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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4 2019-12-06 12:11:09 0
★긩긩이의 평범한 일상- 찌니(1화) [새창]
2019/12/06 00:11:06
릴리언니는 프랑스에 5년 이상 사셨으니 한국에서는 헌혈 영원히 할 수 없네요,
요즘 우리나라 혈액부족상황이 심각하지요.
3073 2019-12-05 21:43:53 18
日 아사히 회장의 낙관론 '韓, 아사히 맥주 고정소비자 많아' [새창]
2019/12/05 15:53:37
실제로는 10월 일본에서 한국으로의 맥주 수출액은 0원은 아니고 45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일본 재무성 집계에서는 회당 수출액이 20만엔(20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집계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200만원 이하의 소량수출이 여러 건 있어서 합계가 450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한국의 관세청에서는 수입액을 모두 집계를 하는데 그 금액이 4500만원이 나왔습니다.
9월도 마찬가지로 600만원은 일본 재무성 집계시 소량수출이 빠지면서 3건 정도만 잡힌 내용이었던 것 같고
한국의 수입액으로 계산하면 그보다는 높았을 것 같네요.
3072 2019-11-28 14:02:13 0
성진국의 헌혈 포스터.... [새창]
2019/11/27 15:06:47
게임아이템은 사행성 논란에 대가성 기념품 문제도 있으니 어렵죠.
그리고 기념품도 혈액가격 안에 포함된 기념품구입비로 사는 건데, 그 돈으로는 인기있는 아이템 구매가에는 맞지 않죠.

게임사에서 기부를 해준다면 모를까.
혈액원이나 적십자사가 아니라 게임사에 한 번 건의해보세요.
3071 2019-11-28 14:00:35 1
성진국의 헌혈 포스터.... [새창]
2019/11/27 15:06:47
아니요.
높은 건 아닙니다.
그리고 그나마 의존하는 10대 20대 헌혈도 상당부분은 봉사시간, 영화관람권, 1+1기념품이벤트에 기인한 부분이 크죠.
한국은 아직은 헌혈기념품 없애면 절대적으로 헌혈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 헌혈문화를 가진 나라이지요.
참고로 호주, 캐나다, 프랑스 등 헌혈선진국들은 기본적으로 헌혈기념품이라는 것 자체가 없음.
3070 2019-11-27 17:07:03 9
성진국의 헌혈 포스터.... [새창]
2019/11/27 15:06:47
대부분의 헌혈자들은 포스터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고 관심이 없으니 저것 때문에 부끄러울 일도 없고,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포스터로 인해 헌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딱히 저 포스터 하나가 중요한 것은 전혀 아닌 것이,
일본은 전체적으로 만화사업과 연동한 헌혈홍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헌혈참여 자체가 젊은층 헌혈자가 부족하다보니.

한국은 반대로 30대 이상 어른들의 헌혈참여가 기형적으로 부족하구요.
3069 2019-11-23 18:13:09 16
헌혈의 왕 [새창]
2019/11/23 16:21:19
나중에 주변에서 증서구하는 분 있으면 (살다보면 그런 일 최소 한두 번은 생기기 마련),
헌혈증서는 수혈비용 중 본인부담액 공제해주는 기능이라 환자부담액이 생각보다 낮아서 그렇게 꼭 필요한 것도 아니니 힘들여 구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시켜주고,
(굳이 비유하자면 '헌혈증서는 있으면 없는 것보다는 나은 정도일 뿐!')
그나마도 대학병원 사회사업팀, 혈액질환자단체, 지역의 혈액원 등에 환자나 환자가족이 신청만 하면 편하게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세요.

그리고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이 수혈하는 정도로 다치거나 아프면 경황이 없겠지만 가족, 지인부터 꼭 헌혈하라고 알려주세요.
원래 8촌 이내 직계가족간에는 수혈을 하지 않는 게 원칙이어서,
가족이 수혈 필요하면 정작 가족이 환자에게 헌혈을 해줄 수는 없는데(지정헌혈),
그러다보니 환자가족이 남에게는 헌혈을 부탁하면서도 정작 본인이 헌혈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음.
혈액을 필요로 하는 수혈환자는 지역과 혈액형에 상관없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은 쉽게 간과하기 때문이겠죠.
3068 2019-11-23 17:09:35 41
헌혈의 왕 [새창]
2019/11/23 16:21:19
사실 헌혈증서는 수혈비용 중 본인부담액을 공제해주는 기능일 뿐이어서,
(기본적으로 건강보험 적용하면 환자부담액도 생각보다 낮구요)
혈액이 부족해서 수혈을 하지 못하는 요즘같은 혈액부족시기에는,
헌혈증서는 억만 장이 있어도 수혈은 불가능합니다.

수혈을 위해서는 헌혈증서가 아니라 헌혈이 필요합니다.
3067 2019-11-16 15:09:52 2
(유머x) 헌혈도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9/11/16 14:38:51
누구에게 얘기들으신 건지 모르겠지만,
헌혈의집에서 중앙대병원으로 지정헌혈가능합니다.
중앙대학교 앞에 중대학교병원 헌혈센터가 있으니 거기서 하시면 혈액공급이 아주 약간 빠를 수는 있지만,
헌혈의집에서 지정헌혈하셔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원래 그렇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해서 적십자혈액원 공급팀에 방금 전 직접 문의하여 확인했습니다.

