지못해 죄송합니다만... [새창]

2014/12/11 01:46:57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고, 고백도 받았는데 뭘 더 망설이시나요.
같은 시기에 서로 좋아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인연인 건데요.
얼른! 탈출하세요!
이젠 행복해질 일만 남았네요~ ㅊㅋㅊㅋ

90 2014-11-05 13:02:15 0

8월13일생 토끼 성장기! (분양보낸 토끼를 오유에서 봄 ㅎㅎㅎ) [새창]

2014/11/04 23:20:39

토끼 꼬물이는 처음 봐요. 와...
앙증 앙증.. 너무 귀엽네요~~

89 2014-10-30 23:58:09 0

[익명]최악의 선생 이야기가 나오니 전 교사를 그만둔 언니 이야기를 할게요 [새창]

2014/10/30 19:29:12

게시글 내용도 덧글도.. 보다보니 총체적 난국이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ㅠㅠ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공부보다는 사람이 되는 길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보여줘야 하는데...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을까요.
한숨이 절로 납니다.

88 2014-10-30 23:50:29 0

오늘 국주누나와 한 공간에서 밥먹음(인증有) [새창]

2014/10/30 18:14:36

이 분 당당해서 좋아요~ ♡

87 2014-10-20 13:10:40 7

생존자 아이의 해경에 대한 발언 [새창]

2014/10/20 08:08:40

그래요, 해경이 구조하러 갔는데 배가 기울어 구조는 못하고 주변에서 발만 구르고 있었다고 쳐요.
그 와중에 빠져 나와 해경쪽으로 헤어쳐 온 학생을 발견했을 때 나올 수 있는 말인가요? "어? 나왔네?" 이 말이?!
저 반응은 어떤 식으로 어감을 바꿔 생각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발언인데요.

86 2014-10-17 22:30:40 6

[새창]

글 보면서 소름끼쳤네요.
얼마 전에 베오베 온 글 중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81973&s_no=181973&page=24)
"당신의 고민거리인 그 사람은,
이거 하나만 빼면 좋은사람,
이거하나만 아니면 정상적인 사람,
이거 하나만 아니면 착하고 잘해주는 사람이아니라,
그거 하나때문에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이고.
그거 하나때문에 좋지 않은 사람이에요. "
라고요.
그래도 그 분이 좋다면, 그런 성적 취향을 감당하거나, 거기에 적응해서 같이 살 의향이 있다면 결혼하세요.
아니라면 이혼보다는 파혼이 낫습니다. 훨씬.

85 2014-10-15 21:27:02 1

'비만세' 도입 초읽기.. 비만관리대책위원회 출범 [새창]

2014/10/15 17:47:24

눈만 뜨면 물가 올리려고 작정하는 것 같네.

84 2014-10-13 22:29:33 0

[스압주의] 울집막둥이 [새창]

2014/10/12 15:26:31

아.. 저 순딩순딩한 눈망울.. 마음이 살살 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