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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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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 2014-09-12 02:16:47 7
19) 아내가 대낮부터 섹드립을... [새창]
2014/09/11 01:51:36
다들 엄청 즐거워하네
댓글 죄다 퍼런색 ㅋㅋㅋㅋ
1499 2014-09-09 22:08:37 3
투명한 그리고 유리 디자인 [새창]
2014/09/08 20:19:24
111 고소 공포증 있는 사람에겐 그야말로 지옥 그 자체일지도
1498 2014-09-06 15:39:33 17
[새창]
엑셀런인가 하는분

싸움 말린다고 시누이가 뛰어나와서
올케 뺨 때리면 그게 말리는 겁니까?

이유가 뭐건, 아무리 정당하건 어쩌건간에
우리 서로 험하게 비꼬거나 막말 좀 삼가합시다.
1496 2014-09-06 15:12:10 1
[새창]
한국은 사실 다른 나라가 최소한 백년은 걸리는
농경->산업 으로 가는 포스트 모더니즘 기간이
거의 없다시피 산업화가 진행된 특이한 나라에요

다른 나라가 그 기간에 국민들이 겪어야 했을
각종 과도기적 실수에 의한 경험의 축적이 없다는 얘기죠.

왜 저런 공공재를 개인의 사욕으로 회손하면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더 큰 손해로 돌아오게 되는지
'아예 이해를 전혀 못하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을수밖에 없어요.

지금 저희에게 시급한것은 누가 잘했냐 잘못했냐 따지기 보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지속적으로 학습을 하는 수밖에 없어요.
1494 2014-09-06 14:52:31 18
[새창]
나름 정리해보면 이런 느낌이네요

1. 목적이 뭐든 원래 의도는 가볍게(?) 사고를 내서 이득을 취하거나 이슈를 끌려고 했다.

2. 근데 어...어...? 이게 아닌데? 원래 의도와 다르게 감당이 안되는 어마무지한 결과가 나왔다

3. 수습을 하려니 견적도 안 나오고 책임져야 할 놈들은 뿔뿔히 흩어져 개판 5분전
1490 2014-09-04 01:04:00 12
제가 소장하고 있는사진의 인형이ㅠㅠ [새창]
2014/09/03 21:38:58
원래 진짜로 슬퍼지고 죽음이라는것이 와닿는 순간이
익숙했던 장소나 물건 따위들을 보거나 정리할 때 입니다.
1489 2014-09-04 00:58:29 46
방금 헌팅당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9/03 17:14:49
이야기가 흘러가는 모양을 보니

나이든 아저씨가 주책없이 어린애 한테 들이대는것 자체가 큰 죄다 라는식으로 가는데

제가 보기에 핵심은 전혀 앞뒤도 없이 막 들이대는 '사람' 자체가 문제인듯 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매력 넘치는 사람도 있고 나이 어려도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도 있고

스스로를 돌보지 않는데 누군가 사랑해주길 바라는 것 자체가 무리 아닐까요.
1487 2014-09-04 00:36:44 2/15
[익명]엄마가 저보고 ㄱㄹ랍니다.. [새창]
2014/09/03 21:25:24
엄마의 실망스런 태도에 따님분도 배신감이 들겠지만
엄마도 딸에게 실망감과 배신감이 드는 겁니다.

물론 성인이 된 딸의 애정사에 부모가 간섭한다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이긴 하지만 부모의 마음이란게 또 그렇지가 않죠

어머니도 지금 혼란스러운 겁니다. 그러니 시간을 드리세요.
그리고 용기를 내서 엄마에게 진실을 담아 잘 말씀해보세요.
어머니도 딸이 미워서 그러는게 아니실테니 분명 알아주실겁니다.

비온뒤 땅이 굳듯이 이런일을 계기로 더욱 돈독한 가족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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