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장의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하고 있다.(twitter) [새창]

그냥 제 짐작일뿐이지만

정치 입문하고 나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직접 투신하여
모두 재기불능으로 망쳐버린 다음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저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함께 말아먹고 있는가 하는 쓸데없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무슨 이유든 안철수 씨는 지금 너무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1466 2014-08-22 01:41:53 8

이젠 이런 무서운생각까지듭니다.. [새창]

만에하나... 저분이 잘못된다 해도 과연 뭔 일이 있을까요?
여론은 여전히 객관성을 잃은채 헛다리짚으며 헛소리할테고
안철수를 비롯한 야당 의원들은 지금처럼 여전히 침묵할테고
일부 과격파들은 과격하게 분통만 터뜨리고 그걸로 끝

그리고 그 분은 이렇게 생각하겠죠.
왜 나 때문에 굶어죽는다는거야? 참 이상한, 참 나쁜 사람들이네

정말로 내가 태어나고 자란 이 사랑하는 나라를
이제 그만 등지고 떠날때가 되었다는것을
그 어느때보다 진심으로 느낍니다.

1462 2014-08-20 00:51:34 1

엄마 저것 봐~ [새창]

저렇게 달려오다가 자기 발에 우닥푹팍 걸려 넘어지거나
모서리에 새끼발가락 찍혀서 혼자 끙끙 사무치면 재밌겠다.

1461 2014-08-16 22:30:11 65

게임제목을 한글화 해보자.jpg [새창]

1460 2014-08-16 16:25:26 10

시복미사 후 광화문.jpg [새창]

우와 이것이 바로 카톨릭 클래스...

1457 2014-08-13 00:14:53 15

성시경 말하는거 보면...jpg [새창]

저런 타입의 사람이 잘 빠지는 함정이
내가 한말이 옳아야 하기 때문에
반대를 위해서 반대를 말할때가 있어요
남들보다 진취적이고 열린 사고를 가진
자신이 틀릴리가 없다는거죠.
진중권씨도 생각도 괜찮고 말씀도 잘하는데
이 함정에 빠져서 한때 욕을 먹은적이 있죠.

저런 타입은 그냥 거리를 두고 아는 사이로는 참 좋은데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라
깊게 사귀면 오히려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는거죠.(특히 연애)