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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2015-01-14 00:00:57 2
돌아가신 엄마가 박근혜대선때 논리적으로 나를 설득해보겠다며 하신 말씀. [새창]
2015/01/13 17:05:27
근 현대사를 살아온 한국인 에게

박씨 일가는 정치가 아닙니다. 종교죠.

신자 앞에서 논리로 뭔가를 풀어보겠다고요?

이건 정~말 죄송스런 얘기입니다만

'무식'해서 그래요. 가방끈 길다 짧다의 얘기가 아니라

먹고살기 바쁘다고 인문학에 요만큼도 투자를 안하고

살아온 댓가를 후손들에게 고스란히 물리는거죠.

하긴 뭐 일베 끄뜨머리들 처럼 그걸 또 좋답시고

고스란히 계승하려는 멍청이들이 있기 때문에

젊은세대로 뭐 그닥 할말은 없지만서도요.
1964 2015-01-12 22:27:29 11
성인이 부르면 막장인 동요를 불러보자 [새창]
2015/01/11 17:09:25
나무에 걸린 요람 그 안에는 아기인 네가 있지
그 나무끝에 걸린 요람 그안에는 네가 있지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올때면
나무도 나뭇가지도 흔들리겠지
나뭇가지가 흔들리면 요람도 너도 덩달아 흔들리겠지.

그러다 나뭇가지가 부러지면 나뭇가지도
요람도 너도 모두 떨어지겠지
요람안에서는 네가 잠들어있겠지
그 요람도 떨어지겠지

이게 무슨 영아 유기, 협박, 살해 위협 막장인데
자장가?
1963 2015-01-12 22:16:25 1
식문화 3탄 - 그리스 로마 문명 (1부) [새창]
2015/01/03 00:07:51
로마 귀족들이 맛있는 음식을 더 많이 먹기 위해
식사 중간에 일부러 구토 유발제를 사용헀는데
그런 문화가 유행하자 유기물이 하수로 모여서
플랑크톤의 이상 증식으로 인해 강이 붉게 변해서
신의 노여움을 샀다고 벌벌 떨었다고 해요
그 약을 브르기니우스 라는 학자가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도 적조 현상을 브리기니우스의 피
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1962 2015-01-12 02:29:51 40
안철수 "당 전대 아는분 없다. 민심실감" [새창]
2015/01/11 02:59:57
객관적으로 안철수가 조목조목 따져보면
뭐 법을 어긴적도 없고 잘못한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안철수 지지율이 높았던 이유는 바로
'기존 정치세력과의 연관성 제로인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 였습니다

심지어 기성세대 까지도 그런 새정치에 대한 기대로
지지를 보냈던 기이하면서도 희망찬 현상이었죠

그는 그러한 사람들의 기대와 희망을
아주 보란듯이 시원~하게 걷어 차버렸죠.

안철수 씨... 당신은 당신이 뭘 져버렸는지
아마 모를거야. 진짜로
1961 2015-01-12 00:12:00 12
썸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방법 [새창]
2015/01/11 21:11:04
10 .
남자든 여자든 자신과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 솔직해집시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저울질 하고 이리저리 계산하는 상황이라면
그것은 결국 사랑이 아니거나 사랑을 주고 받을만한 준비가
아직 되어있지 않은겁니다.

단,

솔직함과 무례함은 구분합시다. 꼭
무조건 들이댄다고 다 통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니겠죠?
1960 2015-01-11 19:29:10 18
오늘 무한도전 막판에 정준하가.... [새창]
2015/01/10 23:33:26
꽤 많이 고생했는데 그만큼
주변 반응보니 나 오늘 상당히 잘한것 같고

들뜬 상태에서 웬지 티내고 싶어 벼르고 있는데
마침 딱 그런 상황이 온거죠 (표정 보세요.)

순간 주변에 뭐가 있는지
자신이 뭔말을 하는지
아무것도 안 보이고 안 들림
1958 2015-01-11 19:15:58 58
[익명]SNS에 자기 애 똥 싸는 영상 좀 제발 ㅠㅠ [새창]
2015/01/11 15:41:31
저런 부모의 진짜 문제가 뭐냐면
겉보기에는 똥마저도 사랑하는 지극 정성의 부모 같지만

사실을 자기 자식을 애완동물이나 소유물처럼 사유화 해서
생각하기 때문에 벌일수 있는 일이라는 점
즉, 나를 위해서는 이 이쁜 내 애기(인형)이 구경거리가
되도 상관없다라는 심층의식이 담겨있는거죠.

당장은 무슨일이 벌어지지 않더라도
먼 훗날, 또는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아이의 자아와
부모의 개인주의가 충돌하게 되어 있음
1955 2015-01-11 16:38:24 19
6년 전의 조현아와 인하대.gisas [새창]
2015/01/11 12:32:01
저 조땅콩 이라는 사람
솔직히 너무 티나게 멍청해서
그나마 겉으로 다 드러나는 것이지

지금 이 순간도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저것보다 더한일이 당연하다는 듯 일상처럼
벌어지고 있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1954 2015-01-11 03:31:52 17
사람이 제일 무서움.jpg [새창]
2015/01/11 00:17:26
1 특별히 이기적이거나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들이
저런 선택을 할것 같죠?
단지 '기회'를 얻지 못했을 뿐,
수많은 겉보기에 평범한 사람들이
저 '갑'의 대열에 한몫 끼기위해
언제든 서슴없이 양심따윈 팔아치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봅니다.
1953 2015-01-11 03:25:05 0/4
그것이 알고싶다 대박이네요.... [새창]
2015/01/10 23:35:37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저 갑질하는 사람들보다 니들이 더 문제다 라는 말이라기 보다는
수많은 제2, 제3 의 갑질할 준비가 된 바통터치 대기자들이 문제라는
말이었는데 반대 먹었네요.

오유에서는 오유 유저들을 향한 네거티브, 또는
네거티브 '비슷한' 뉘앙스만 풍겨도 내용이나 문맥에 관계없이
거의 편집적이거나 무조건 반사적인 반대가 달리는데요

이게 다 분탕 종자들이 와서 설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어쩔때는 반드시 그 이유만이 아닌것 같을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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