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
2015-01-07 22:27:40
4/5
오디션 열풍에 편승했던 안이한 기획
해당 PD 의 방청객 갑질 디스 사건부터
인맥에 얽히고 섥힌 어이없는 캐스팅
현장 분위기와 비전문가에 치우친 묻지마 평가
상처말고는 남은게 없는 계륵 프로그램
나가수는 하나부터 열까지 진짜 방송계의 재앙 그 자체라고 생각함...
그런데
가수가 나와서 노래 경연하는거 나는 재밌게 잘 봤는데
넌 뭔 헛소리냐라는 식으로 오유에서 포풍 반대 먹었죠.
제가 맘에 안들어 반대주는것은 좋은데
당신이 올려준 그 시청률이
저런 PD 와 저런 가수에게
재기의 힘을 줬다는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