헌혈자 구하실 때는 아래 링크의 전자문진 꼼꼼하게 읽고 체크한 후 참여하도록 알려주세요.
헛걸음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https://www.bloodinfo.net/blood_house.do

가족친척친구선후배 그리고 그사람들의 가족친척친구선후배 등에게까지 카톡문자전화해보세요.
인터넷을 통해 퍼진 사연으로 생면부지의 헌혈자들이 도와주기도 하지만,
사연을 접한 사람 대비 참여율은 환자나 환자의 가족친구지인 등과 어떤 식으로든 인연이 있으면 있을수록 확룰이 높아지니까요.
3066 2019-11-14 21:59:01 2
[게시판 죄송] rh-a 혈액이 필요하답니다 [새창]
2019/11/14 08:07:19
어떤 의도나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상담원이 잘못된 얘기를 했네요.
일주일 전에 전혈헌혈을 했으면 일주일 전에 수혈하는 분이 분명 도움을 받았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수혈이 필요한 사람이 생기면,
CRM에 'rh-긴급헌혈동의'로 되어있는 헌혈이 가능한 헌혈자 중에 가까운 지역부터 전화를 돌리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일주일 전에 헌혈을 했으면 일주일 전 수혈환자를 살렸으니 도움이 된거고,
이번에 내가 못하면 나말고 다른 등록자가 참여하게 되니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rh-혈액수급시스템'을 갖춰놓은 이유가 그런 것이지요.
3065 2019-11-14 14:12:34 5
[게시판 죄송] rh-a 혈액이 필요하답니다 [새창]
2019/11/14 08:07:19
위 글은 어제 저녁부터 돌기 시작한 글이어서 지난 글은 아니겠지만,
제3자들께서 워낙 많이 퍼나르셔서(물론 안타까운 마음에 선의로 하신 일이구요),
이제 나중에 진행과정이나 해결상황은 파악 자체가 힘들 겁니다.

그런데 어차피 의료기관에서의 수혈에 필요한 혈액은 혈액원에서 공급하게 되어있습니다.
혈액원(헌혈센터) 방문하셔서 헌혈시도하시면,
여전히 수혈이 필요한 경우라면 헌혈을 하게 되는 것이고,
상황이 종료되고 다른 rh-수혈환자도 없어서 혈액이 더 필요하지 않으면,
응당 간호사가 그런 내용을 안내해주게 되어있습니다.

결국 헌혈하시면 본문의 환자에게, 본문의 환자에게 필요가 없으면 다른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혈액이 가게 되어있으니,
헌혈자 입장에서는 전혀 문제될 건 없습니다.
3064 2019-11-14 14:09:00 4
[게시판 죄송] rh-a 혈액이 필요하답니다 [새창]
2019/11/14 08:07:19
헌혈의집 위치 및 운영시각은 아래 링크에서 검색하시면 확인됩니다.
종종 혈소판기기가 없어서 혈소판헌혈은 불가능한 센터도 있는데,
헌혈가능종류도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bloodinfo.net/blood_house.do
3063 2019-11-14 10:30:55 10
[게시판 죄송] rh-a 혈액이 필요하답니다 [새창]
2019/11/14 08:07:19
분만과정이나 출혈시에는 대부분 적혈구수혈입니다.
전혈헌혈 하시면 됩니다.
3062 2019-11-14 10:30:00 2
[게시판 죄송] rh-a 혈액이 필요하답니다 [새창]
2019/11/14 08:07:19
이 글 보시는 rh-A형 아닌 다른 분들도 모두 헌혈참여해주세요.
정기적으로 참여해주세요~
사연이 나에게까지 알려지지 않았을 뿐, 지역과 혈액형에 상관없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는 항상 존재합니다.
3061 2019-11-14 10:29:43 13
[게시판 죄송] rh-a 혈액이 필요하답니다 [새창]
2019/11/14 08:07:19
적십자혈액원에 'rh-혈액수급시스템'이 있습니다.

rh-헌혈자들 중 'rh-혈액필요시 연락주면 기꺼이 헌혈하겠다'라는 내용에 사전동의한 분들을 리스트로 올려두고 있다가,
이렇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가 발생하면 혈액원 CRM센터에서 등록된 rh-헌혈자들에게 문자 및 전화를 하여 헌혈자를 구하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치료, 약복용 등 여러 헌혈부적격사유가 있고 개개인의 스케줄이나 건강사정도 있어서 등록자들이 모두 헌혈할 수 있는 것 아니지만,
최소한 시스템은 있으니 조만간 혈액은 구해질 겁니다.

어제 연락받고 이미 헌혈을 완료해서 긴급으로 검사들어가고 어젯밤이나 오늘 바로 수혈될 혈액도 있을 거고,
어제 연락받고 오늘 헌혈하기로 계획된 사람들도 있을 거고,
오늘 또 CRM 진행되고 있을 겁니다.
너무 걱정은 마세요.

다만 혈액을 구하는 과정은 착착 진행되더라도 최종적으로 병원에 혈액이 도착해서 수혈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차가 있다보니,
의료기관에서는 혈액이 없다는 설명을, 가족입장에서는 수혈에 대한 우려를 하게 되는 일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요즘 원체 헌혈자가 적은 상황이고, 일반헌혈자가 적으면 자연히 rh-헌혈자도 적은 상황이 되는 것이어서,
다른 때보다는(혈액보유량이 적정한 때보다는) 어려운 시기인 것은 맞습니다.

이런 글을 통해 rh-혈액수급시스템에 포함되지 않은(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아예 평생 헌혈을 하지 않았거나) rh-혈액보유자들에게 주의가 환기되고 헌혈참여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3060 2019-11-09 19:15:47 9
요즘 아나운서의 트루 광기 [새창]
2019/11/09 17:52:45
제목 보면 '아니 아나운서인데 이런 똘끼가?' 싶겠지만...
언론사 아나운서가 아니고 게임방송 아나운서예요.
게임방송 아나운서는 요런 적성 필요하고 또 그걸 우선하기도 하는 자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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